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요즘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사람 많은 곳으로 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또 심심한데요.
저는 김포 자린이 라이딩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으로
바람도 쐬고, 멋진 풍경도 보고 왔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도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김포 자린이 라이딩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 대한 영상은
제 유튭 '밤하늘별빛'으로 가시면 보실 수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간간이 바람도 쐬면서
돌아다니는 거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물론 요즘에는.. 회사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해서
너무나 슬프고.. 힘들지만요..
우선 드넓은 공원의 모습을 먼저 보여드린 다음에
제 이야기를 하나하나 천천히 해나가려고 하는데요.
사실 저는 김포에 와서 살게 된지
아직 1년이 조금 안 됐어요.
그 전까지는 이렇게 좋은 도시가 있는줄 몰랐는데
살면 살 수록 매력이 넘치는 곳인 것 같아요!
저는 제 아내와 함께 자전거를 세트로 구비하고,
주말마다 같이 라이딩을 하는 중인데요~
손잡이에 보시면 프로펠러 헬멧을 쓴
러버덕이 보이시죠?
제가 산 거는 아니지만, 친한 사촌형이
축하한다면서 기념품으로 사줬답니다~
그리고 제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기까지 오니까
천천히 밟아서 대략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요.
날씨가 최근에는 너무 더워서 탈 때는 힘들지만
이렇게 잠깐 멈춰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니까
삶에 대한 의욕도 다시 살아나는 것 같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김포가 좋은 또 한 가지 이유가 뭔지 아세요?
그건 바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거예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무슨 소리야..'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30년을 서울의 한 가운데인 강남에서 살아온 입장에서는..
여기는 진짜 여류롭고 너무나 좋더라고요.
제 최애 도시가 된 것 같아요!
저희는 5시쯤에 출발을 해서 6시쯤 도착했었는데
아직 해가 지지는 않지만 조금 더 있으면
뉘엿뉘엿 저물어갈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질녘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공원에서 그 때까지 있고 싶은 생각도 들었었어요!
이거는 역광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일부러 초점을 잡고 밝기를 높인 장면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햇빛이 굉장히 쨍하죠?
그래도 밝은 모습을 보니까
다들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지 않나요~?
만약 내가 매일 사무실에서 컴퓨터만 보는 타입이라면
지금이라도 저와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저는 김포 자린이 라이딩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 다녀왔다고 했는데요.
지금 제 자전거를 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은근히 이것저것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게 많답니다.
핸드폰 거치대부터 시작해서, 보조배터리, 액션캠,
그리고 항상 물통에 물도 가득 담아서 가지고 다니고,
크로스 백 모양의 작은 가방 안에는 액션캠의 또 다른 배터리와
셀카봉도 들어 있어요~
누가 봐도 프로가 아닌 자린이처럼 보이는데
그 덕분에 여러분들에게 멋진 사진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저희는 여기에 앉아서 한 30분 정도 시간을 보냈는데요.
여기까지 타고온 게 있어서 힘든 것도 있었지만
자연 풍경은 왠지 모르게 멍하니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렇게 있다 보니까 작은 참새 한 마리가 날아와서
저희 주변을 돌다가 가기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냉큼 사진을 찍어왔답니다!
지금 보면 꽤나 거리가 멀어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 1미터 약간 더 떨어져 있는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자랑 아닌 자랑을 해보자면
더 가까이 온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때는 혹시라도 날아가버릴까 싶어서
너무 조심스러워 사진을 찍지 못했었답니다.
서울이었다면 돌아다니는 사람도 너무 많고,
시끄러워서 근처까지 날아오지도 않았을 참새였지만
이렇게 좋은 도시로 이사온 덕분에
가까이에서 참새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렇게 시간을 조금 더 보내다가 저희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을 조금 돌았는데요~
한 10분 정도 돌다 보니까 어느새 해가 지고 있더라고요.
마침 이렇게 멋진, 그리고 작은 호수 같은 곳도 있어서
자전거를 세워놓고 다시 한 번 풍월을 읊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노출을 조금 많이 줘서
너무 밝은 모습이 찍히기는 했는데요.
지금 제 아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멀리 멀리 바라보니까 힐링 되더라고요.
아.. 진짜 자연은 너무나 멋있는 것 같아요.
어르신들이 도시에 너무 오래 살면 안 좋다고 가끔 하시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김포 자린이 라이딩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의 사진들을
함께 감상하시면서 힐링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그리고 차만 타고 다닐 때는 몰랐었지만
요즘처럼 자전거를 타고 다니니까
이게 정말 좋은 취미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꼭 한 번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해질녘도 감상해 보세요.
정말 멋진 것 같지 않나요?
아무래도 저는 이번 주말에 또 가서
이 모습을 꼭 보고 도라와야겠어요~
만약 김포에 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여기로 꼭 한 번 가보세요.
특히 일상에 지치거나,
힘들어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필수 코스라고 말씀해드리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힐링 잘 하셨나요?
저는 이제 슬슬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서
자전거를 타려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참, 그리고 제가 다시 돌아가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장면들이 조금 있어요~!
우선 이렇게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을
꼭 한 번 말씀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고요!
이왕 취미로 자전거 타는 김에
이렇게 멋진 장소로 와서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평일에는 항상 다들 일하느라 힘드실 텐데,
우리 같이 힘 내 봐요~!
그리고 제가 자랑하고 싶은 사진이에요~
물론 제 얼굴을 빼고는 모자이크 처리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멋진 기념 사진을 남기고 올 수 있으니까
커플 분들이라거나, 부부이신 분들은
저희처럼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기를 바랄게요!
김포 자린이 라이딩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 와서
일상의 스트레스와 힘들었던 것도 다 날려버리고
아내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해질녘의 하늘도 너무나 예쁘고,
바람은 시원하고, 모든 게 다 완벽한 한때였어요~
커플 분들, 부부이신 분들, 꼭 한번씩 들려 보세요~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너무나 예쁜 커플 사진을 남기고 돌아갈 수도 있고,
이곳에서라면 다투거나 마음 상할 일도 없을 거랍니다!
저는 마냥 행복하기만 한 일상을 보내고 왔어요~
본인의 자전거를 타러 가는 아내의 뒷 모습도 찍었어요.
사실 저보다는 아내가 라이딩을 더 많이 하고 싶어 했는데
제가 안 해본거는 시작을 안 안 하는 편이라서..
오래 기다렸을 거예요.
그래도 이제는 같이 잘 타고 다니면서
주말마다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김포 자린이 라이딩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후기를
모두 다 마치게 되었는데요~
만약 서울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도
이왕이면 이렇게 김포로 와서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사람만 많고, 너무 더운 한강 같은 곳 보다는
여기가 훨씬 마음에 들도 여유로울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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