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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일상

GTX운정역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청약 떴으니 알아봐야죠

by 밤별산책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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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파주 지역에 새로운 아파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요. 그 중에서 GTX운정역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이야기가 있어서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 때문에 이쪽을 기다린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알아가 보도록 할게요.

 

 

우선 GTX운정역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설명부터 천천히 알아가 보도록 할게요. 우선 본 청약은 23일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지금 기준으로 10일 정도밖에 안 남았으니까 잊어버리지 마시고 꼭 도전해보시는 게 좋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나 특이한 점이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모두 다 84타입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인데요. 그에비해 세대 수는 적지 않은 778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무려 444세대가 특별공급으로 배정이 되니까 신혼부부이시거나 다자녀, 생애최초 이신 분들은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고가 기준으로는 모두 가 4억7천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있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약 2천 정도가 더 비싼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gtx운정역에 대한 기대감 때분에 높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우선 예정되어 있는 총 금액에 더불어서 중도금을 언제 납입해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기 위해 준비한 표인데요. 사실 계약금부터 준비를 해야겠죠. 처음 계약금으로는 약 4200정도가 필요한데, 그 이후로는 3월, 4월, 5월, 그리고 6월 이렇게 한 번씩 중도금이 들어가게 됩니다. 각각 8천 8천, 4천, 4천 정도이니 미리 알아두세요.

 

 

그럼 이 주변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미리 파악해봐야겠죠. 우선 차를 타고 간다면 금방 도착할 수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운정호수공원이 있습니다. 또한 북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파주프리미엄아울렛이 있고,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일산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아마 이미 들어가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전체적인 단지 계획도인데요. 101동부터 시작해서 115동까지, 총 15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 꽤나 넓은 부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서 778세대라고 했는데 동 수는 어떻게 이렇게 많은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모두가 그리 높지 않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시면 가장 높은 층이 15층이고, 가장 낮은 층은 12층인데요. 보통 20층 정도까지 올라가는 요즘과는 다르게 낮은 높이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5층 정도까지 올라가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약간 독특한 점이 바로 E-모델하우스를 볼 수 있다는 건데요. 하지만 조금 불편한 점이라고 한다면 평면도만 그냥 볼 수는 없다는 것일 거예요.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E-모델하우스를 통해서 알아볼 예정이고,여기에 84B는 없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우선 거실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체적인 구조는 요즘 나오는 다양한 아파트들과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조금 특이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알파룸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양방향이라는 건데요. 이런 내용은 사실 평면도만 봤으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을 내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E-모델하우스 덕분에 제대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선 주방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세탁기 등이 들어가는 다용도실이고, 왼쪽은 알파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트의 84A타입에서 알파룸은 주방을 통해서 간편하게 들어올 수 있는데요. 우선 이 알파룸에 대한 설명부터 잠깐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알파룸이라고 하면 진짜 하나의 방이었었는데, 요즘에는 드레스룸으로 설계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바로 반대쪽에 또 다른 입구가 있는데요. 이쪽을 통해서 안방과 연결되는 실제 드레스룸으로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에서든 옷을 보관하는 알파룸에 접근할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반대로 안방으로 이어지는 입구가 두 개이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면에서 조금 불편할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 투명한 문이 달린 게 실제 드레스룸인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조금 큰 옷장 정도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침실1의 공간인데요. 확장형인 경우에 저렇게 창가쪽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서 바깥을 바라보며 오붓한 시가늘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밤에 전망이 좋기만 하다면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84A타입에서 또 한 가지 신기한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침실 3인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거실과 나눠지는 특별한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는 '가변형벽체'로 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여기를 차라리 지금처럼 탁 터서 거실을 크게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주방에서 바라보니까 굉장히 넓은 거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84A타입은 여러모로 독특반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84C타입을 알아보도록 할 차례인데요. 넓찍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탁 트인 득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침실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84A보다는 약간 작아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여기는 알파룸과 연결되는 통로가 안방밖에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84A에 비해서 조금 작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고, 사실상 드레스룸으로 사용해야하는 공간이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84C타입에서는 지금 보시는 부분이 드레스룸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욕실과 침실1(안방)사이의 좁은 공간인데, 여기를 드레스룸으로 설정해놓았기 때문에 사실상 알파룸이 옷을 걸어놓는 드레스룸이 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대신 침실 2와 침실3 각각이 독립적인 하나의 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없는 집이라면 각각을 본인의 취미 활동 공간으로 꾸며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취미생활을 독립 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은 아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 명의 아이만 있다면 침실3은 취미 공간으로, 침실2는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 방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효율성이 달라질 테니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84A, 그리고 84C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쉽게도 E-모델하우스에서는 84B를 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현재는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도 마감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아쉽지만 제가 설명드린 E-모델하우스를 열심히 연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내년 7월 입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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