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다들 놀러가시나요?
보통 서울 근교로 가게 될 텐데
꼭 들러보면 좋을만한
가평 남양주 갈비탕 맛집을
이번에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시간에 이야기해드릴 가평 남양주 갈비탕 맛집은
바로 '일호 갈비탕'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아마 몇 번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왜냐면 인기가 진짜 많기도 하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이랍니다!
우선 여기는 기본적으로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요.
내부에 대략 15대 정도 차를 세울 수 있는 것 같은데
그 공간이 부족할 만큼 손님들이 많이 온답니다.
그래서 가게 앞에 있는 길가에 세워놓기도 해요~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꽤나 오래 된 가게 같아 보이지 않나요?
자, 그럼 여기에서,
꽤나 오래 되었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요~?
그만큼 오랜 시간 이 자리를 지켰다는 거고,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거랍니다!
제가 아까 말쓰드린 주차장의 모습도 함께 보여드릴 텐데요.
차들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꽤나 많음에도
이렇게 꽉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가게 앞에는 작은 정원도 하나 있으니까
정말 너무 파릇파릇하고 보기 좋더라고요!
진짜 멋진 공간인 것 같지 않나요?
게다가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게,
보통 비가 오면 집에서 쉬려고 하거나
밖으로 잘 안 나오는 게 보통이잖아요?
하지만 이곳을 찾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 번 보세요~
괜히 맛집 이야기가 나오는 게 아니라는 사실!
가평 남양주 갈비탕 맛집에서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가 먹으면 되는데요~
원래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제가 다녀왔을 때는
반찬을 아예 퍼가는 게 아니라
그릇에 담아서 카운터에 올려놓은 깍두기를
그냥 가져오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편리했던 것 같아요!
이게 기본 밑반찬 종류들이고요
갈비탕을 찍어먹을 소스, 김치, 깍두기, 콩나물들이
이렇게 정갈하게 나온다는 사실~!
기본 반찬들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먹음직 스러운 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수저와 젓가락은 테이블 한쪽에 있는데
여기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거에요!
이렇게 포장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렇게 되어 있었다는 것!
이런 방식으로 되어 있으면
더욱 깔끔할 수 있잖아요~?
가위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김치나 깍두기를 먼저 잘라놓고
오늘의 본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면 되는데요.
나중에 갈비탕이 나오면 그것들도
이렇게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서 먹으면 된답니다!
저희가 가평 남양주 갈비탕 맛집에서 주문한 영수증!
특별한 것 없이, 다른 메뉴 없이
오로지 갈비탕만 딱 4개를 주문했답니다!
이게 진짜 제일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마 여러분들도 가서 딱 드셔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좋아했었는지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뉴가 나왔는데요~
짜쟌~ 이 위풍당당한 모습을 한 번 보세요!
게다가 갈빗대가 3개나 들어있다는 사실!
정말 너무 황홀 그 자체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냥 딱 이 모습만 보더라도 굉장히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각도에서 찍으면서
여러분들도 충분히 음미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건데요.
이런 종류의 음식들을 많이 드셔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이게 얼마나 맛있고,
부드러운지 말이에요~!
우선 하나를 건져서 앞접시에 올려놨는데,
와.. 진짜 고깃결도 곱고, 너무 먹음직스럽더라고요.
게다가 아직 뜨거워서 김도 모락모락 나는 게,
지금 게 핸드폰 카메라 렌즈를 다 가려버렸답니다!
덕분에 사진이 뿌옇게 나온 게 보이시죠?
여기 가평 남양주 갈비탕 맛집은
갈빗대가 3개나 있어서 너무 행복 그 자체인 것 같은데요.
사실 제가 예전에 살던 곳 근처에도
맛 자체로는 진짜 맛난 가게가 하나 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가격에 비해.. 고기가 많지 않아서
항상 약간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그런 게 전혀 없더라고요!
왜냐고요??
갈빗대가 3개나 들어 있으니까요~!
살들을 우선 대강 발라놓은 모습인데
가위 같은 도구를 쓰지 않고도
게다가 맨손을 쓰지 않고도
이렇게 깔끔하게 다 발라지더라고요~
역시, 갈비 같은 것들의 생명은
얼마나 잘 발라지느냐인데
여기는 완벽 그 자체!
저는 진짜 그냥 젓가락만으로도 이렇게 발라낸 거고,
조금 잘게 잘라서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만
이거를 가위로 잘라서 드시면 될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역시, 하이라이트는 국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상 고기에 스며들어 있는 맛이 좋았기 때문에
국물까지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거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어찌나 행복한 순간들이었는지..
아직도 생각만 하면 침이 고이는 것 같네요!
저는 결국 가평 남양주 갈비탕 맛집에서
이렇게 남김 없이 다 박박 긁어(?)먹었는데요!
평소에 조금만 먹는 분들이라도
여기로 가면 맛에 반해버려서
평소보다 조금 더 먹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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