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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일상

런던프룻앤허브 과일차 허브차 8종 마셔본 후기 말해드릴게요

by 밤별산책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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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다들 여유시간에

어떤 것들을 하면서 지내시나요?

 

저는 원래 가끔씩은 맥주를 마셨는데

이제는 몸에 좋은 것도 조금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런던프룻앤허브 과일차 허브차 8종

발견하여 참지 못하고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제 기억으로 저는 런던프룻앤허브 과일차 허브차 8종

총 80티백을 인터넷에서 할인할 때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할인이 없으면 꽤나 가격이 있기 때문에

저처럼 이벤트를 노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80티백이나 되는 세트를 구매했더니

이렇게 샘플로 마셔볼 수 있는

두 가지 다른 맛의 티백도

하나씩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런데 하나씩밖에 없기 때문에

아까워서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답니다.

 

 

우선 오늘의 주인공인 LONDON FRUIT & HERB COMPANY의

HRUIT INFUSION ASSORTMENT에는 어떤 맛들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는 게 좋겠죠?

 

각 맛마다 10티백씩 있고

1. PEACH PARADISE

2. RASPBERRY

3. STRAWBERRY & VANILLA

4. LEMON & LIME ZEST

5. APPLE & CINAMIN

6. BLACKCURRANT

7. BLUEBERRY

8. SPICED ORANGE

 

이렇게 들어 있답니다!

정말 알찬 구성이에요~!

 

 

한쪽에는 한글로 설면도 써있는데

각 종류에 대한 원재료명이 하나하나 명시되어 있더라고요.

와.. 저는 이렇게까지 원재료명을

하나하나 다 명시해주는 곳은 처음 본 것 같아요!

 

진짜 친절하고, 진짜 기분 좋고,

너무나 믿음직 스러운 런던프룻앤허브네요!

 

 

유통기한도 넉넉한데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하기는 하지만..

2021년 1월까지라는 것 같더라고요!

 

비록 정확한 일자까지는 안 써있지만

1월 내에만 맛보면 된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마시는 방법도 살짝 말씀드릴 건데요.

100도로 끓인 물을 잔에 넣어주고,

티백을 담근 뒤 3~5분 정도 기다려주면 된답니다!

 

그런데 기다리는 동안..

과일차의 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참기 힘들 거예요..!

 

 

런던프룻앤허브 과일차 허브차 세트의 내부를 보면

이렇게 정말 다양한 종류들을 바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어쩜, 하나같이 디자인도 예쁘고,

색깔도 예쁜지..!

그동안 외국 제품들을 별로 안 먹어 봤는데

이번에 완전 호감이 가게 된 것 같아요!

 

 

저는 이왕 먹는 김에 진하게 먹고 싶어서

티백을 두 개나 넣어봤고요~

거기에 더해서 분위기도 왠지 살리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클림튼(맞나요..?) 작품이 새겨진

머그컵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이게.. 클림튼의 키스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여기에서 제 무식이 들어나네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제목은 몰라도 분위기 하나는 완벽하게 살았는데요.

향긋한 과일 향과 함께 하니까

시간 자체가 여유롭고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아내와 함께 마셨기 때문에

아내것을 타줄 때는 사진을 먼저 찍었어요..!

 

"미안, 조금만 기다려줘"

 

이번에도 우선 두 개나 넣었답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런던프룻앤허브 과일차 허브차를 보면

이렇게 촘촘한 티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더라고요.

덕분에 물 속에서 꽤나 오랜 시간 우려내도

크게 걱정이 없었던 것 같아요~

 

내부의 건더기들이

새어나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뜨거운 물을 부어서 우려내게 되면

이렇게 물 자체가 조금씩 진해지는데요~

 

이게 사진이라서 다 안 느껴지겠지만

진짜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제 코는 이미 마시고 있었어요.

 

 

그리고 각 종류들을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사진을 따로 찍어와 봤는데요.

 

SPICED ORANGE는 딱 그 과일 색에 맞게

진한 주황색이더라고요~

 

 

포장지 뒷면에는 어떻게 타먹으면 되는지

설명도 다 나와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더욱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거랍니다!

 

 

BLUBERRY는 이렇게 예쁜 파란색이었는데

사실 저는 보랏빛을 더 띌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보니까 파란색도 굉장히 예쁜 것 같네요.

 

 

런던프룻앤허브 과일차 허브차

정말 다양한 맛을 한 세트를 통해서,

그것도 각 종류마다 10티백씩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음미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세트에요~

 

보람 있을 거랍니다!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을 할 거예요!

 

 

PEACH PARADISE는 뭘까..

한번 고민해보기도 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알고 있는 단어는

PEACH, 즉 복숭아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뭐 어때요,

PARADISE단어의 뜻을 몰라도

맛만 좋으면 되는데요 뭐~

 

 

APPLE & CINNAMON은 이미 익숙한 맛이었는데

제가 지난 겨울에 뱅쇼를 엄청 만들어 먹어서

더욱 익숙했던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사음하고, 진하고~

제 최애 중 하나랍니다!

 

 

런던프룻앤허브 과일차 허브차 8종의 마지막 사진은

STRAWBERRY & VANILLA로 마무리 하는데요.

 

내가 차를 좋아한다,

혹은 몸에 건강한 걸, 좋은 걸 마시면서

여유를 갖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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