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자가격리 면제 가능한 나라 pcr 검사도 지원한대요

여행하면 당연히 국외로 나가는 것을 떠올릴 수밖에 없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해외 여행 자가격리 면제 가능한 나라 중에서 부담 없는 곳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나라 이름을 바로 말씀드리자면 바로 '사이판' 입니다.

 

 

 

 

그럼 여기가 왜 해외 여행 자가격리 면제 가능한 나라라고 하는 걸까요. 아마 그 이유가 가장 궁금할 거예요. 그래서 바로 이유부터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 정부와 유일하게 '트래블 버블'제도를 시행 중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바로 "박역 우수 나라간 자가격리 면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나라에서 출발해서 이곳에 도착한 사람들은 바로 일정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하나투어의 경우에는 1분기만 하더라도 지난 날보다 사이판을 가고자 해서 예약한 사람들의 숫자가 기존보다 100%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해외 여행 자가격기 면제 가능한 나라가 어디 없을까 해서 찾아보셨던 분들이라면 더더욱 눈길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그동안은 국외로 가게 되면 기본적으로 한 달(타지에서 2주, 한국에서 2주)를 버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자가격리 면제는 정말 큰 매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사이판이 이렇게 트래블 버블 정책을 시작하게 된 것은 이미 지난 해, 즉 2021년 8월부터인데요. 우리 나라가 한참 코로나와 힘겹게 사투를 버리고 있을 때, 이미 여기에서는 자가격리 면제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걸 이제야 알게 된 우리가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서 눈여겨 볼 만한 혜택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pcr 검사 비용인데요. 사실 이러한 검사 비용은 여행을 가는 개개인이 부담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것 역시 경비에 넣게 되면 선뜻 출발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이판의 경우에는 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건 바로 해외 여행 자가격리 면제 가능한 나라인 사이판에서는 귀국용 PCR 검사비인 약 300달라를 무려 5월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가고자 하는 분들은 진짜 아무런 부담이나 제약 없이 다녀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하나투어측에서는 항공패턴에 변화도 주었는데요. 기존까지는 주 1회롬나 출항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수요자가 늘고, 예약이 늘어나게 되면서 주 2회로 증편이 되었습니다. 보통 다른 나라라고 한다면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감편'이 될 텐데, 사이판은 비행이가 더 많이 뜨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현실 덕분에 최근에는 허니문 여행 테마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부담 없이, 그리고 자가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나라가 사이판밖에 없다 보니까 신혼 여행을 이곳으로 떠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행 업계에서는 이러한 추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골프를 위한 여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전체 여행객의 무려 22%나 차지한다고 하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 떠나고 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 자가격리 면제 가능한 나라인 사이판에서는 한 가지 더 눈여겨 볼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아동의 무격리 입국인데요. 이것은 부모가 백신접종을 완료한 경우에 한하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많은 분들이 다 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가족 여행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을 수가 없을 텐데요. 이러한 상황을 하나투어 측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현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숙박업소와 이동수단, 그리고 식사 장소까지 모두 다 엄선하고 있다고 하니까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몇 가지의 여행 코스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대표 관광코스를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신 가볼만한 남부지역을 둘러보는 코스가 생겼는데요. 여기에는 숨은 명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코스에는 1949년에 세워진 최대 성당, '마운트 카멜 대성당'과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오비안비치', 천연동굴의 자연 경치가 굉장히 매력적인 '래더비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코스들은 기존에 흔히 가보지 않았던 곳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들이 있고, 여행 코스가 있기 때문에 한 번쯤은 다녀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사람들이 다 이곳으로 떠나는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여행 자가격리 면제 가능한 나라 사이판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렸는데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본인의 일정을 잘 세워서 pcr 검사 비용 지원이 끝나기 전에 한 번쯤은 다녀와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