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음악

그랑서울 머물다 클래식 기타 연주 밤하늘별빛 버스킹 다녀왔어요~

밤별산책 2021. 7. 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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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지난 달에

그랑서울, GS 건설 건물에서 '머물다'라는

공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평일과 주말해서 열렸었는데요~

그랑서울 머물다 클래식 기타 연주 다녀온

제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싶어요!

 

 

제가 다녀온 그랑서울 머물다 클래식 기타 연주의 스케쥴은

이렇게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6월 마지막 주 토요일부터 시작해서,

7월 첫 번째 주 금요일까지 진행됐었답니다!

 

저는 이 중에서 7월 2일, 마지막 날에 참여했었고,

클래식기타를 연주하는 '밤하늘별빛'이라는 예명으로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보통은 여유롭게 도착하는 거를 좋아해서

집에서 한 시간 반이나 일찍 나갔었는데요.

네비에도 한 시간 약간 안 걸리면 도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즐겁게 가던 중..

네비의 잘못된 길 안내로 인해서

공연 시간에 거의 딱 맞춰 도착하게 됐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가는 중에

마침 관계분께서 오늘의 공연 스팟 안내를 보내주시더라고요~

 

 

사진을 보고 찾아간 곳에서는

이렇게 스텝분들이 기다려주시고 계셨는데요!

 

저는 이 날 주차하는 것도 진짜 급하게 하고,

얼마나 정신 없었는지 몰라요..

이게 다 네비가 500m 앞에서 빠지라고 해놓고

실제 길은 500m 전에 빠졌어야 했었기 때문이에요..!

 

아무튼, 그렇게 기다려주시다가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머물다 배너도 이렇게 크게 설치되어 있어서

이 근처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가볍게 감상하고 돌아갈 수 있겠더라고요~!

 

참, 그리고 이번 공연에는

GS 건설, SSA(서울거리아티스트), HAPPY PEOPLE이렇게 세 단체가

주관 및 주최를 했는데요!

 

저는 서울거리아티스트에 속해있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자리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참고로 저는 독주를 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렇게 의자도 하나를 준비해주셨는데요!

 

다른 악기를 하는 분들 중에서는

높이가 높은 의자를 원하시거나,

편안하게 팔걸이 있는 종류를 원하시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차라리 약간 낮은 의자와,

팔걸이 없는 게 훨씬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 날은 총 네 팀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요.

로로님과 더뉴님을 보지는 못했고,

제 다음 분이었던 '소민'이라는 분만 보고 올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저는 다음 일정도 있었기 때문에

오랜 시간 감상하지는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랑서울 머물다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할 때

중요한 건 물론 연주자인 저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옆에서 음향 관리해주시는 음향팀이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이 날 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도 쳐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이제부터는 클래식기타 공연을 진행했던 사진을

몇 장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날 제가 진행했던 곡들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스탠리 마이어스의 CAVATINA(디어헌터 OST),

타레가의 대왈츠, 롤랑 디옹의 탱고 앤 스카이,

City of Stars(LALA LAND OST),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정도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사진들밖에 볼 수 없어서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그런 분들이라면 제가 유튭 '밤하늘별빛'에

영상들을 다 올려 놓았으니까

가셔서 한 번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꽤나 많이 될 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저는 정말 잘 다녀왔는데요.

네비의 잘못된 안내 때문에 너무 급하게 도착하고,

정신 없이 준비하고 바로 공연을 진해하려니까

숨도 차고 힘들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마무리 되었고요~!

다음에는 여러분들에게도 직접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랑서울 머물다 클래식 기타 연주가 모두 다 끝난 다음에는

GS 건설 임직원 식당에서 점심식사도 할 수 있었는데요.

 

와.. 여기 진짜 넓기도 하고,

먹거리들도 다 너무 맛나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관계자분께서 안내해주셨는데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잘 안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날 먹거리 종류들은 많았는데

저는 한식 보다는 이탈리안 음식을 골랐어요~

 

요즘은 집에서 밥을 주로 해먹기 때문에

한식은 먹을 기회가 많았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역시 임직원 식당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맛있더라고요.. 감동했었답니다!

 

 

그리고 그 뿐만이 아니에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파스타도 함께 제공됐는데요.

진짜 이 날 너무 맛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나 푸짐하게 먹고 돌아올 수 있었던 날이었는데요.

GS 건설 지하에 마련되어 있는 식당 너무 넓고 깨끗했고,

관계자 분들도 모두 다 너무나 잘 챙겨주셔서

기분이 좋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참, 그리고 자랑하고 싶은 게 하나 더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왔는데요~

 

그건 바로 에코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만 있다고 해서 끝은 아니겠죠?

 

 

우선 하단에 GS건설 봉사단이라고 적혀있기도 한데

이 안에 또 다른 다양한 선물들이 들어 있었답니다!

 

클래식기타 연주 장소를 마련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기념품까지 챙겨주시다니..

너무 행복할 수밖에 없었었어요!

 

 

그랑서울 머물다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하고 나서

받은 에코백 안에는 이렇게 다양한 선물이 들어 있었는데요!

 

여름철의 필수품인 썬크림부터 시작해서,

일정 적을 때 필요한 다이어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왼쪽에 보이는 상자에는

보온이 되는 텀블러가 들어있었답니다!

 

 

썬크림은 심지어 SPF50+에

PA++++제품이었는데요!

 

덕분에 요즘에 밖으로 나갈 때

피부가 상하거나 너무 과하게 탈 걱정 같은 거는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거는 자석인데, 기념으로 냉장고에 붙여놓거나

제가 생활하는 곳 주변에 두면

두고두고 기념할 수 있고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 다음분께서 준비하시는 거를 조금 보고

사진도 살짝 찍고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얼후를 연주하는 '소민'이라는 분이라고 했잖아요?

 

실력도 좋으시고 너무 잘 하시더라고요~

덕분에 이 날 이 공연을 보신 많은 분들은

다들 행복해하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지금 사진은

아직 본격 공연을 시작하기 전이라서 사람이 없었지만

조금 있으니까 막 엄청 몰려와서 구경하더라고요.

 

제가 들어도 밥 먹고나서 카페를 가거나 산책 가기 보다는

이렇게 악기 연주를 듣는 게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랑서울 머물다 클래식 기타 연주를 마치고

'소민'님의 공연을 더 보다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차장으로 향했는데요.

 

만약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그 때는 꼭 여유를 가지고

제 차례 다음에 나오는 아티스트분들도

충분히 구경하고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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