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 신작 모바일 게임 기대중

다들 반가워요!

저는 요즘 컴퓨터로 하는 것 보다는

핸드폰으로 하는 즐길거리에 더 많은 관심이 가는데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게 바로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 이라는 게임이랍니다!

지난번에 사전예약을 받더니

어제 저녁에 알아서 설치가 되고,

이제 오늘 오전 11시부터 정식 서비스 시작이 된다고 해요~!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은 아직 정식으로

시작을 해보기도 전인데 굉자히 눈길이 많이 가더라고요.

 

우선 만들어진 화면부터가 3D로 되어 있기도 하고,

캐릭터들이 다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보기만 하는데도 이전의 다른 종류들과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이미 말씀드렸던 것처럼

정식 런칭 일정은 9월 14일(화요일) 오전 11시부터인데요.

과연 어떤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있을지

굉장히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이제 1시간이 약간 안 남았기 때문에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참고로  이 미니어스라는 게임은

이미 리뷰 305개에, 평점 4.5점을 유지하고 있고요,

10만회 이상 다운로드 받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 그리고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아요.

 

 

우선 그래픽 자체가 깔끔하고 부드럽다는 게 그 첫 번째인데요.

보통 지금까지의 3D라고 하면

너무 예쁘기만 하거나, 부자연 스러운 느낌이 조금은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거는 그런 게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오히려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라울 저도이기도 하답니다!

아마 다운받아서 설치해보시면 다들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는 바로 용량이 적다는 것!

다양한 후기들에서 볼 수도 있는 것처럼

파일 다운로드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참, 그리고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은

현재 정식 서비스 런칭은 안 되었지만

메인 동영상은 얼마든지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저와 함께 살짝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우선 시작은 누군가의 작은 방에서 출발합니다.

방 여기저기에 포스터와 피규어들이 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거기에 누군가가 새로운 피규어를 하나 가져다 놓게 되는데요.

그냥 겉 보기에는 한 손에는 방망이를,

그리고 다른 손에는 그리 단단하지 않은 방패를 든

소녀 처럼 생긴 피규어랍니다.

 

 

하지만 사람이 나가자 곧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아까전에 놓여 있던 곳 옆의 핸드폰 음악을 이 아이가 트는데,

어디에선가 작은 공이 날아와 그 음악을 끄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꽤나 화나 있는 상태에요!

표정만 보더라도 기분이 안 좋아 보이죠?

 

 

그냥 작은 소녀로만 보였던 미니어스가

사실은 이렇게 성질이.. 있는 성격이었던 것 같은데요.

 

자신이 틀었던 음악을 끈 상대를 보면서

도발하듯 다시 노래를 켜는 모습이에요.

 

 

그럼 과연 핸드폰의 노래를 끈 아이는 누굴까?

하고 봤더니 작은 전차를 타고 있는 피규어더라고요~

 

얘고 소녀의 느낌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예전 만화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금발에, 어마어마한 롤을 감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네요!

 

 

그렇게 둘이 전투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주변의 작은 아이들도 깨어나게 됩니다.

 

물론 메인은 위의 두 녀석이기 때문에

다른 애들은 비중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아요..!

 

 

아무튼 그렇게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의 동영상은

다양한 미니어스들을 소개하면서 쭉 진행이 되는데요.

 

그러다가 어느 한 애가 이렇게 과자 위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히 과자 위라서 크게 다치지 않은 것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그것도 모른 채 우리의 두 메인 캐릭터들은

여전히 자신만의 전투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한쪽은 대포를 쏘고,

한쪽은 방패로 막거나,

그 포탄들 방망이 같은 것들로 깨부셔버린답니다.

 

제 생각에는 저 방패를 든 소녀가.. 무서워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전투를 이어가지만

한 소녀가 떨어진 과자 봉지는

그 떨어진 충격으로 인해 안에 들어있던 과자들을

사방으로 흩뿌리게 되는데요.

(물론 애니메이션이니까 가능한 연출이겠죠?)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의 대포를 타고 있는 소녀는

그런 것쯤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자신의 대포만 쏘고 있을 뿐이에요..

바로 방패와 방망이를 들고 있는 아이를

쓰러뜨려서 굴복시키기 위해서..!

 

(지금 보니까 애도 한 성격 하네요..)

 

 

그래서 괜히 가만히 있던 이 두 아이들이 고통을 받게 되는데,

왼편에 있던 애는 도저히 못 참고,

못 견디겠는지, 도망을 가게 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요즘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빤스런을 하게 돼요.

 

 

자기 오른편에 있는 닭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 미니어스는 진짜 신경쓰지도 않고,

뒤 한 번 돌아보지 않은채 자기라도 살기 위해

열심히 도망을 가게 되는데요.

 

 

대포 알 한 방을 등쪽에 제대로 맞고,

자신의 안에 들어 있던 액체를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이 녀석은 기계인 것 같으니까 아무래도..

윤활유나 기름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하필 가만히 자리를 지키고 있던

닭 모양을 한 피규어가 또 먹게 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입으로 들어가죠..

정말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문이 열리게 되고..!

 

 

미니어스 작지만 놀라운 모험의 두 메인 캐릭터들은

눈치를 보고,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게 되면서

메인 영상은 끝이 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약 3~5분 정도의(시간을 재보지는 않았어요.)

영상이 끝이 나게 되는데요.

 

보다 보면 캐릭터들의 자연스러운 동작과,

깔끔한 모션 그래픽에 자연스럽게 관심 및 흥미가 가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한 번 해보세요!

 

오전 11시면 이제 얼마 안 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