별빛 음악

클래식 기타 소리 잘 내는 방법 배워서 멋지게 연주하기~!

밤별산책 2021. 6. 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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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유익한 정보들을 가지고

여러분들 곁으로 돌아온 '밤하늘별빛'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클래식 기타 소리 잘 내는 방법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긴말할 필요 없이 바로 출발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클래식 기타 소리 잘 내는 방법에 들어가는

모든 사진 및 영상들은 '하라스튜디오'에서 촬영했고요~

 

동영상은 유튭에서 '밤하늘별빛'을 검색해보면

바로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아마 지금 제 포스팅을 보는 분들 중에서는

이미 기본 중의 기본은 다 배웠을 텐데요~

 

하지만 내가 내는 소리가 예쁜 것 같지 않아서

방법을 찾아보려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우선 우리가 일반적으로 연주를 할 때

이런 자세를 잡게 되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특별한 것 없어 보이는 자세에도

다 비밀이 숨어 있다는 것, 아시나요?

 

 

특히나 무대 위에서 프로 분들이

솔로 독주 하는 것을 보면 저절로 감탄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거기에는 정말 많은 비법들이 숨어 있고,

저는 그 중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을

설명해드리기 위해서 오게 되었답니다!

 

 

우선 클래식기타의 가장 큰 장점이 뭐냐? 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부드러운 소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악기를 연주하는 분들이라면

남녀노소, 아마추어, 프로 구분 없이

모두 다 공감할만한 내용이랍니다.

 

 

아무튼!

그런 내 기타의 특성을 더욱 잘 살리기 위해서는

이렇게 특별한 방법도 배워야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 방법으로 설명드릴 것은 바로

'손톱 다듬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게 사실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비법이랍니다!

하지만 모르는 분들도 많고,

신경쓰지 않은 분들도 많아서..

아쉬운 내용 중 하나에요.

 

 

이 도구의 정식 명칭은 '네일 파일'인데요.

다양한 종류가 있고, 정말 많은 국가에서 생산이 되는데

저는 누구나,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로 이거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올*브*에서 1,800원이면 하나를 살 수 있는데

좋은 점은 저렴하다는 것과,

무려 여섯 가지의 다른 면들이 있다는 거랍니다!

 

 

아무튼, 그렇게 손톱을 열심히 갈고 나면

줄을 튕길 때의 소리가 확연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제가 말씀드린 도구의 3,4번 부분으로

5분 이상 갈아주시면 정말 부드러운 소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그렇게 해서 한 번 정리해드리자면,

클래식 기타 소리 잘 내는 방법은 바로

손톱 상태를 잘 정리해주는 거랍니다!

 

이렇게 크게 써놓은 것처럼

"손톱 상태에 따라 소리의 질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첫 번째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에요~

 

 

지금 보시는 부분이 바로

제가 아까전에 말씀드렸던 3,4 번 부분인데요.

하늘색과 분홍색이기 때문에 눈에 확 들어올 거랍니다!

 

꼭꼭 마무리 잘 해주시는 게 중요해요~

 

 

만약 "내가 정말 최고로 부드러운 소리를 내고 싶다!"하는 분들이 있다면

5, 6 번 부분으로 3분 이상 다듬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쪽은 버퍼 부분이기 때문에

손톱 자체를 더욱 매끈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아무튼, '부드러운 부분으로 손톱을 5분 이상 갈아준다'를

제대로 실천하기만 해도 웬만한 아마추어 분들 보다도

소리가 훨씬 예쁘게 들린다는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

 

 

프로 분들은 이미 이런 비법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아는 한 분은 15분 정도를 계속해서 다듬어주시더라고요.

 

진짜 여기에 시간을 투자한 만큼

부드럽게 공연을 할 수 있으니까

충분히 투자할 만하답니다!

 

 

그리고 그냥 소리에만 좋은 게 아니라

손가락이 빠져나올 때 역시 더욱 매끄러운데요~

손톱에 홈이나 패인 곳 등이 없기 때문에

줄이 손톱 끝을 타고 잘 빠져나오기 때문이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이거는 진짜 기본 중의 기본이고

제일 중요한 밑걸음이기 때문에

절대로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이제 클래식 기타 소리 잘 내는 방법 중에서

두 번째 비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바로 알겠지만

그건 바로 줄을 튕기는 방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게 무슨 말이야.." 하는 분들은

아래쪽으로 함께 따라오세요~

 

 

우선 가장 많은 분들이,

그리고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손목을 이렇게 아래쪽으로 꺾으시는 건데요!

