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음악

클래식 기타 손톱 가는 방법 첫 번째 시간 자세하게 말씀드릴게요!

밤별산책 2021. 7. 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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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도 다들 건강하게 잘들 지내고 계시죠?

제가 이번 시간에는 팁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클래식 기타 손톱 가는 방법이랍니다!

이게 사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신경을 많이 안 쓰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우선 오늘 여러분들에게 클래식 기타 손톱 가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 사람은 지금 보시는 '클래식기타리스트 밤하늘별빛'이랍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배우기도 했고,

오랜 시간동안 연주를 해오면서

느낀 다양한 것들을 바탕으로 말씀드릴 거예요.

 

 

그럼 이제부터 저와 함께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나가보도록 할 건데요.

 

여러분들은 이 '손톱'에 대해서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또 신경을 쓰고 계신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진짜 별로 신경을 안 쓰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막상 오늘의 이야기,

그리고 다음의 이야기까지 들어보신다면

이게 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인지

충분히 인지하실 수 있게 될 거랍니다!

 

 

자, 그럼 한 손 한 손 알려드리도록 할 건데요.

우선 다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저희는 오른손만, 그것도 엄지부터 약지까지만

손톱을 기르고 있답니다!

 

그래서 왼손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손톱이 굉장히 짧고,

이 부분으로는 줄을 눌러주어야 한답니다.

 

 

특히나 줄을 제대로 눌러줘야

음의 버징이 생기지도 않고,

제대로 된 화음과 음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왼손은 항상 짧게 유지해주시는 게 좋아요!

 

저는 여러 사람을 가르쳐보기도 했는데

잘 관리를 안 하는 분들은 배우는 것도 늦더라고요.

 

 

자, 그리고 오른손을 보도록 할 건데요.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여기는

손톱을 다듬는 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을 한 번 했었지만

다시 말해드리자면

엄지, 검지, 중지, 약지까지만 다듬어주시고,

새끼손가락 부분은 아예 짧게 잘라주시는 게 좋아요~

 

 

하지만 관리하기가 귀찮다고 한다면

오른손의 새끼손가락도 굳이 자주 자를 필요는 없어요.

왜냐면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짧은 게 보기 좋으니까

틈틈이 신경써주기는 해야겠죠?

 

 

클래식 기타 손톱 가는 방법을 다시 한 번

복습 하고 넘어가도록 할 건데요!

 

1. 왼손 손톱 부분은 항상 짧게 유지해주시고!

2. 오른손 손톱 부분은 엄지~약지의 길이를

항상 적당하게 유지해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지금 보이는 제품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건데요.

네일파일이라고 하는데, 올*브*에서 1,800원이면

하나를 바로 장만할 수 있답니다!

 

이게 가격도 저렴하고 쓰기도 편리해서

한 번에 20개씩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두고두고 사용하는 중이에요~

 

 

여기에서 문제를 하나 내드리고 싶은데요!

과연 오른손 손톱은 몇 mm나 남기는 게

가장 적당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초보자 분들은

거의 없을 거라는 확신이 드는데요!

오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엄지는 3~4 mm정도로 다듬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제가 왜 굳이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했냐면

기타리스트분들마다 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저처럼 하는 분도 있지만

1cm를 넘게 기르시는 분도 있답니다!

 

모든 거는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이기는 한데

저는 3~4 mm가 적당하더라고요!

 

 

그럼 클래식 기타 손톱 가는 방법을 배우면서

엄지를 제외한 검지, 중지, 약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분명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굳이 나눠서 설명했을 텐데요~

정답을 바로 말씀드리자면 바로 2 mm 정도랍니다!

지금 보시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실 거예요!

 

 

그리고 한 가지 더 팁을 드리고 싶은데요!

손톱 길이를 체크하실 때는

절대로 손등쪽에서 바라보시면 안 된답니다.

 

그 이유도 바로 아래쪽에 써드릴 테니까

한 번 보도록 할까요?

 

 

바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바로 '손톱이 생각보다 길어보이기' 때문이랍니다.

 

지금도 보면 꽤나 긴 것 처럼 느껴지잖아요?

하지만 정작 손바닥면으로 보면 그렇게 길지 않아요.

 

 

그럼 왜 손등쪽에서 보면 길어보일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도 제가 드릴 수 있는데요.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잘라오면서

짧게 짧게 자르다가 조금씩 깊어졌기 때문이랍니다!

 

이게 가장 큰 이유이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일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손바닥 면에서 봐야하고

이쪽으로 봐야지만 객관적으로

내 손톱의 길이가 긴지 아닌지를 알 수 있게 된답니다.

 

이것도 제가 지금까지 다 겪어오면서

배운 것들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클래식 기타 손톱 가는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복습하고 넘어갈게요!

 

엄지는 3~4 mm정도로 다듬어주시면 되고요

나머지 세 손가락, 즉 검지, 중지, 약지는 1~2 mm로 해주시면 돼요!

 

제가 숫자로 써드리기는 했지만

각자 직접 해보다 보면 조금씩 감이 잡히기 시작할 거랍니다.

 

 

이번에는 네일파일의 어느 면으로 갈아주어야 하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번 면은 사포이기 때문에

내가 빠르게 많이 갈아야 할 때 사용한다고 보면 되고요.

평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면이에요!

 

 

일반적으로는 지금 보이는 2번 면으로 하게 되는데

여기로 해야지 한 번에 많이 갈려나가지도 않고,

내가 길이를 세심하게 조절하면서 진핼할 수 있답니다!

 

제가 2번을 사용하라고 말씀드리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으니까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손톱 가는 방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갈아내는 것 보다는

나중에 다듬으면서 마무리를 해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다음 포스팅에서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은 후작업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제가 지금까지

손톱 가는 방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그 이유가 또 궁금한 분들도 계실 거예요.

 

왜 그렇게 이게 중요하다고 하는거지?

사실 그냥 잘 누르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실 거랍니다.

 

 

하지만 소리 자체는 결과적으로

오른손의 손톱에 걸려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깔끔하고 부드럽게 다듬어주는 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만약 닿는 면이 거칠다면

소리 자체도 듣기 싫게 나게 될 수밖에 없답니다.

 

 

자, 이렇게 해서 클래식 기타 손톱 가는 방법에 대해서

오늘은 첫 번째 수업을 해드리게 되었는데요.

 

다음에는 조금 더 심화 과정으로 돌아올 테니까

다들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만약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한테 질문해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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