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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일상

인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여의 아파트 상세하게 알아보기

by 밤별산책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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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다들 청약 열심히 하고 계시죠. 그래서 제가 이번 시간에는 인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여의 아파트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기 위해 오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천천히 살펴볼 테니 같이 살벼도록 해요.

 

 

우선 오늘의 인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여의 아파트의 경우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에 자리를 잡게 되어 있는데요. 계약일이 12월 6일이기 때문에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완공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니까 미리 알아두시는 게 좋겠죠.

 

 

이번 청약에서 조금 눈여겨 볼 사항은 바로 평형대인데요. 52부터 시작해서 109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총 세대수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각 타입당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는 지리적 이점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추홀구 자체가 인천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여행지 또는 관광지로 가기가 용이한 편인데요. 월미도나 영종도로 나가기에 굉장히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월미도의 경우에는 차를 이용했을 경우, 단 19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밤에 잠깐 마실 나갔다 오는 기분으로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서울 사시는 분들은 마음 먹고 다녀와야 하는데, 이것은 굉장한 이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주변으로는 굉장히 많은 숫자의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중학교도 한두 개 정도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여중이기 때문에 실질적 공학은 하나만 보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의 숫자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아이가 크게 되면 학교 다니기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전철역은 두 개가 근처에 있는데 도원역과 제물포역입니다. 제물포역이 조금 더 가깝고, 도보로는 16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 있는 아파트의 전체적인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고층인 것처럼 보이네요. 실제로 보니 35층까지 높게 솟아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모습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번 아파트의 특이한 부분인 52타입은 101동에만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101동은 임대 공간도 따로 배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남향을 바라보고 있어서 조망권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각 타입의 위치와 구조를 보도록 할 건데요. 우선 52타입을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용은 52, 공급은 71로 측정이 되어 있는데 두 명이서 단란하게 살기에는 그렇게 작지 않은 평수이기는 합니다.

 

 

인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여의 아파트의 52타입은 구조 또한 굉장히 심플한 편인데요. 현관으로 들어왔을 때 화장실이 바로 옆에 있고, 그 다음으로 거실 및 주방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각 두 방은 바로 보이지 않아서 나름대로의 프라이버시가 유지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59타입, 62, 72, 84, 109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반적인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각 평수의 타입 보다는 어디에,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더 신경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59A타입은 현관으로 들어오자마자 작은 방이 보이고, 그 바로 옆에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거기에서 거실및 주방, 그리고 여분의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 '여분의 공간'은 각 52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이는 공간입니다. 약식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공간일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방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아쉽습니다.

 

 

이번에는 59B타입인데요. 사실 A와 B로 나뉘어져 있으면 구조가 다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체적인 구조는 다르지 않고요, 대신 A타입에 비해서 전망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구조 자체는 A타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작은 방 두 개, 안방 하나, 그리고 여분의 공간과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각 타입별로 어디가 더 좋다."라고 말하기도 조금 애매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62타입인데요. 이것은 총 95세대가 배정되어 있고, A나 B가 따로 나뉘어져 있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 동향인데요. 아침에 굉장히 눈부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여의 아파트의 62타입 역시도 이전에 살펴본 59타입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사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소개를 해드리면서 특별히 재미가 없기도 합니다. 너무 다 같은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72타입들입니다. 우선 A의 경우에는 전용면적 72.8300에 공급면적 97.3000인데요. 총 4개의 자리 중 두 개는 남향, 두 개는 동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각 방의 배치라든지, 주방 또는 거실의 위치는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타워형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배치도가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장 일반적인 설계일 테니까 무난할 것 같습니다.

 

 

72B 타입은 전용면적 72.6100에 공급면적 97.0200인데요. 총 41세대로 이루어져 있고 둘 다 남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향으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양은 72A 타입을 좌우대칭만 한 것처럼 생겼는데요. 이런 구조의 장점이 뭘까 생각을 해보면, 각 방과 거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모두 똑같다는 것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워형은 2~3가지 방향에서 빛이 들어오는데, 이런 보편적인 모양은 모두 한 방향으로 빛이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2타입의 마지막인 C인데요. 총 67세대로 이루어져 있고, 전용면적은 72.9200으로 모든 72 타입 중에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큰 차이는 아니지만, 이왕 주거하는데, 제일 큰 공간에 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여기는 모두 다 동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기의 구조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각 두 개의 방이 현관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다는 부분은 동일하지만 거실과 주방이 일직선상에 놓여 있지 않고, 좌우대칭되어 있는 'ㄱ'자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안방으로 사용하는 공간도 현관에서 들어올 때 바로 보이지 않고, 한 번 꺾여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지금부터는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84타입들을 보여드릴 차례인데요. 무려 5군데에 위치하고 있지만 총 세대수는 51세대 밖에 안 되는 타입입니다. 여기는 전용면적이 84.9700이네요.

 

 

인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여의 아파트의 84타입들의 구조 역시도 특별한 부분이 있거나 한눈에 딱 보이는 포인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의 59, 62타입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서 공간 자체가 넓어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84타입들의 가장 큰 특직을 하나 꼽아보자면 가장 남쪽 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조망권과 전망권이 가장 좋다는 것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세대수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층 자체도 너무 높지 않습니다. 우선 84B타입은 총 18세대가 있고, 하나는 남향, 하나는 동향을 바라보고 있는데 둘 다 전망이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체적인 방과 거실 및 주방의 위치는 이번에도 역시나 다르지 않은데요.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이런 통일화 되어 있는 부분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물론 청약을 통해 각 평수의 어느 타입이 되든 크게 상관 없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내가 여기는 꼭 가고 싶다' 라는 마음은 조금 줄어들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 두 개의 타입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우선 84C타입입니다. 총 79세대가 있고, 전용면적은 84.9800으로 84타입 중에서 가장 큰 넓이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C타입의 경우에는 72C에서 보셨던 것처럼 현관으로 들어왔을 때 안방이 바로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런 구조로 되어 있어야 혹시라도 방문이 열려 있을 때나 문을 열 때 안방의 공간의 프라이버시가 제대로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마지막인 109타입을 소개시켜드릴 시간입니다. 전용면접 109.3300에, 공급면적은 145.1300이나 되는데요. 총 32세대밖에 없기 때문에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모든 세대가 동향이라는 것도 포인트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인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 센트럴 여의 아파트의 가장 큰 평수인 109타입은 유일하게 알파룸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 위치가 거실과 붙어 있고, 굉장히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조금 애매한 구조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공간 자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편리성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6월 완공예정이니 꼭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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