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애월 맛집 또 가고 싶어요

다들 여행 가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음식인데요.

제가 이번에 제주도 가면서 다녀 온

제주 애월 맛집 후기를

여러분들에게 리얼하게 전달해드리기 위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다들 저와 함께 둘러보시고

얼마나 맛있는 장소인지,

얼마나 먹고 싶은 곳인지

함께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 게 바로 제주 애월 맛집의

돈까스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여기는 진짜 아직까지 잘 숨겨진

장소이기 때문에 더 소문나기 전에

빨리 가서 드셔보시라고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야기 하게 되었어요.

 

어느 정도냐면 제 인생 돈까스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정도로 너무나 맛난 음식점이었어요!

 

 

들어가는 입구

 

특히 여러분들도 제주도로 여행을 가신다면

연인과 함께 가든, 아니면 가족과 함께 가든

전혀 상관 없이 무조건 들려야 하는

장소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하나하나 보여드리면서

설명드릴 테니까 같이 천천히 즐겨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11시 반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저녁 8시에 닫는 스케쥴로 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늦게 도착하게 되면

제가 추천해드린 이 돈까스를

맛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사람도 꽤나 많이 오기 때문에

전화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여기는 음식점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다른 식당들처럼 밋밋하거나

삭막하지 않게 되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는 동안

이미 기분 좋은 상태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 식물들이 많으니

괜히 기분도 더 좋아지는 것 같고,

상쾌해지게 되더라고요.

 

 

 

 

내부 모습

 

요즘은 음식점에 들어갈 때는

무조건 QR코드를 찍고,

온도까지 체크를 하는 게 기본인데요.

 

혹시라도 제주도에 여행을 가실 분들은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제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QR어플리케이션이에요.

잘 모르면 입장하는 데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다운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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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추천드리느 제주 애월 맛집은

돈까스의 주가 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쌀을 모두 국내산으로 이용하는데요.

 

특히 돈까스는 제주산 흑돼지이기 때문에

맛이 특별하다고 말씀드리면서

꼭 드셔보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드시지 않고 돌아오게 된다면

당연히 후회할 수밖에 없을 정도에요.

 

 

 

 

내부 인테리어

 

주변에는 이렇게 차분한

인테리어소품들이 손님을 반겨주는데요.

 

이게 마크라매인가 그런 것인 것 같은데

들어본지 오래 된 이름이기 때문에

기억이 약간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차분하고 부드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멋진 장소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장을 보면 조명도 특별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주 다니고 있는

식당과는 전혀 다른 느낌인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아내와 함께 가서 너무 잘 먹고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룸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조금 분리 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만약 4인 가족끼리 가게 된다면

이 안에 자리를 잡고

어느 정도 룸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것도

정말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4명이 이 안에서 식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내와 저는 제주 애월 맛집의

넓은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게 또 창문 바로 너머로

다양한 식물들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다 보니까

정말 기분이 좋기도 하고,

이곳으로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무조건 가보시라고

제가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동정식

 

지금 보시는 메뉴는 우동 정식입니다.

우동이 메인으로 나오고,

서브 메뉴로 돈까스가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을

혹시라도 돈까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돈까스 정식을

주문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야 아쉬움 없이

마음껏 배불리 다녀오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것 역시 그냥 보기만 하더라도

저절로 군침이 돌기도 하고,

따뜻한 국물이 일품인 메뉴였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둘이서 가게 된다면

한 명은 돈까스 정식을,

다른 한 명은 우동 정식을 주문해서

드시면 될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러면 모두가 행복한 선택이

될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돈까스 정식

 

이번에는 돈까스 정식을 보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등심 종류가 10조각 정도 나오고

치즈로 이루어진 게

8조각 정도가 준비 됩니다.

 

그리고 서브로 우동이 나오는데

저는 이게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는 그냥 주변을 지나다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온 곳인데,

오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보기만 하더라도

튀김이 굉장히 바삭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에 반면 속살은

굉장히 부드럽기 때문에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아내와 함께 여기를 갔을 때도

미리 전화 해 보고,

수량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해서

급하게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저희 바로 다음에 온 가족은

미리 준비해 둔 수량이 모두 소진되어서

맛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게 되었었습니다.

 

진짜, 제주도는 모든 음식점들에

전화 및 예약은 필수라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소스의 맛은 어떨까요.

그것 역시 굳이 말해서 무엇하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이 서울 강남이나

경기도 쪽에 있었다면

진짜 어마어마한 맛집으로 소문 났을 거예요!

 

그만큼 잊지 못할 장소입니다.

 

 

 

 

한 입 베어물게 되면

굉장히 깔끔하게 잘린

절단면이 보이게 되는데요.

그만큼 부드럽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솔직히 부드럽지 않았다면

이빨로 씹은 부분이

꽤나 거칠거칠 했을 거예요.

 

 

그리고 제주 애월 맛집에서

두 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바로 치즈 돈까스입니다.

 

치즈가 씹히는 맛이나

식감 등등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데요.

 

정식에는 단 8조각만 있었기 때문에

하나 하나 먹을 때마다

사라져 가는 모습에 조금은 슬프더라고요.

 

 

 

 

식사의 마무리

 

그리고 보셨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사실 이 맛집의 양은 꽤나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음식을 받았을 때부터

'내가 정말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요.

 

어찌나 맛이 좋던지

배부른 줄도 모르고 다 흡입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은

저 뿐만이 아니라 아내도 마찬가지였는데요.

 

평소라면 우동 정식에 나온 양의

반도 먹기 힘들어 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저처럼 거의 다 먹었습니다.

 

이정도로 식욕이 돋게 만드는 음식은

저는 처음 본 것 같았습니다.

 

 

 

 

주변 둘러보기

 

아까 전에 몇 가지 사진들을 보여드렸지만

조금 더 보여드리면서

여러분들이 이곳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느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 되는 공간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제주도에 가게 된다면

괜히 이곳저곳 들려보려고 하지 마시고

몇 가지 맛집을 제대로 골라서

자주 오기 쉽지 않은 이 지역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도 남지 않고,

행복했던 기억만 남기고 돌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식사를 했던 곳 뒤쪽에

디피되어 있던 작은 소품들의 모습도

함께 카메라에 담아 왔는데요.

 

이러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배치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주는 정성에 감동했어요.

 

 

여러 번 강조해서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멋진 공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조만간 소문이 퍼지게 되면

금방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무조건

꼭 들려서 미리 맛보시기를 바랄게요.

그래야 나중에 웨이팅 길게 하지 않고

미리 먹어볼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제주 애월 맛집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정말 열심히 들려드렸는데요.

 

참고로 주차의 경우에는

따로 주차장이 마련된 것은 아니고,

음식점 옆에 마련 된 공간에 세우거나,

맞은편 길가에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기는 하지만

어차피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방문하는 것도 편하실 거예요.

 

 

지도는 위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저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가시려면

다양한 준비물이 필요할 텐데요.

링크를 함께 달아드리겠습니다.

 

https://slns.co.kr/cat_toys/?idx=86 

소유라이프 고양이 이동장 강아지 가방 애견 캐리어 산책 백팩 포대기 케이지 기내용 슬링백 :

 

https://slns.co.kr/cat_toys/?idx=87 

펫포에버 강아지 고양이 워머 이동가방 강아지 겨울용 앞가방 애견 포대기 : 클래식기타리스트

 

또한 캐리어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같이 링크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slns.co.kr/daily_necessity/?id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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