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열심히 취미 생활을 하면서
악기를 배우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유독, 이 악기를 독학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클래식 기타 배우기 기타 스케일 이야기를
한 번 드려드릴까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어요~!
클래식 기타 배우기 기타 스케일에 대해서
처음이신 분들은 아무래도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저는 기본적인 부분과,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꽤나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저와 함께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들은
1. 계이름의 위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2. 어떻게 그 계이름을 찾아야 하는지.
이렇게 두 가지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스케일의 정의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음이 쭉 진행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앞서 계이름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고 했던 이유가
'쭉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아무래도 위치를 알아야 더 정확히 짚을 수 있고,
빠르게 줄을 눌러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일반적인 셋팅을 했을 때
기타의 가장 낮은 음은 6번 줄 개방음인 '미'일 텐데요.
간혹 한 음을 더 낮워서 '레'로 조율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미'로 되어 있을 거랍니다.
그리고 웬만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스케일 잡을 때 기타의 1번 줄 3번 프렛의 '솔'까지 가는데요.
모두가 기본적으로 연습하는 스케일 음계의
끝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복습해보면
6번 줄 개방음인 '미'부터
1번 줄 3번 프렛의 '솔'까지 가는 거랍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바로 음의 위치를 알기 위해서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랍니다.
그건 바로 개방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거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계이름의 위치 또한 빠르고 정확하게 짚을 수 있답니다!
참고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6번 줄 개방음 = '미'
5번 줄 개방음 = '라'
4번 줄 개방음 = '레'
3번 줄 개방음 = '솔'
2번 줄 개방음 = '시'
1번 줄 개방음 = '미'
랍니다!
클래식 기타 배우기 기타 스케일에서 개방음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했는데요.
그럼 이 '개방음'이라는 거는 도대체 뭘까요?
바로 "왼손으로 주를 누르지 않고 오른손으로 줄을 뜯을 때 나는 음"이랍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그냥 오른손만 썼을 때라는 이야기에요~
한 가지 더! 이거는 간단한 음악의 기본 상식인데요.
미-파, 그리고 시-도로 진행할 때는 반음만 간다는 거예요!
사진을 보면 미-파와 시-도는 검은 건반이 없죠?
그래서 반음만 이동하면 되는 거랍니다!
대신 다른 음계들은 검은 건반이 같이 있으니
반음이 두 개, 즉 온음으로 가야 해요!
이거는 어떤 악기를 사용하든,
클래식기타든, 트럽펫이든, 비파든, 바이올린이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음악의 기본 중의 기본 내용이니까
이번 시간에 숙지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미-파와 시-도를 제외한 모든 음계의 진행은
반음 + 반음 = 온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꼭 기억해두시는 게 좋을 거랍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질문이 하나 생길 수도 있을 거예요.
'기본 개방음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음의 진행시 반음인지 온음진지는 왜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걸까..?'
그 정답은 이제 곧 나오게 된답니다!
제가 알려드릴 테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우선 클래식기타를 보면 이렇게 칸드리 보이는데요.
한 칸 한 칸을 우리는 '프렛'이라고 부른답니다
'플렛'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간혹 있기는 한데
다 같은 의미니까 너무 헷갈리실 필요는 없어요~
클래식 기타 배우기 기타 스케일에서 바로 이 '프렛'이 나타내는 게
반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위에서
음의 진행이 반음인지 온음인지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드렸던 거랍니다!
그걸 알고 있어야 몇 프렛을 가면 좋을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자, 우선 6번 줄을 참고로 말해볼 텐데요.
여기의 개방음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미'입니다.
그럼 '파'를 잡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까지의 내용을 조합해 보면
미-파는 반음이 한 개에요.
그리고 반음 한 개는 프렛 하나죠.
그러면 최종적으로, 6번 줄 1프렛을 누르면
'파'의 소리를 낼 수 있게 되는 거랍니다.
지금 누르고 있는 게 바로 '파'인데요.
한 가지 예를 더 들어 볼게요.
파-솔은 온음, 즉 반음 + 반음이잖아요?
그럼 어디를 눌러 주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6번 줄 3프렛이랍니다!
6번 줄 1프렛이 '파'이기 때문에
'솔'은 거기에서 2프렛을 더한 3프렛이 되는 거예요!
어려운 거 하나도 없죠?
지금 새끼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 부분이
바로 6번 줄의 '솔'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씩 차근 차근 익혀 보니까
어렵다고 생각되는 거는 하나도 없는 것 같죠?
제가 친절하게 '솔'이라고 텍스트도 하나 더 남겨드렸는데요.
이렇게 '파'와 '솔'을 찾는 방법을 알려드렸으니까
이제 남은 계이름들도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거는 진짜 어려워 할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해 보시면 금방 익힐 수 있을 거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규칙성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려볼까 싶어요!
이렇게 규칙적인 부분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으면
나중에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자, 이제부터 그 규칙성 중 하나인
각 줄의 3프렛까지 잡는 스케일 팁을 말씀드릴 텐데요.
만약 이 내용을 잘 모르고 무작성 시작했다면
지금까지 괘나 만히 어려워하셨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이제부터는 저와 함께 배울 테니까요!
6번 줄, 2번 줄, 1번 줄 이 세 개의 주른
눌러주는 프렛이 똑같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아마 스케일을 굉장히 많이 잡아본 다음에야
깨달을 수 있는 내용 중 하나일 텐데요.
이렇게 미리 알고 진행하게 되면
진짜 금방 잡을 수 있게 된답니다!
클래식 기타 배우기 기타 스케일에서
각 줄의 3프렛 까지는
1, 2, 6번 줄의 프렛을 누르는 위치가 똑같아요.
그건 바로 개방음, 1프렛, 3프렛 이 순서로 가면서
3단계로 눌러주는 거랍니다!
이 내용만 알고 있으면
내 왼손이 어디를 눌러야 할지 몰라서
헤맬 이유도 전혀 없을 거예요!
3번 줄은 약간 예외적인
독단적인 줄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대신 이거는 눌러주어야 하는 프렛이 딱 하나에요.
그건 바로 2프렛이랍니다.
그래서 개방음인 '솔'과
2프렛인 '라'까지만 눌러주면 돼요~
그리고 4번 줄, 5번 줄은 또 눌러주는 게 같은데.
여기에서는 2프렛, 3프렛을 눌러주면 된답니다.
각자 개방음이 '레', '라'이기 때문에
2프렛은 각각 '미', '시'에요.
그런데 이 다음 음인 '파', '도'는 각각 반음씩이니까
3프렛을 눌러주게 되는 거랍니다!
이렇게 규칙만 알고 있어도
스케일을 누르는 것 자체가 굉장히 편리해지는데요.
사실 이런 세세한 부분들까지 설명해주면서
기타를 알려주는 분들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대신 제가 말씀드리니까
꼭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3프렛을 누를 때 주로
새끼손가락으로 눌러준다는 사실이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가 다 따로 있답니다.
그건 바로 4번 손가락(새끼손가락)은
잘 사용하지 않는 손가락이기 때문에
초보일 때부터 미리미리 사용하면서
힘을 길러주고, 컨트롤 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에요!
이렇게 처음부터 익숙해지지 않으면
나중에 꽤나 어려움을 겪게 될 수밖에 없을 거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클래식 기타 배우기 기타 스케일 이야기를
모두 다 마치게 되었는데요.
모두들 많은 도움을 받으셨나요~?
제가 다음에도 유익한 이야기,
재미난 내용으로 돌아올 테니까
그 때를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그 날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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