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여행

제주도 제주 서귀포 애월 수제버거 맛집 스모크하우스인구억 인증

밤별산책 2022. 2. 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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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행은 다녀오셨나요. 제가 이번에는 제주도 제주 서귀포 애월 수제버거 맛집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여기는 분위기가 압도적이고, 외국인들이 인정할 정도로 맛난 장소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그 결과,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주도 제주 서귀포 애월 수제버거 맛집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우선 여기의 이름은 '스모크하우스인구억'이라는 곳인데요. 아직 한 번도 못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만큼 숨어 있는 플레이스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안다고 하더라고요.

 

 

 

 

네비게이션에 위치를 찍고 가게 되면 이런 철제 건물 근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주차를 하고 나면 처음 가신 분들은 이 문 앞에서 한동안 당황하게 될 거예요. 왜냐면 지금 영업을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또 다른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 처음 도착했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자신 있게 용기를 가지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시는 게 좋을 거예요. 저도 그렇게 해서 입장 한 다음 안에서 다시 문을 찍어 본 사진입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게 되니까 웬 강하지 한 마리가 와서 반겨줬는데요. 이 가게에서 기르고 있는 아이인지, 아니면 다른 손님의 아이인지는 확실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참 착했었어요!

 

 

 

 

테이블은 어느 정도는 여유가 있게 되어 있으니까 자리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미리 대비하셔야 하는 게 있는데요. 그건 바로 수제버거이기 때문에 패티 수량에 제한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하루 하루 일정량만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 전화는 필수입니다.

 

 

 

 

저는 옆에 작은 창가가 있는 테이블에 앉았었어요. 그러고 주방쪽을 바라봤는데 다양한 소스들과 함께 셀프존이라고 해서 포트, 나이프 등을 가져갈 수 있도록 마련 된 공간이 보이더라고요.

 

 

 

 

참, 그리고 일반적으로 햄버거를 파는 곳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마실 것들은 그냥 탄산 종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콜라나 사이다 같은 것만 있을 거라고 지레짐작 할 텐데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탄산의 으뜸인 맥주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입구로 들어와서 바로 앞에 보이는 곳에서 주문을 하면 되고, 제가 아까 보여드렸던 벽쪽의 자리 외에도 이렇게 2~3 테이블 정도가 더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리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에는 약간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여기 제주도 제주 서귀포 애월 수제버거 맛집 같은 경우에는 햄버거에 따로 요청을 하지 않으면 야채/채소류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들한테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가진 이미지로는 그들은 고기를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저와 함께 갔었던 아내는 호탕하게 생맥주를 한 잔 주문하더라고요. 저는 차를 운전해서 갔었기 때문에 마시지도 못하고, 그냥 부러운 듯이 바라보기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사진으로 보는데 너무 마시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운전 하지 마시고 드셔보세요.

 

 

 

 

지금부터는 메뉴판을 보여드리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보려고 하는데요. 그냥 보뭔 뭐가 뭔지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좌측 상단이 버거의 종류이고, 샌드위치도 함꼐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 하단은 야채 또는 치즈, 베이컨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은 사이드메뉴라고 해서 감자튀김 같은 것 추가구요. 중앙 하단은 음료수, 우측 하단은 주류입니다.

 

 

 

 

주류들은 그냥 맥주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와인과 위스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종류들이 뭐낙 많기 때문에 원하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이런 메뉴를 볼 때마다 운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제가 앉았던 테이블 옆쪽으로는 그동안 방문했던 사람들의 사진들이 걸려 있었는데요. 보통 일반 음식점들은 유명 연예인의 사진이나 싸인들을 걸어 놓지만, 여기는 일반인들의 즐거운 모습을 걸어 놓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정감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 보시는 것은 제가 주문했던 건데요. 더블 쿼터 버거에 칠리 감자튀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육류를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고, 매콤한 것도 선호하기 때문에 제 취향이 굉장히 잘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정말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특히 제주도 제주 서귀포 애월 수제버거 맛집에서 감자튀김을 주문할 때, 칠리로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는 할라피뇨가 올라가 있었다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양념이 되어 있으니까 짭쪼롬하니 먹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역시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요.

