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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맛집

인천 상동역 떡볶이 하면 역시 여전히 디델리!

by 밤별산책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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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한 번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시간에는 인천 상동역 떡볶이 이야기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오늘의 장소에 대해서는

이미 다들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인천 상동역 떡볶이 장소는 바로 디델리 라는 곳인데요!

이미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게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대학생 때 처음 먹어봤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서 간간히 생각나더라고요.

 

 

우선 긴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저희가 먹고 온 메뉴 소개를 해드릴게요!

 

저희는 퓨전라볶이 1인분씩 2 메뉴와,

참치김밥을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함께 갔는데

둘 다 엄청 배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이 시키게 되더라고요.

 

 

때깔이 정말 고운 것 같지 않나요!?

참고로 여기가 얼마나 저희한테 사랑을 받고 있냐면

저희는 사실 김포쪽에서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근처에는 이 가게가 없기 때문에

검색해서 여기까지 가게 된 거였답니다.

 

심지어 토요일이었기 때문에 거의 50분이나 걸렸는데요..

떡볶이만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쿨함을 보여줄 정도로

이 음식점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김밥도 저는 당근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사장님에게 빼달라고 말씀드리기도 했는데요.

원래 부터 참치김밥에는 당근이 안 들어간다고 하시면서

걱저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만약 드시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 아직 인천 상동역 떡볶이 가게의

메뉴 가격을 말씀드리지 않았는데요.

 

저도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퓨전라볶이는 5,500원이고,

참치김밥이 3,500원이었던 것 같아요!

 

혹 가서 식사하실 분들이 있다면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려요~

 

 

참, 그리고 김밥도 이렇게 윤기가 주르륵 흐르는데

보고만 있어도 얼마나 먹음직 스럽던지..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아무튼 진짜 너무 맛나게 먹고왔었던 곳인데

10년 전부터 꾸준히 스테디셀러를 자랑하는

떡볶이 가게라고 감히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밥 속의 모습도 보여드리려고

제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찍어봤는데요.

당근이 빠져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얼마나 좋던지..!

 

게다가 맛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맛나기 때문에

아마 한 번 드셔보시면 계속해서 생각나실 거예요~

 

저희는 이것 때문에 편도 50분을 갈 정도니까

이런 사실들까지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인천 상동역 떡볶이를 찾는다면 저는 당연히

디델리를 가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주변에 다른 떡볶이 가게들도 많이 있기는 했지만

저는 그래도 당연히 이곳으로 선택할 것 같아요!

 

어릴 때나 30대가 된 지금이나..

변치 않고 사랑하는 가게랍니다.

 

 

그리고 김밥은 역시 떡볶이 국물과 함께 먹어야 하는데요!

이렇게 함께 주시는 수저를 이용해서

국물을 뜨고, 위에 김밥을 얹어서 딱 드시면 끝-!

 

정말 먹기 편한 것 같지 않나요!?

 

 

솔직히 어떻게 보면 저희 집에서

편도로 50분 거리나 되는 건 멀기도 한 거겠지만

그런 생각도 다 잊을 정도의 인천 상동역 떡볶이였어요!

 

요즘에는 다른 프렌차이드들이 많이 생겨서

보기 힘들어진 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저는 평생 여기만 사랑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정말 큰 포인트인데요!

딱 보면 어떤건지 아시겠죠!?

 

바로 계란 하나라 통째로 들어가 있답니다~

 

이거는 그냥 먹으면 약간 아쉽고

정말 맛나게 먹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수저로 잘 으깬 다음

소스와 비벼서 떠먹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진~짜 진짜 만족스럽게 드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인천 상동역 떡볶이 이야기를

모두 다 끝마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도움들은 조금 많이 된 것 같나요?

 

제가 다음 시간에는 더 좋은 이야기와

더 재미난 주제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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