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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일상

강원도 홍천 수영장 펜션 분위기와 시설 모두 만족

by 밤별산책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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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의 끝물이기 때문에

다들 한창 놀러가고 싶어하실 텐데요.

 

강원도 홍천 수영장 펜션 후기를

제가 오늘 말씀드릴 테니까

한 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원도 홍천 수영장 펜션 후일담에서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이라고 한다면

누가 뭐래도 바베큐일 텐데요~

 

저희는 고기 600g, 파 많이, 깻잎 진짜 많이, 상추 많이를 가져갔었어요~

덕분에 진짜 잘 먹고 온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수영장인데요.

주로 어린아이들이 가족단위로 와서 많이 이용하기는 하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놀 수 있답니다!

 

저는 아내랑 오랜만에 여행을 갔는데

여기에서도 진짜 재미있게 시간 보내다가 왔어요~

 

 

그럼 이제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보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할 건데요

 

우선 제가 다녀온 곳은

'통나무펜션'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답니다!

 

사실 처음에는 꽤나 저렴한 거에 끌려서 예약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완전 숨겨진 보석!!

 

 

이렇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펜션 이름이 적혀져 있었고요~

 

주차 공간도 얼추 6대 정도는 충분히 가능했고,

만약 거기에 자리가 다 찼다면

어쩔 수 없는 경우에 한해서

위쪽에 주차할 수 있또록 배려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천천히 언덕길을 올라가면서

하나하나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가장 먼저 보이는 방은 이곳인데

여기는 그냥 딱 봐도 대가족 전용!!

 

제가 봤을 때는 8명도 거뜬할듯 해요~

 

 

약간 더 올라가면 왼편에 이렇게 입구가 있는데

여기에서 굳이 안 들어가고

조금 더 위쪽에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아무튼, 이 공간에는 3채의 펜션이 있답니다.

 

 

지금 보시는 집이 바로

제가 2박 3일을 보냈던 '파비용-A'인데요.

바베큐도 바로 앞에서 할 수 있고,

전체적인 뷰와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테라스테 앉아서 바라보는 모습이 진짜 최고였어요!

 

 

방으로 들어가는 문 왼편으로는

테이블 하나와 의자 두 개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굳이 밖에 앉아 있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여기는 약간 독특했던 게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문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주방!

 

아무래도 보통 놀러오는 사람들이

바베큐를 많이 해먹으니까

일부러 신발장 바로 옆에

싱크대와 인덕션을 배치해놓으신 것 같았어요.

 

 

강원도 홍천 수영장 펜션 안으로 들어가면

웬만한 기본 기기들은 다 있는데요~

 

냉장고,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밥솥은 기본으로 있고

1층에 큰 TV 하나, 2층(복층이에요!)에 작은 TV가 또 하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밤마다..

꽤나 늦게 잤답니다~

 

 

아, 그리고 이거는 진짜 대박이었는데요

저는 이거, 처음 봤어요!

 

보통은 다들 화장실에서 샤워를 할 텐데

여기는 이렇게 샤워실이 따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써봤는데

1인용으로 쓰기 괜찮더라고요~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는

작은 옷장 같은 것도 하나 있었는데요.

저기에 여분의 이불과 함께

많은 옷걸이들이 걸려 있었고,

나이트 가운도 함께 있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오게 되면 지금 보시는 것처럼

화장대와 크리넥스 휴지가 하나 마련되어 있고,

TV 리모컨도 하다 더 있답니다!

 

솔직히 저희는 여기를 예약할 때

오로지 스파만 보고 예약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2층에 이렇게 뜻밖의

TV가 있어서 굉장히 행복했었어요!

 

 

그것도 침대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누워서 보기 완벽하더라고요..

 

아아.. 여기 사장님은..

사람의 심리를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았어요..!

 

 

강원도 홍천 수영장 펜션 2층의 창문을 통해

바깥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수풀이 우거져 있고,

초록초록한 식물들과 나무들이 많이 보여서

저와 아내 모두의 취향을 잘 만족시키더라고요!

 

 

이거는 아까 말씀드렸던

전기포트, 밥솥, 전자레인지에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몰라서 걱정이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특별히 열심히 찍어왔답니다!

 

 

그리고 저희를 유혹해버린 대망의 스파..! 인데

사실 여러분들에게 미안한 점이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제가 본격적으로 이걸 즐길 때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다는 사실..!

 

그래서 우선 말로 해드리자면

3만원 추가 요금을 내야 이용 가능한데

4명이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의 사이즈와,

완벽한 버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답니다!

 

 

이제부터는 이튿날 사진들을 보여드리는데요.

저랑 아내는 오전 11시쯤인가

함께 수영장을 즐기러 갔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벌써 한 가족이 재미있게 즐기고 있더라고요~

사실 그 덕분에 저희도 수영장에 눈치 안 보고

바로 들어가서 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늘도 푸르르고..

진짜 너무나 완벽했던 2박 3일을 보낼 수 있게 해준

홍천 통나무펜션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완전 좋은 추억들을 쌓고 돌아올 수 있었고,

다음에도 또 가도 좋을 것 같아요~

 

단골 손님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참, 그리고 화장실 사진을 안 보여드려서

급하게 찍어왔는데요~

 

꽤나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비데..랄까..!?

 

웬만한 곳에서는 보기 힘들고,

있더라도 관리가 잘 안 되어 있는데

제가 지내고 온 방은 굉장히 깨끗했어요!

 

 

강원도 홍천 수영장 펜션에서 첫째 날 저녁에

바베큐를 열심히 해먹는 모습이랍니다~

 

이 때가 약 6시 40분쯤 되었는데

아직 여름이라서 그런지 해도 안 떨어지고,

덕분에 밝은 곳에서 맛나게 구워먹을 수 있었어요!

 

숯도 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머리띠를 다시 하는 제 모습을 보더니

이 포즈로 잠깐 있어 보라고 하고 찍더라고요..

 

음.. 멋있어..보였나..?

 

 

고기를 자르기 전에

다양한 컷들을 연출하면서 찍기도 했어요~

 

아, 그리고 진짜 너무나 완벽했던 게,

고기 600g에 야채들을 많이 가져갔는데

진짜 건강하면서도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여기 펜션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하고 예쁜 식물들을 또 보여드릴 건데요.

 

얼마나 예쁜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고

뿌듯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여기로 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았어요!

 

 

이런 꽃도 있고.. 괴장히 예쁜 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어딜 가서 또 이렇게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식물들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이것도 너무나 아름다운 들꽃인 것 같아서 찍어왔어요.

보고만 있어도 알아서 행복해지니까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겠더라고요.

 

 

만약 여러분들도 여기로 오시려면

야*자 라거나 인터넷을 통해서

미리 예약하시면 됩니다!

 

제가 일부러 명함도 따로 찍어온 거예요~

 

 

특히 강원도 홍천 수영장 펜션에서는

야외수영장뿐만 아니라 "전 객식 스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리고 복층형 독채이기 때문에

누가 와도 만족스러운 숙박을 하고 갈 수 있을 거랍니다!

 

 

완전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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