 

 

 

 

버거도 패티가 두 장 들어가 있는 더블이기 때문에 더욱 먹음직 스러워 보였습니다. 단, 입이 작으신 분들은 두께가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한 입에 넣으시기는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고기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머거볼만 합니다. 저는 제 선택을 후회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제 옆에 있는 아내는 일반 쿼터 버거에 일반 감자튀김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여기에는 소금이 따로 뿌려져서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먹으면 조금 밍밍할 수 있습니다. 그 때는 옆에 있는 셀프코너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거기에 뭐가 있는지는 잠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다시 제가 먹었던 더블 쿼티 버거로 돌아왔는데요.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나 맛있고 군침이 도는 비쥬얼인 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들도 기본적으로는 더블로 주문하시는 게 마음껏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감자튀김도 역시나 따로 소스를 가져와서 뿌리지 않아도 되는 칠리로 선택하는 게 편하기도 하고, 기분 좋게 먹기도 좋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사진을 굉장히 못 찍는 편이지만, 그냥 비쥬얼만 보더라도 제주도 서귀포 맛집에서 얼마나 잘 먹고 왔는지를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칠리 감자튀김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이왕이면 맛난 것들을 먹고, 기분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시면 좋을 테니까요.

 

 

 

 

수제버거의 단면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아래에 있는 빵 사이가 모두 다 패티인데요. 이걸 보면서 어찌나 행복하고 즐겁던지, 야채가 전혀 없는 모습에 저는 굉장히 좋았었어요. 하지만 만약 '나는 야채가 꼭 필요해'라는 분들은 고민이나 걱정 마시고 추가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메뉴판에 가격도 있어요.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사진은 진짜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도 지금 보시면서 자연스럽게 군침이 돌고, 너무 먹어보고 싶어지는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여기가 바로 제주도 제주 서귀포 애월 수제버거 맛집 스모크하우스인구억의 셀프코너의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가져갈 수 있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포크와 나이프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스류도 몇 개 있는데요. 그건 바로 감자튀김에 뿌려 먹을 수 있는 페퍼(후추)와, 솔트(소금)입니다. 이 두 가지는 섞여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시면 원하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가 주문했던 대로 먹으면 나오는 가격인데요. 가격을들 보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일반 쿼터버거와 감자튀김이 합쳐서 10,000원이고, 더블에 칠리를 합쳐도 16,000원밖에 안 합니다. 솔직히 이 정도 금액이라면 얼마든지 낼 수 있을 정도로 맛집이기 때문에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주도에 여행 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내와 좋은 시간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간혹 몇 몇 분들은 '제주까지 가서 굳이 수제버거를 먹어야 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굳이 드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만족감이 높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는 다양한 테이블과 함께 그릴 같은 것도 보였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서 이걸 운영하는지 안 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날씨 좋을 때 저런 밖에서 음식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 보였어요.

 

 

 

 

나중에 코로나도 다 종식 되거나 감기 같은 느낌으로 바뀌게 된다면 마음 맞는 친구들과 저쪽에서 마음 놓고 웃고 떠들면서 먹고, 마실 수 있겠죠.

 

 

 

 

이번에는 입구의 모습을 한 번 더 보여드릴게요. 그냥 보면 이렇게 굳게 닫혀 있는 것 같지만, 막상 열고 들어가 보면 색다른 분위기와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었던 장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너무나 잘 먹고 왔고, 아내도 만족했던 맛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제주 서귀포 애월 수제버거 맛집 이야기를 쭉 해드렸는데요. 아마 아직 못 가보신 분들도 굉장히 많을 거예요. 특히 제주도까지 와서 맛집을 찾는데 왜 굳이 햄버거를 찾느냐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여기라면 굳이 찾을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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