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일상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 최신판으로 알려드릴게요

밤별산책 2022. 1.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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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조금씩 빨리 직장을 그만두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들이 계획 되어 있고,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할 겁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제대로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의 첫 번째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바로 집사람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지 않았던 건데요. 그냥 많이 보내지 않은 게 아니라 '나와 동등한 입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고, 그동안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회사가 아니라 집에 있는다고 하더라도 아내는 갑갑해 하고, 힘들어하고, 불편해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남편들은 쓸쓸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친분을 쌓아두고, 서로 집안일을 나눠서 잘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다 하라는 게 아니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힘든 부분을 공유해서 잘 타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은퇴 하고 나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불편하지 않고 행복하게 됩니다.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 중 두 번째는 바로 자식에게 모든 걸 다 헌신해왔던 과거입니다. 예전에는 자녀가 곧 노후 대책처럼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이 공식은 끝난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자녀가 있음으로서 챙겨줘야 할 게 더 많아졌고, 집을 구해주고, 결혼을 시키는데 더욱 많은 비용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녀들은 자녀들 나름대로 생계를 이끌어나가야 하니 부모님을 신경쓸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에게 올인할 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노후를 잘 계획하고,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약간 현실성이 없지만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바로 일찍 죽는 것에 대한 걱정입니다. 이게 왜 후회하는 부분이 되냐면, 오래 살지 못할 것을 생각하여 그동안 연금 등의 준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나와 보니 예상보다 건강하고 오래 살게 된다면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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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의 네 번째는 바로 취미를 갖지 않은 것입니다. 주변에서, 혹은 여러분들의 부모님이 직장을 그만두고 은퇴를 했다면 그 이후의 삶을 보셨을 겁니다. 아무리 집에서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자기 자신의 취미가 없다면 공허한 시간을 보내는 경우들이 많아지게 되고, 점점 무기력해지면서 기운이 없어집니다. 하물며 아내와도 사이가 안 좋다면 집에 있는 것은 그야말로 감옥 같은 생활이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자신의 취미를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도 유지할 수 있는 취미면 좋을 텐데요. 예를 들어 사진을 찍는다든지, 글을 쓴다든지, 그림을 그린다든지 하는 것은 연령과 장소 등에 불문하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취미 중 하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 즐길 취미로 최근에는 글 쓰는 것을 시작하는 분들도 꽤나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다섯 번째를 말씀드릴 때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세 번째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바로 저축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하고, 연금이 나오는 상황에서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본인에게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저축은 필요합니다. 특히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언제 아플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대비가 더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저축을 단순히 통장에 넣어 놓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을 사놓는 다거나, 소소한 금액으로 꾸준히 암호화폐를 사서 모아놓는 경우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는 여러분의 몫이기 때문에 선택은 개개인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의 마지막은 바로 회사에만 몰두했던 지난 생활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사장님이 되고, 회장님이 된다면 좋은 일이기는 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 자신 주변의 사람들, 가깝게는 아내와 자녀, 친척, 친구 등에게 소홀히 하고, 신경쓰지 않았다면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할 게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은퇴를 하고 나면 충분한 자금이 있고, 돈을 쓸 수 있는 여력은 되지만 막상 같이 즐길 사람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외로워합니다. 오죽하면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말도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너무 회사에만 몰두하지 마시고, 주변의 인간관계 또한 잘 유지해 놓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가장 핫하고,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렸습니다. 물론 후회를 안 하는 삶을 살아온 분들이 가장 좋겠지만, 오늘 말씀드린 것 중에 하나라도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면 꼭 고치시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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