 

이렇게 되면 자세도 안 좋아지고,

방향도 맞지 않기 때문에 아름다운 사운드가 안 난답니다.

 

 

옛날에 나온 책들을 보면

손톱이랑 줄이랑 수직으로 해야하는 것처럼

쓰여있는 경우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사실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것,

모두들 잘 알고 있으신가요?

 

그것 보다는 오히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약간 비스듬히 당겨주는 게 훨씬 좋답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오른손의 손톱 길이를 살짝 보여드리는데요.

길이도 길게 기를 필요 하나도 없답니다!

 

오히려 약간 짧은 것처럼 다듬어주는 게 더 좋답니다!

 

 

본격적으로 줄 튕기는 방법을 설명드릴 텐데요.

역시나 그 첫 번째 단계는

손(또는 살)에 먼저 줄을 거는 거랍니다!

 

그래야 소리가 날 준비가 끝나겠죠?

 

 

두 번째는 줄이 빠지면서 손톱에 걸리게 하는 건데요~

이 부분은 제가 글씨로만 말씀드리기는 약간 어려운 거라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밤하늘별빛' 채널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친절하게 다 보여드리면서

설명도 해드렸으니까

꼭 동영상을 참고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소리 비교 시간도 함께 마련해드렸는데

아쉽게도 사진으로는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참, 이 때 한 가지 꼭 알아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내가 줄을 튕겨야 한다는 욕심'을 버리는 거랍니다!

 

'내가 이거를 세게 튕겨서 큰 소리를 내야지' 같은

'튕긴다'라는 거에 초점을 맞추면 제대로 된 음이 나올 수가 없어요.

 

 

오히려 그냥 손을 빼면서

'줄을 당겨준다'라는 생각을 하는게

훨씬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일 거랍니다!

 

 

비교시간도 함께 만들어 놨는데,

먼저로는 '줄을 치는 소리'로 들려드렸어요.

 

그냥 하게 되면 단단한 느낌이 꽤나 많이 들게 된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들뎠던 것처럼

당겨준다는 생각으로 팔을 쭉 잡아당기면

그렇게 부드러운 음이 만들어질 수 없어요~

 

다들 한 번씩 꼭 해보시면 좋을 거랍니다!

 

 

그리고 어느덧 클래식 기타 소리 잘 내는 방법

세 번째 비법을 말씀드릴 차례가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가장 스탠다드한 위치 찾기'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게 사운드 홀 근처라고 해서 음질이 다 똑같은 게 아니고

조금씩 차이가 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꼭 일반적인 자리를 하나 찾아주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찾기는 힘들 테니까 하나 말씀드리자면

지금 보시는 부위 근처가 보통 소리가 잘 난답니다!

 

알아두면 나중에 내가 직접 연구할 때도

힘들이지 않고 금방 자리를 찾을 수 있겠죠?

 

 

저는 이 자리를 찾기 위해서

진짜 최소 300 번 이상 줄을 튕겨 봤고요.

 

정말 유명한 프로 분들의 경우에는

이런 중요한 부분에는

몇 시간, 아니 몇 년 이상을 투자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숨은 꿀팁을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손가락으롬나 치는 거는 좋지 않다'라는 거예요!

오잉..? 무슨 말일까요?

 

 

그 부분들에 있어서는 동영상에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그 이유 역시 그냥 글로만으로 말씀드리기는

너무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연주한 황혼을 먼저 연주해서

얼마나 소리가 튀고, 안 예쁜지를 먼저 들려드렸고요.

 

 

다음으로는 꽤나 신경 쓴 황혼을 들려드리면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를 보여드렸답니다.

 

아마 다들 들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어려운 것 하나도 없으니까 걱정 마세요!

 

 

이렇게 마지막 정리를 한 번 해드리는데요.

 

1. 손 잘 다듬기

2. 줄을 치지 말고 당기기

3. 소리 예쁜 부분 찾기

 

위의 세 개만 잘 기억하고, 실천해도

진짜 차원이 다른 공연이 가능할 거랍니다!

 

 

프로들은 작은 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특히 아무리 작은 거라고 해도 기본으로 4시간 이상 투자하는데요.

아마추어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비슷한 방법이라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거랍니다.

 

 

클로징 멘트까지 친절하게 해드렸어요~

 

 

오늘은 이렇게 해서 클래식 기타 소리 잘 내는 방법을 말씀드렸는데요.

모두들 열심히 연습하고,

알려드린 것 잘 공부해서

꼭 멋진 공연 하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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