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그래도 이제는 다들 여기저기
조금씩 돌아다니시는 것 같기도 한데요.
일산 빵집 베이커리카페를 저도 다녀왔고,
이번에 후일담을 함께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답니다!
이번의 일산 빵집 베이커리카페의 이름은 바로
소개울제빵소 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여기는 연인들이 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아니면 혼자 와서 자신만의 작업을 하기에도
다 좋은 공간이기 때문에 꼭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 공간은 약 10대 정도 가능할 것 같았는데요.
공터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정도면
차를 가지고 가도 큰 문제 없을 거랍니다!
참고로, 반려동물도 함께 올 수 있는데,
대신 가게 내부로는 못 들어가고,
야외의 테라스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빨간색 벤치가 저희를 반겨주게 되는데요.
왠지 딱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하나 있더라고요!
그건 바로 '포토존'이 아닐까 싶은 거였어요~
주변에 조명도 강렬하기 때문에
인생샷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부터는 다양한 빵들을 보여드릴 건데요.
그냥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신가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기본적인 빵이나 브레드 외에도
이런 타르트나 롤 종류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제가 아쉽게도 배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이것저것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여기로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이건 먹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와플에 더해서 초코까지 함께 있었기 때문에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한 4입만에 다 먹어본 것 같네요!
제가 원래부터 좋아하거나, 맛있는 것들은
빠르게 먹는 습관이 있거든요~
여기 일산 빵집 베이커리카페에서 만드는 빵들은
모두 다 유기농 밀가루는 물론이고
천연발효종 100%우유버터를 이용해서 제작되는데요.
어쩐지, 먹었을 때 맛있더라니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약간 아쉬웠던 부분은
제가 조금 늦은 시간에 갔었다는 거였어요..
오전에 빵이 나오게 되는데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6시 약간 넘었을 때였거든요.
그래서 이미 품절 된 상품들도 많이 보였었답니다..
그래도 남아 있는 아이들 중에서도
맛난 것들이 충분하기는 했어요!
한쪽 개방형 냉장시설에서는
밀크티, 우유, 마카롱, 케잌 등등
시원한 공기 속에 보관해야 하는 것들이
나란히 보기 좋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것들은 아쉽지만 다음에 픽해서
하나씩 또 사먹어보려고 생각 중이랍니다!
저는 이것도 사먹게 되었었는데
'코요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종류랍니다.
제가 이름에 대한 설명을 따로 듣지는 못했지만
간단하게 맛이나 식감에 대해서 설명드려볼게요!
우선 우리가 예전에 먹던 공갈빵 아시죠?
그런 식감을 베이스로, 안에는 호떡믹스 같은 소스가
들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달달한 것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산 빵집 베이커리카페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종류들을 모두 담아서 영상으로 보여드리는데요.
한 번씩 구경해 보시고
'내가 가면 어떤 것들을 먹으면 좋을까?'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 구경만 하시더라도
이미 입 속에서 군침이 막 돌게 될 거예요~
제가 이미 여러번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는 카페의 공간도 함께 보유하고 있는데요.
지금 사진을 보시면 굉장히 넓다는 게 느껴지죠?
요즘처럼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충분히 서로 떨어져서 앉게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자리들이 자련되어 있더라고요.
게다가 베이커리카페의 필수 메뉴라고 하면
역시나 커피, 에이드, 티 같은 것들일 텐데요.
그것들도 당연히 모두 취급하고 있으니까
제 사진을 참고하셔서 미리 가격을 알아두고
어떤 것들을 먹으면 좋을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전 사진에서는 에이드, 스무디, 티 등의
메뉴 가격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여기에서는 각조 라떼, 밀크티, 허브티,
커피 등의 가격을 보여드릴게요~
참고로 아메리카노가 한 잔에 4.5천원이랍니다!
게다가 아이스/뜨거운 거 상관 없으니까
각자 원하는 것으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6시 조금 넘어서 갔다고 했잖아요?
아마 다들 저녁 식사하러 가실 시간이어서 그런지
이렇게 빈 자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덕분에 정말 마음 편하게,
아무 걱정 없이 데이트 하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각자 초코라떼, 녹차라떼를 주문했는데
사실 꽤나 목이 말랐기 때문에 빨리 마시고 싶었거든요?
그런 저희를 잘 알고 있으셨는지
딱 적당히 따뜻한 정도로 데워주셔서
바로 마실 수 있더라고요~
만약 뜨거운 음료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미리 말씀하시면 뜨겁게도 해드릴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아내와 함께 다녀왔는데
기본적인 빵, 와플 외에도
타르트도 하나 주문해서 먹어 봤어요~
지금 보이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맛도 달달하니 완전 제 취향이더라고요!
일산 빵집 베이커리카페는 기본 4인석뿐만 아니라
소파로 이루어져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물론 요즘에는 인원 제한 때문에
한 번에 여러 명이 앉아 있지는 못하겠지만
소파 위에 편안하게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름 부러운 자리 중 하나였답니다.
밝기를 조금 낮춰서 찍어봤는데
꽤나 분위기 있게 찍힌 것 같지 않나요?
실제로 가보면 이렇게까지 어둡지 않고요.
약간 잔잔하면서 밝은 조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있는 동안 혼자오신 분들도
세 분이나 계셨는데, 다들 각자 일을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참, 그리고 먹다 남은 빵은
그냥 버리고 가게 되면 너무 아쉽잖아요..?
내가 먹고 싶어서 산 건데!
내 위가 작아서 다 못 먹는 건데..!
버리고 가야한다면 아쉬울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그래서 여기, 소개울제빵소에서는
고객들이 각자 셀프로 포장해갈 수 있도록
셀프포장대를 따로 마련해놓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돌아 나가면서 보니까
빵집 입구 바로 옆에도 꽤나 넓은 공간이 있더라고요~
오.. 여기는 요즘 시국만 아니라면
시간 보내기 꽤나 괜찮을 것 같은데..
다음에 한 번 오게 되면 앉아볼까 싶기도 하네요!
참,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테라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건데요~
제가 여기까지 하나하나 다 들여다본 거는 아니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두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요즘에는 날씨도 선선하니까
이런 외부 자리도 좋을 것 같아요!
일산 빵집 베이커리카페 후일담은 여기에서
모두 다 끝을 맺게 되었는데요~
이 날 하늘도 예쁘고, 바람도 선선하고,
너무나 행복하게 잘 있다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데이트코스나 분위기 좋은 카페 찾고 있다면
고민 할 필요 없이 바로 여기로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국산 팥을 직접 삶아서 만들어주시는
수제 단팥빵이 대표 메뉴인데요~
저는 늦은 시간에 가서 못 먹어봤지만
조금 일찍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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