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주말에 뭐 하고 계시나요~?
저는 얼마 전에 편의점에 갔었다가
CU편의점 컵라면 청양고추라면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주저 없이 바로 골라서
집에 오자마자 먹어보게 됐는데요!
간단한 후일담을 남겨볼까 싶어요~
오늘의 주인공인 CU편의점 컵라면 청양고추라면은
바로 이렇게 생긴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 유탕면 유형이고,
g수는 100g도 안 되는데 반해서
칼로리는 430 kcal로 꽤나 높은 것 같더라고요.
스프류 중에 청양고추는
1.17%나 들어가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참, 그리고 브랜드는 HEYROO라고 하는데
이거는 CU만의 PB브랜드라는 것은,
이제는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조리 방법 같은 거는 다른 컵라면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말씀 안 드려도 될 것 같고,
영양정보 정도만 참고해 조세요~
나트륨이 하루 기준치의 85%나 들어가 있더라고요..
포화지만은 60%!
하지만 원래 라면은 다 이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영양정보를 봤으면 다음으로는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를
조금 더 자세하게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측면 사진을 함께 찍어오기도 했습니다!
제 아내도 그렇지만
어떤 것들이 들어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이에요~
참, 아직 가격에 대해서 설명드리지 않은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가격이
어느 정도나 될 것 같아 보이시나요?
딱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1,500원이랍니다!
오호.. 특별히 비싼 것도 아니까
딱 이 종류의 금액대죠?
그리고 밑면에 괜히 기분 좋아지는 문구가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오게 되었는데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말이
왠지 모르게 힘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촬영하게 되었어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CU편의점 컵라면 청양고추라면을
한 번 조리해보도록 할까요!?
우선 안에 보시면 이렇게 봉지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분말스프가 들어가 있고요~
다른 하나는 블럭이랍니다!!
청양고추라면 블럭을 한 번 살펴보게 되면
총 5 g 정도의 무겁지 않은 용량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이거는 건조되어 있는 상태의 무게이기 때문에
물을 넣고 조리하게 되면 사실상
꽤나 많은 양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블럭을 꺼내서 바로 컵라면에 넣고
'이제 물을 조금 부어볼까..?'싶다가
아차차, 하나 생각 난 게 있어서 급하게 꺼냈는데요.
그건 바로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제대로,
그리고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여드리기 위함이랍니다!
솔직히 그냥 넣고 바로 끓이는 되는 거기 때문에
어려울 거는 하나도 없기는 한데요.
그래도 이왕이면 어떻게 생겼는지를
제대로 보여드리는 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블럭 사이사이에 청양고추가 포함되어 있는 게
굉장히 잘 보이는 블럭인데요.
그냥 보기만 해도 매울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막 맵지는 않아요~
자, 그럼 이제 CU편의점 컵라면 청양고추라면에
분말스프를 넣어보도록 할까요?
컵라며늬 매운 맛은 이런 스프가
모두 다 좌우한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아직 먹어보기 전이었고, 평소 매운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제발 매워라..'하는 간절함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바로 스프들을 가득 넣고
이제는 뭘 하면 될까요?
맞아요~
바로 그동안 펄펄 끓여왔던
물을 넣어주고 4분을 기다리면 되는 거랍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졸졸졸~ 물을 넣어볼게요!
지금까지 함꼐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이게 과연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실 거예요!
참, 그리고 저는 이사진도 하나 더 찍었는데요.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지금 보시는 것처럼
블럭이 바로바로 녹아서 흐물흐물해지니까
조리하기 어렵지 않으나 것 같아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너무 간편했던 것 같아요!
역시 컵라면이라서 그런 걸까요?
CU편의점 컵라면 청양고추라면을 먹기 위해서
4분이나 기다리는 동안
사실 약간 초조했었던 것 같아요.
왠하면 저는 이렇게 기다리는 거를
정말 못하는 편이기 때문이랍니다!
최대한 빨리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참느라 굉장히 고생했었어요!
아까 블럭에서 봤었던 청양고추 슬라이스도
라면을 먹는 도중 이렇게 보기이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것 자체는 그렇게 맵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평소 매운 것들을 잘 못 먹는 분들이라면
조심해서 드시는 게 나을 거예요!
참, 그리고 사실.. 저는 4분을 다 기다리지 않았어요.
왜냐면 평소에도 완전히 푹 익혀서 먹는 것보다는
2~3분 정도만 기다리고 바로 먹는 거를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약간 꼬들꼬들한 상태로 먹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CU편의점 컵라면 청양고추라면 이야기를
모두 다 끝맺게 되었는데요.
맛에 대한 평가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우선 맵기 정도는 '불닭볶음면'에는 당연히 못 미치고요.
그렇지만 일반적인 컵라면 보다 칼칼함은 살아 있었어요!
음.. 그리고 신라면과 비교를 해보자면
약간 다른 느낌으로 매운 거기 때문에
완벽한 우위를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신라면이 더 매웠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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