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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라이딩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보조배터리까지 한 번에 해결하기!

by 밤별산책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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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 여기저기 살펴 보면 자칭 자린이분들도 많고

라이딩을 취미로 가지려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도 그 중 한 명이었답니다!

 

그래서 최근에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를 알아보다가

보조배터리까지 같이 고정할 수 있는 제품을

알게 되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바로 이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보시면 이미 설치를 끝내놓은 상태이고,

아래쪽에는 보조배터리까지 같이 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그리고 이 상태로 제가 몇 번 타봤는데

이거로 사길 진짜 잘 한 것 같더라고요~

 

 

자,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설명을 드리면서

어떤 모양으로 생겼는지를 말씀드리도록 할 텐데요.

 

우선 케이스부터 뭔가 멋있는 느낌이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다고 하고 싶어요!

 

참, 그리고 아이폰 12에도

미니/프로/프로 맥스 모두 적용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케이스 위쪽에는 이렇게 고리가 달려 있었는데

아마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시하면서

팔기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달려 있는 거겠죠?

 

그리고 거치가 가능한 핸드폰 액정 사이즈도 보이는데

4" ~ 6.5"라고 쓰여 있네요!

 

 

거기에 하나 더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보조배터리 사이즈랍니다!

 

이게 아무래도 실리콘으로 고정을 하는거다 보니까

사이즈에 안 맞으면 사용이 불가능한데요~

 

가로 * 높이 길이의 합이 88 mm를 넘으면 안 된다고 해요!

저는 이 부분을 먼저 알고 구매를 했기 때문에

요즘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어요~

 

 

이건 앞서 한 번 설명드렸던 부분인데요.

제가 아이폰을 잘 안 써서 그런데..

12 버젼은 사이즈가 조금 다른가요..?

 

왠지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제품 케이스 하단에

따로 명시를 해놓은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것도 앞에서 한 번 설명드린 부분인데요.

사실 가로 * 높이 길이의 합이라고 나와 있기는 하지만

가로의 길이가 조금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너무 넓직하면 높이가 아무리 낮아도 안 들어갈 듯 싶었어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의 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 실리콘 제질로 되어 있고

제가 선택한 생상은 레드였답니다!

 

어차피 자전거가 블랙이기 때문에

포인트로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이런 모양으로 들어 있는데

지금 보시는 맨 위쪽의 공간은 핸드폰을 올려놓으면 되고요.

사방의 실리콘으로 고정을 하게 되는, 그런 구조랍니다!

 

아마 말로는 어려워도

직접 보시면 어떤 말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바로 아래에 이런 공간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보조배터리가 들어가는 공간이에요~

 

그냥 보면 '여기에 어떻게 들어가지..?'하실 수도 있지만

신축성이 좋은 실리콘 제질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결국 이런 구조가 되는데요.

맨 위쪽에는 핸드폰을 고정하는거고,

그 바로 아래쪽에는 보조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거랍니다!

 

덕분에 두 개의 거리가 멀지도 않으니

충전케이블의 길이가 짧아도 오케이!

 

 

오늘 말씀드리는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스트랩으로 고정을 하면 되는 건데요.

 

아무래도 이런 방식으로 자전거에 매다는 거기 때문에

최대한 당겨서 고정해주셔야 흔들리지 않아요!

 

느슨하게 하면 덜컹거릴 때마다

흔들릴 수 있으니까 미리 알아두세요~

 

 

그리고 귀엽게 뼈다귀 로고와 one이 쓰여 있어서

한 번 찍어보기도 했는데요.

 

웬지 강아지 용품을 팔 것 같기도 한..

그런 비쥬얼인 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부터는 스트랩을 한 번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사실 이게 꽤나 길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큼 두꺼운 기둥에도 다 매달 수 있을 것 같아서

굳이 자전거가 아니라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만큼 여러 군데에 이용할 수 있는 거니까

굉장히 좋은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지금 이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과 밑판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게 보이잖아요~

저쪽에 우리가 고정하고 싶은 대(?)가 들어가면 되고,

스트랩 자체는 저 상태에서 더 당겨서

고정대에 걸쳐주면 끝~!

 

 

그리고 이제부터는 보조배터리를 넣는 모습을

한 번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도 해왔는데요!

 

사실 이게 그렇게 잘 들어가지는 않아요~

그래서 후기들도 보면 넣기 힘들었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너무 쉽게 들어가면 흔들릴 때마다

빠져버릴 수도 있잖아요?

 

그런 거를 고려해 볼 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쨔쟌~ 이런 모습이 완성이 된답니다!

이렇게 되면 핸드폰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는 거니까

케이블이 짧아도 문제 없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옆에서 찍은 장면을 보시면

실리콘이 딱 타이트하게 잡고 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진짜 저는 계속해서 라이딩을 하면 할 수록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로 선택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더라고요.

 

그도 그럴 게 일체형이라서 간편하기도 하고

2 in 1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참, 그리고 보조배터리는 1000mA짜리인데요.

총 4개의 불빛으로 얼마만큼 용량이 남아있나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요!

 

충전되고 있는 칸은 깜빡거리게 된답니다~

이용하기에도 불편한 거 하나도 없고

사용자 배려를 잘 해준 것 같았어요~!

 

 

저는 자전거에 바로 적용을 시켜보았는데요!

핸드폰은..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저쪽에 껴넣지는 않았답니다.

 

그런데 벌써 액션캠도 사고, 거치대도 사고,

러버덕도.. 꾸미기 용으로 사놓고

정말 이것저것 잘 구비해놓은 것 같아요!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이야기를

모두다 끝맺게 되었는데요~!

 

나는 핸드폰을 자주 보기 때문에,

혹은 멀리까지 라이딩 할 거기 때문에

보조배터리가 필수인데 따로 들고 다니기는 싫다! 하시는 분들은

이거로 꼭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오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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