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원래부터 더위를 많이 타는 타입이라
이번에 넥밴드 선풍기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다해히 CU앱에서 이벤트할 때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넥밴드 선풍기는
블루필이라는 곳에서 만들어진 제품인데요.
지금 보이는 사진은 전원 버튼과,
그 옆의 '작동하고 있다'라는 표시등이랍니다!
켜져 있을 때는 이게 반짝반짝 하니까
내가 쓰고 있구나 하는 거를 알 수 있어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럼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후일담으로
들어가 보도록 할 건데요!
우선 제가 산 제품의 이름을 먼저 알아야겠죠?
그냥 무턱대고 선풍기만 섬색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리자면 바로
'엣씨, ESSI'라는 거랍니다!
기본 스펙이 써있어서 보여드리려고 준비했는데요.
사이즈 보다는 우선 무게에 더 초점이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목에 차고 있어야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보니까 242 g밖에 안 된다고 쓰여 있었어요!
저는 실제로 지난 주말에
아울렛 갈 때 차고 갔는데 3시간 정도 착용했어도
크게 무리는 없더라고요!
판매처와 고객센터 번호,
이메일과 홈페이지 주소까지!
모든 게 다 적혀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정보들을 다 공개한다는 거는
그만큼 자신 있따는 뜻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설명드리는 넥밴드의 풀네임은
'블루필 슬림 넥밴드 선풍기 엣씨'랍니다!
다들 기억하셨다가 한 번쯤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어렵지 않게
최저가를 찾으실 수 있을 거랍니다!
열어 보니까 이렇게 설명서와 함께
충전할 수 있는 선이 같이 들어 있더라고요~
저는 원래부터 설명서를 정독하는 편은 아니지만
주의 깊게 읽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이렇게 사진으로 준비를 해봤는데요.
여기에서 중요한 단 한 가지 사실은
바람 나오는 부분이
좌우 회전, 상하 회전 둘 다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아까전에 보여드렸던
바로 그 충전 선인데
어딘가.. 낯익어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왠지 핸드폰 충전할 때 많이 본 것 같기도 하고,
요즘에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케이블이 아닐까 싶은데요.
맞습니다!
바로 C-Type 케이블이에요~
요즘에는 갤*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이렇게 C타입으로 된 것들이
집에 하나 정도씩은 있을 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나오는 다양한 기기들은
다 이렇게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부터는 넥밴드 선풍기 본제품의 모습과 함께
제 후일담을 이야기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 이 너비는 여러분들 편한데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사실!
어떤 말인고 하면,
바로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내가 마음만 먹으면 옆으로 넓게 만들 수도
아니면 이렇게 딱 알맞게 만들 수도 있답니다!
덕분에 목 두께가 두꺼운 분들도
어렵지 않게 착용하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어떤 부분일까요?
처음 보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바람이 나오는 곳 아닐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오히려 그 반대랍니다!
여기는 흡입구의 역할을 하는 부분이에요~
외부의 바람을 빨아들이는 거랍니다.
오잉? 그럼 선풍기 바람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바로 보여드리도록 할 건데요
흡입구 모습을 한 번 더 보고 갈게요~
가까이에서 보니까 바람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나오는 바람의 양도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여기,
이 측면에 있는 구멍들이 바로
바람이 나오게 되는 부분인데요~
'에이.. 생각보다 별로인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여기에서 은근히 센, 많은 바람이 나온답니다!
참고로 넥밴드 선풍기의 바람 단계 조절도
총 3단계까지 가능한데요~
우리가 일반적인 선풍기를 사용할 때도
미풍, 약풍, 강풍이 있잖아요?
여기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조절은 어떻게 하냐.. 하면
여기 보이는 이 전원 버튼을 클릭해서 하면 돼요~
한 번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미풍이 되고,
한 번 더 누르면 약풍,
마지막 세 번째는 강풍이 된답니다!
그 상태에서 한 번 더 눌러주게 되면 전원이 꺼지고요~
그리고 작동 중이라면 이렇게
불빛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쉽게 눈치챌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이용하기도 완전 편리하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1단계부터 시작해서 3단계까지의
소음을 녹음한 영상인데요~
기본적으로는 1단계로 하고 다니시는 게
가장 무난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3단계는 시원하기는 한데
아무래도 귀 바로 옆이라 조금 시끄럽기는 하더라고요.
그리고 처음 제품을 보게 되면
이렇게 제품명, 모델명, 사이즈, 제조년월,
입력전압, A/S번호, 수입판매원, 주소, 제조자명 등
다양한 것들이 다 적혀 있으니까
너무 친절하고 편리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에는 넥밴드 선풍기 하나로
꼭 시원한 계절 보내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요~
특히나 야외 활동 하러 나가실 때
필수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산책갈 때나, 자전거 타러갈 때 등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이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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