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이 오고 있기는 하지만
한겨울이 되어도 집은 따뜻하기 때문에
날벌레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제가 알아보고, 결정한 게 하나 있답니다!
초파리 포충기 포집기 퇴치기 등 정말 다양하게 알아보다가
선택하게 된 건데요~
요즘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제가 정말 열심히 쓰고 있는 초파리 포충기 포집기 퇴기치는
바로 이렇게 생겼는데요~
요즘에는 그냥 바람으로 모아주는 것 보다는
램프의 빛을 이용해 끌어들인다음
고압 전류를 통해서 제거를 해주더라고요!
그럼 이제부터는 한 번 저와 같이
살펴 보도록 할 건데요~
우선 간단한 설명을 보니까
BL Light를 발산하기 때문에 벌레들이나
모기, 초파리 등이 좋아한다고 하고,
내부에는 고압 전류가 흘러서 금방 제거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4w밖에 안 되어서
전기료도 많이 안 나온대요!
모델명은 UMK-505W라고 하는데
모기, 파리, 벌, 바퀴벌레 등을 유인해서
잡아준다는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집에 모기도 안 들어오게 잘 관리하고,
벌이나 바퀴벌레 등은 더더욱 없지만
요즘 초파리들 때문에 힘들었거든요..
집에 야채를 키워서..
그런데 이제부터는 걱정 없어요!
특히나 제가 마련한 이거는
가격도 1만원이 안 되는 저렴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쓰다가 램프 수명이 다 되면
새로 사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정품봉인 스티커도 붙어 있어서
딱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마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이런 기계를 찾을 텐데요.
집에 음식물쓰레기 관리가 잘 안 된다거나,
이상하게 날아다니는 곤충들이 많은 분들이라면
저렴이로 우선 한 번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거는 전원 플러그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고,
어딘가에 걸어놓을 수 있도록 고리도 있었는데요.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면
아무래도 선의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다는 거예요.
이거는 사실 꽤나 아쉽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멀리에 배치하지 않을 거기 때문
크게 문제는 없었답니다!
혹시라도 이런 걸이형 고리를 사용하실 분들이 있다면
벽 높은쪽에 플러그를 꽂을 장소가 있거나,
멀티탭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왕 쓰려고 구입하는 건데
제대로 알아보고 사는 게 좋겠죠?
제거를 기준으로 보면
220V에 60Hz이고,
정격소비전력은 단 4W밖에 안 된답니다!
게다가 제조년원일을 보니까
제가 쇼핑하기 단 3달 전인, 2021년 5월에 제작되었더라고요!
만든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까
품질도 좋을 것 같았어요!
초파리 포충기 포집기 퇴치기 구조를 보면
우선 겉에 보라색으로 적당한 크기의 구멍이 나있고
그 안쪽에 고압이 흐르는 쇠로 된 울타리,
그리고 한가운데에 블루라이트가 나오는 램프가 설치되어 있어요!
안에는 이것저것 내용이 적혀 있는
종이도 함께 들어가 있는데요~
맨 뒷장은 역시나 다른 것들처럼
'품질보증서' 내용이 적혀 있더라고요!
여기를 보면 A/S부품 보유기간 2년에
품질보증 1년이라고 적혀 있어요~
아무래도 기계이다 보니까 수리도 중요한데,
기간 확실히 미리 확인하세요~
지금부터는 설명서의 내용도 한 번 볼 텐데요.
이 포집기 퇴치기의 모델명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UMK-505W랍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기가 더 잘 끌릴 것 같기는 한데
이제 여름이 다 갔으니까~
집에 초파리가 없는 분들이라면
내년 봄쯤에 미리 구비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각 부위에 대한 명칭도 설명이 되어 있는데
나중에 A/S를 받을 때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말하려면
미리 알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알려드릴게요!
우선 맨 위에 고리는 '이동고리'라고 불리고,
고압전류가 흐르는 부분은 '고압 코일'
램프는 'BL(블루라이트) 램프'
겉의 보라색 부분은 '안전가드'라고 불리더라고요~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초파리 포충기 포집기 퇴치기를 이왕 사용하는 김에
어떻게 해야 효과가 더 좋은지 알면 좋을 텐데요.
주로 50cm ~ 80cm 위에 두는 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초파리가 아래쪽에서 더 활동을 많이 해서..
화분 근처에 설치를 아예 했답니다!
그리고 24시간 틀어놓고 있는데
전기 아까우신 분들은 저녁에 어두을 때 사용해 주세요~
저는 집에 지금 보시는 것처럼
자동급수식 화분 큰 게 세 개나 있는데요~
하나는 깻잎, 하나는 상추, 하나는 대파를 키우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주변에 날벌레들이
끊이지 않고 날아다니더라고요..
아마 깻잎이 이제 조금 크기가 커져서
향이 나기 때문에 더 몰리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거 포충기 설치한 다음부터는
꽤나 많이 줄어든 게 보여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내부도 보니까 벌써 꽤나 많이 죽어있더라고요~
정말 사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파도 옆에서 키우고 있는데
그냥 시장에서 파는 거 사서 심으면
보통 두 번 정도 더 자라게 해서 먹고,
그 다음에는 말라 죽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제대로 배우고 키우는 거는 아니라서
금방 죽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충분히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퇴치기를
깻잎과 상추 화분 사이에 딱 올려놓았는데요~
제가 아까 날벌레들이 깻잎쪽에 많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그 수가
점점 줄고 있다는 게 바로바로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너무 좋아요~
요즘 그래서 다시 행복해지고 있어요!
지금 사진은 설치하고 5분이 지났을 때의 모습인데요.
바로 옆에 제가 컴퓨터를 하고 있기도 하고,
방 불도 켜져 있어서 그런지
바로바로 잡히지는 않더라고요.
제대로 쓰려면 사람과 먼 곳에, 어두운 곳에 설치를 해야 해요!
램프 불빛도 블루라이트이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영롱한 것 같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오래 보면 눈에 안 좋으니까
여러분들도 장 시간 보는 것은 삼가해 주세요!
초파리 포충기 포집기 퇴치기의 전원 선 길이인데요.
제가 집적 재본 것은 아니지만..
약 1m 정도 되는 길이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러니까 만약 천장 같은 곳에 걸어두려면
그 근처에 플러그 꽂는 부위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두 화분 사이에 설치를 했는데
사실 처음에는 상추와 대파 사이에 뒀었어요.
하지만 생각해 보니까 여기보다는
저쪽에 더 많은 날벌레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여기는 애초에 초파리들이 별로 없어서
아직 잡히지 않은 사진인데요.
다음을 보면 고압 코일에
벌써 붙어서 죽어 있는 벌레들이 보인답니다!
초파리 포충기 포집기 퇴치기를 설치하고 나서
약 30분 있다가 불을 끄고 보니까
벌써부터 이렇게 두 마리가 잡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는 한쪽 면만 봤을 때고,
다른 면을 더 살펴보면 벌써 꽤나 잡혔었답니다!
지금은 더욱 어마어마하게 잡혔는데
극혐..일 것 같아서 그 사진은 보여드리지 않을 게요!
아무튼 이거 진짜 저렴하고 성능 괜찮은 것 같아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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