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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음악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익산 샤누아가 다녀왔어요!

by 밤별산책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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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요즘도 잘 지내고 계시죠?

최근에는 다시 돌아다니기 힘든 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제가

야외 사진들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바로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익산

클래식기타 x 비파 연주를 하러 방문하고 온

샤누아의 후일담이랍니다!

 

 

우선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익산 이야기에서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은

바로 저희 팀 '샤누아'의 공연 모습인데요.

 

이 날은 진짜 날씨도 좋고,

관람객 분들도 많아서 너무 즐거웠던 것 같아요!

 

게다가 클래식에 정통하신

송혜진선생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Music Guide 해설도 해주셨답니다!

 

 

 

저희는 지금 보시는 것처럼 6월 26일에 다녀왔는데요.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병균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았는데

최근에는 다시 조심스러워진 것 같아요.

 

 

저희 샤누아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렸었는데요.

우선 Chat Noir인 저희는 "검은고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답니다.

 

각자의 예명에서 '밤'이라는 예명을 따서 만들었는데

관람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원래 저는 자가용을 가지고 다니기는 하는데

이 날은 꽤나 일찍 가야 했기 때문에

KTX를 이용했답니다!

 

 

짐을 바리바리 가방에 싸들고 

용산역으로 출발해서 주차까지 완료했어요~!

 

 

출발을 기념하면서 간단한 영상도 찍었었는데

여기에 공유해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여기에서 팀원인 비파 연주자 '마롱'님을 만나

함께 KTX를 타고 목적지인 익산으로 출발하게 되었답니다~!

 

역시 KTX는 빠르더라고요..

낮잠 조금 자고 일어나니까 어느새 도착해 있었어요!!

 

 

이제부터는 익산 미륵사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주차장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찾아가신다면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고요~

게다가 기분 좋고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 거랍니다.

 

 

참고로 여기는 국립박물관들 중에서

가장 최근에 열렸기 때문에

볼 것들도 많고, 찾아오는 시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카페도 있고, 당연히 박물관도 있고,

무엇보다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요즘은 코로나가 심해져서.. 잘 모르겠네요

7월까지는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 곳이 바로 저희가

클래식기타와 비파 연주를 하면서

멋진 시간을 관람객들에게 만들어드린 공간인데요.

 

 

이렇게 관람객이 계단형식으로 되어 있고,

심지어 파라솔까지 주최측에서 다 설치를 해주셨기 때문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햇볕 걱정 없이 볼 수 있고,

저희 또한 이렇게 그늘에서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었어요.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익산에 찾아오실 분들을 위해서

저희는 미리 도착해 손을 풀고 있었는데요!

 

열심히 비파를 켜고 있는 '마롱'님을

제가 몰래 조금 찍어 봤답니다.

 

 

지금 보시는 장면은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했을 때인데요.

참고로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는 벌써 시즌2랍니다!

그만큼 다양한 볼거리들을 만나실 수 있는 곳이에요~

 

 

아마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잠깐 멈춰있을 것 같은데요.

아마 문의 한 번씩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아직도 연주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

데이트를 위해서, 혹은 기분 좋은 주말을 위해서

커플이나 부부, 온 가족이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힐링을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잔잔하고 조용한 레퍼토리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더위는 신경도 쓰지 않으시고

이렇게 구경해주시더라고요~

 

 

중간중간 곡에 대한 해설을

연주자인 저희가 직접 진행해드리기도 했었답니다!

 

 

참고로 해당 연주 영상은

유튭에서 '밤하늘별빛'을 검색하시면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1시간 정도 되는 긴 프로그램이니까

틀어놓고 BGM처럼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 보시면 특히 마롱님께서

해설하시는 장면이 많을 텐데요.

연주 실력도 출중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제가 항상 신세지고 있답니다~

 

 

다양한 분들께서 구경하시면서

계속해서 자리를 지켜주셔서 너무 좋았던 날이었어요!

 

 

영상도 여러분들에게 바로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용량이 조금 커서.. 유튭으로 안내드리도록 할게요!

 

꼭 한 번 가서 찾아보시면 좋을 거예요~

 

 

모든 일정이 다 끝난 다음에는

서울로 돌아가는 KTX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후다닥 정리하고 다시 출발을 했는데요.

 

 

언제나 신나 있는 마롱님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익산에서는

실제로 석탑을 만나실 수 있어요~!

 

저기 멀리 보이는 게 바로 그 주인공인데,

우리나라의 석탑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것으로,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의 구조를 보여주는

정말 중요한 탑이라고 하네요!

 

 

저희 샤누아는 여기까지 먼길을 온 김에

미륵사지도 보고 가고 싶었는데..

 

열차 시간 때문에 서둘러 떠날 수밖에 없었어요..

 

다음에는 꼭 가서 감상하고 올 거예요!

 

 

샤누아의 비파 연주자인 마롱님은

언제나 밝은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주시는데요~

 

이 날 사실 꽤나 많이 더웠거든요?

그래서 힘들 법도 한데 연주도 잘 끝내고,

이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피사체가 되어주시더라고요!

 

 

자~ 그리고 백제왕도 익산에 가서

받아온 사은품 자랑도 조금 하고 싶은데요!

 

사실 이거는 저희 연주자들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도 몇 분 선정해서 드리기도 했었답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내용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 보도록 할까요?

 

 

우선 팔에 찰 수 있는 팔찌가 있었는데

마노라는 돌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네거티브 에너지로부터 착용자를 지켜준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게 하나 더 있는데요

이게 과연 뭘까요~?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바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장식 겸용 방향제에요~

 

 

함께 첨부되어 있는 방향제를

이런 제작물 안에 넣어두면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기분 좋은 상느품이 아닐까 싶네요!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익산에 가서

샤누아는 신나게 공연도 하고,

정말 멋진 기념품들도 받고 돌아왔는데요~

 

여러분들도 가셔서 공연 구경도 하시고

이왕이면 미륵사지 석탑까지 꼭 보고 오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자랑하고 싶은 거는 바로

이 키링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보물 제 1991호인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의

모양을 본따 만들어준 키링이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차키에 달아서

항상 함께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익산에 다녀온 샤누아의 후일담을 말씀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꼭 문의 하셔서 아직 공연을 하고 있다면

마스크 필수로 착용하시고 다녀오시면 좋을 거예요~!

 

그러면 기분 좋게 공연도 보고,

더 행복하게 기념품도 받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석탑들도 볼 수 있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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