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웨딩홀 추천 스드메 한 곳에서 다 끝낼 수 있는곳

요즘에는 다시 결혼식을 진행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시기에 맞춰서 저도 인천 웨딩홀 추천을 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직접 가본 장소이기도 하고, 제 지인이 결혼식까지 진행했기 때문에 제대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천 웨딩홀 추천을 해드리는 여기의 이름은 바로 '웨딩플로체'인데요. 결혼하는 신부님께서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을 한 장소에서 끝낼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 당일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고생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아요.

 

 

또한 1층에서 조금만 걸어가게 되면 붙어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식을 기다리는 하객들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저도 굉장히 일찍 도착한 편이었기 때문에 카페에 들러서 베이커리류도 먹고, 음료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고급스럽고 깔끔한데요. 솔직히 저는 그동안 서울에서만 지내왔었기 때문에 인천 지역의 웨딩홀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여기는 과연 어떤 분위기를 가지고 있을까 했는데 주차도 무료로 되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멋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알려드리는 웨딩홀에서는 3층에서 스몰웨딩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스몰로도 많이들 하시기 때문에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은 굉장히 아쉬울 수밖에 없을 거예요. 배너에 써있는 안내를 보니까 2인부터 인원제한 없이 진행도 가능하고, 평일이나 주말 모두 가능하답니다. 게다가 하루에 1팀만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공간은 인천 웨딩홀 추천해드리는 '웨딩플로체' 본관의 1층 카페 시설인데요. 주문은 앞서 보여드렸던 별관 카페에서 하시면 되고, 거기에서 받아온 음료나 먹거리 등을 여기 본관에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에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이곳은 본식이 열리게 되는 본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고풍스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좌석과 테이블 자체도 거리가 제법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딱 알맞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쪽에는 아예 룸도 마련되어 있는데, 룸은 추가 이용 금액이 발생한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7층에서는 본식이 열리게 되는데요. 각 타임마다 한 커플씩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주례나 기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들을 생략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1시간이라도 충분히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주례를 빼고 축가 같은 거에 조금 더 투자를 해볼까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식이 진행되기 2시간 반 전에 도착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미리 가서 도와줄 것들은 도와주고, 챙겨줄 것들은 챙겨줘야 할 것 같아서 빨리 도착했었던 것 같아요. 자, 그럼 여기에서 궁금한 점이 하나 생길 거예요. 신랑과 신부는 어디에서 기다리고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2층입니다. 여기에는 메이크업 및 드레스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신부님께서는 전문가의 손길에 메이크업을 맡기고, 웨딩드레스도 대여해서 입을 수 있고요. 신랑님꼐서는 신부 대기실 앞 쪽의 넓은 공간에서 미리 찾아오시는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인천 웨딩홀 추천해드리는 장소의 2층에는 예약실, 계산실, 정산실, 탈의실, 폐백실, 수유실, 메이크업, 드레스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은 2층에서 모두 다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한 층에 거의 다 몰려 있으니까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천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거나, 이 지역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웨딩플로체로 오고 싶어하실 것 같은데요. 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역시나 드레스 대여와 메이크업을 한 층에서 모두 다 끝낼 수 있다는 사실일 것 같아요.

 

 

저는 지인이 신랑이었기 때문에 우선 2층에 마련되어 있는 드레스실로 향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보이는 곳이 드레스실의 넓은 로비 공간이에요. 여기에서 각 두 방으로 또 나뉘어지는데, 한 곳은 메이크업이 진행되는 신부대기실이고, 다른 한쪽은 다양한 한복을 대여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잠시 후에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로비쪽에도 다양한 웨딩드레스가 걸려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디자인을 미리 정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곳으로 찾아오시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아요.

 

 

또한 결혼식 당일에는 신랑 신부 모두 긴장을 많이 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여기 드레스실 한쪽에는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물과 음료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무료라고 해서 막 먹으면 기본 예의상 맞지 않을 거예요. 저는 지인을 도와주면서 식혜를 한 캔 마시고, 지인은 신랑의 입장에서 너무 긴장되었는지 차마 마시지를 못하더라고요.

 

 

지금 보시는 것들이 폐백할 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한복들인데요. 사실 요즘에는 주례를 생략하면서 폐백까지 함께 생략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공간도 있다' 정도로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라도 폐백까지 진행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 준비한 사진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인천 웨딩홀 추천을 하면서 드레스룸, 메이크업룸, 한복 대여, 웨딩드레스 대여 같은 것들만 보여드렸는데요. 이제부터는 본 식이 진행되는 7층 사진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사실은 제가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바깥에서 축의금 받는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요. 그래도 나중에 여유가 생기고, 살짝 들어와서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 웨딩홀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바로 본 식장에 2층도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한 층이 온전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페라 관처럼 양쪽 벽면에 추가적으로 마련되어 있는 자리가 있더라고요. 솔직히 저 위에 올라가서 결혼식을 구경하면 너무 분위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올라가는 계단은 양쪽 벽 모두에 있고요, 각 계단으로 올라가게 되면 테이블이 약 5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의 테이블 당 2 명이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 총 20명이 더 앉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인천 웨딩홀 추천을 해드렸는데요. 내년에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여기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울에서도, 그리고 경기권에서도 결혼식을 꽤나 많이 봤었는데 여기만큼 고풍스럽고 잘 되어 있는 곳은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치는 제가 지도로 찍어드렸고요, 전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도보로 10~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지도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