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음악

사당역 방배역 연습실 스튜디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곳!

밤별산책 2021. 7.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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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는 유독 더 더운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럴 때에도 음악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연습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사당역 방배역 연습실 스튜디오 이야기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하고 있고,

제가 영상들도 함께 보여드릴 테니까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먼저는 사당역 방배역 연습실 스튜디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는 영상을 먼저 보여드릴 건데요.

제가 직접 가보고, 체험해보고 이야기해드리는 거니까

한 번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사진으로만 보는 것 보다도

이렇게 영상으로 함께 보면 더욱 좋잖아요?

 

 

그럼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후기를 남겨드릴 텐데요.

여기는 위치부터가 약간 남다르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여기는 예술의전당, 사당역, 방배역의 중앙즈음에 있고,

무려 '포르쉐' 매장이 있는 건물 윗층에 있기 때문이에요!

 

이 사실만 듣더라도 뭔가 굉장히 고급스러워보이고,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이 날 제가 이용했던 공간은 7번 룸이었어요!

이 전에는 다른 방으로 갔었는데

거기는 작은 리사이틀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었어요!

 

제가 이렇게 다른 방도 있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만큼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 현재 바이러스 사태가 조금 진정되면

작은 연주회를 열어 보셔도 좋을 것 같기 때문이랍니다.

 

 

참, 그리고 문 자체도 굉장히 특이한데요.

이 손잡이, 어디에서 본 것 같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이거는 바로, 녹음실에서 볼 수 있는 손잡이인데요.

그만큼 방음이 확실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저도 이용을 해봤는데

제가 내는 소리 외에는 들리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들어갔었던 7번 방에는

보면대 두 개, 피아노 하나, 공기청정기 하나가 있었는데요.

피아노가 관리되고 있는 모습만 보더라도

우리가 흔히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는 연습실들이랑은

다르다는 느낌이 확 드는 것 같지 않나요?

 

맞아요, 실제로 체험해보게 되면

다르다는 것을 더욱 쉽게 체감할 수 있답니다.

 

 

사당역 방배역 연습실 스튜디오에 있는 보면대도 보면

그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종류라기보다는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데요.

이렇게까지 공간이 잘 구비되어 있으니까

음악을 전문적으로 하는 제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또 가고 싶은 장소 중 하나랍니다!

 

 

문 바로 옆에는 에어컨을 켤 수 있는 장치도 있으니까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거나, 한겨울처럼 추운 날씨에는

틀어서 몸을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유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나오실 때는 반드시 다시 꺼야 하는 거, 알고 계시죠?

특히나 피아노는 나무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히터를 장시간 틀어놓을 경우 나무의 뒤틀림과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진짜 이 공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는 저렇게 의자도 하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실 연습실이라고 해서

그냥 '나를 위한 연습'만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누군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빌리는 경우도 있을 텐데

그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의자더라고요~

 

 

사당역 방배역 연습실 스튜디오에는

의자도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지금 보시는 것처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게다가 테이블도 함께 구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너무나 좋은 것 같았답니다!

 

악보를 잠깐 올려놓을 수도 있고,

짐을 올려놓을 수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이거는 제가 여기에서 봤었던 악보인데요.

Nacht und Traume라고 해서

슈베르트 작곡가의 '밤과꿈'이라는 곡이랍니다!

 

이 곡은 굉장히 유명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일반인 분들에게는 그렇게 익숙하지는 않을 거고,

프로들 사이에서는 많이 알고 있고, 연주되는 곡이랍니다!

 

제 개인 음원도

멜*이나 네*버 바이브 등에서 들어보실 수 있어요!

 

 

이제부터는 피아노 상태도 한 번 볼 건데요.

다리부터 해서 꽤나 디테일하게 찍어왔기 때문에

저와 하나하나 보면서

얼마나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등을

한 번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당역 방배역 연습실 스튜디오의 피아노 커버를 살짝 들고

위에서도 사진을 한 번 찍어보게 되었는데요.

그냥 한눈에 딱 보더라도 굉장히 고급스러워 뵈죠?

그리고 매끈~매끈하니, 관리도 굉장히 잘 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동안 여기를 모르고 지냈었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 된 건지..

후회가 밀려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아예 건반도 볼 수 있도록 촬영해봤습니다!

지금도 역시나 그냥 보기만 하더라도 깔끔하다는 게 느껴지잖아요?

그리고 야마하 피아노라서..! 퀄리티도 바로 보장이 되고요!

 

앗, 그런데 실제 소리는 어떤지 궁금하실 거예요.

그래서 제가 준비한 영상이 두 개가 있답니다!

 

하지만 핸드폰으로 찍고, 녹음한 거기 때문에

음질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은.. 감안해주세요!

갤럭시 S9+로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곡은 제 개인 자작곡인데요~

'양재시민의숲' 이라는 제목을 붙여놓았답니다!

 

가만히 들어보면 새로운 새싹이 자라는 듯한,

그리고 녹음이 우거진 숲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잔잔하게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사당역 방배역 연습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두 번째 피아노 자작곡은

'Sail the Universe'라는 제목을 붙여놓았는데요!

 

가만히 들어 보면 우주 속을 항해하는 듯한 기분이 들고,

둥둥 떠다니는 듯한 기분을 함께 느껴보실 수 있을 거랍니다!

'우주모험가'라는 한글 제목도 함께 달아놨어요~

 

 

제가 여기의 위치도 함께 지도로 첨부해드릴게요!

참고하셔서 꼭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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