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다들 데이트를 하거나
시간을 보낼 때 어디로 가는 편인가요?
저는 제 아내와 함께 어디로 가는 게 좋을지
열심히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중산동 카페 맛집 소개울제빵소랍니다!
이제부터 그 후기들을 말씀드리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의 장소인 중산동 카페 맛집의 전경은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과 함께 촬영할 수 있었는데요.
지붕을 따라 걸려 있는
작은 전구들이 굉장히 눈에 띄는 것 같지 않나요?
어쩜 외관부터 이렇게 감각적으로 디자인 했는지,
들어가기도 전인데 벌써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여기는 대한민국이 인정한 빵과 과자의 달인,
제과기능장께서 직접 제작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되기도 했는데
직접 먹어보고 온 결과,
괜히 유명한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10시인데요.
외부 테라스 공간에서는 반려동물도 함께 있을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들어가서 오른편을 보면
빵을 골라담을 수 있는 접시가 놓여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종이가 하나씩 깔려 있지만
저는 조심성이 많기 때문에
하나 더 깔아서 빵을 덜었던 것 같아요~
그럼 이제부터는 다양한 종류들의 빵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도록 할 건데요.
이 날 아쉽게도 시그니쳐 메뉴인 단팥빵은 다 떨어졌더라고요..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데 저는 오후 6시가 약간 넘어서 갔더니
그동안 다들 사가신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일찍 가보려고 생각중이에요~
하지만 굳이 시그니쳐 메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맛나 보이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와.. 그냥 보기만 해도 배고파지고,
입이 행복해지는 것 같은 경험은
진짜 오랜만에 하게 됐었던 것 같아요!
이거는 마약파이라고 하는 건데
아.. 이것도 진짜 너무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아쉽게도 고르지는 못했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른 빵을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아쉽지만 이것도 다음에 왔을 때 먹을 거예요~
바케트 같은 것도 그냥 플레인이 아니라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소스가 실컷 뭍어 있는 종류들이 있었는데요.
이걸 보고도 배가 안 고파지는 분들은
절대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 입에 넣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는 느낌이 든다니,
정말 신기한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중산동 카페 맛집에서 만난 이거는 BEST1 빵인데요!
제가 이름 자체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는지는 알고 있답니다!
빠네에 사용하는 빵처럼 생긴건데
굉장히 바삭한 맛이 나고요,
안에는 마늘생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한 입만 먹어도 너무 행복했었어요.
그 외에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배가 고파지는
다양한 빵들이 굉장히 많이 놓여 있었는데요.
저랑 아내는 이 중에서 초코가 뭍은 와플,
그리고 타르트 등을 골라서 주문을 마쳤어요~
게다가 여기에서는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음료들도 주문해서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에이드, 커피, 티, 라떼, 스무디 등등
웬만한 일반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종류들은
모두 다 주문하고, 맛볼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이것도 다음에 방문할 때 사려고 마음먹은 빵인데
작은 초코케잌 빵 같은 것들이
가득가득 쌓여 있는 모습이더라고요~
제가 원래부터 단 것들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보기만 해도 어떤 맛일지 감이 왔기 때문에
너무 사고 싶었지만.. 진짜 열심히 참았어요!
그 외에도 한쪽 냉장고에서는
생크림, 과일, 밀크티, 우유, 케잌 등
시원한 장소에 보관해야 하는 것들도 함께 놓여 있더라고요~
하지만 오늘 제 목표는 빵이었기 때문에
베이커리에서 살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여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골랐던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중산동 카페 맛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다양한 주변 풍경들도 찍어와봤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명은 바로
이거였던 것 같아요~
조명 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 효과가 톡톡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는 별로 어둡지는 않고요
대신 조명들이 약간 주황빛의 백열등처럼 되어 있어서
너무 밝지도 않고 눈이 편안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혼자 이 카페에 찾아와서
다양한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빵이 디피되어 있던 곳 바로 근처에는
셀프바도 마련이 되어 있는데요.
포크, 나이프, 설탕시럽, 냅킨(휴지),
컵, 얼음 물 등이 있으니까
필요한 만큼 가져다가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사실 저는 여기에서 참지 못하고
마늘바케트도 하나 짚게 되었는데요.
이거는 다른 곳에서도 만날 수 있는 종류이기는 하지만
제가 마늘이 들어간 음식들을 너무 좋아해서
바로 제 접시에 골라담게 되었던 것 같네요~
지금 보시는 게 제가 아내와 함께
여기에서 주문한 다양한 먹거리들인데요.
왼쪽 위에 있는 것은 또 색다르게 생겼죠?
이거는 코요태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던 것 같은데
공갈빵처럼 아삭한식감이 있는 빵에
내부에는 호떡믹스 소스가 들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이제부터는 어디에 앉아서
맛난 음식들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지 골라야겠죠?
우선 소개울제빵소 자체가
내부에 자리들이 굉장히 많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제가 얼추 세어봤을 때..
모든 테이블과 의자에 사람들이 다 앉는다면
50명 이상 충분히 수용 가능할 것 같았어요!
카페의 어디에 앉는 게 좋을지
쉽게 결정하지 못해서 여기저기 둘러보기도 했는데
사실 제가 고민했던 이유가 있답니다.
그건 바로 어디로 가서 앉든지
분위기와 느낌이 다 좋을 것 같아 보였기 때문이에요.
그러던 중 중산동 카페 맛집에서 발견한
완전 마음에 드는 자리의 모습인데요~!
저 끝에 큰 유리창 앞에
2인 소파가 테이블 양옆으로 한 개씩 놓여 있고,
유리창에는 커튼도 드리워져 있어서
너무 예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금 더 가까이에서 이 자리에 대해서 보여드리는데요.
그냥 딱 봐도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는 것 같지 않나요?
소파는 푹신하고, 테이블은 넓어서 여유롭고,
창문을 통해서 바깥 풍경도 보이기 때문에
마음까지 탁 트이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와 아내가 골랐던 다양한 빵들을
동영상과 함께 보여드리는데요~
마늘생크림이 들어간 빠네(같은 것), 타르트,
초코가 뭍어 있는 와플, 모닝빵, 마늘바케트랍니다~
참고로 저희는 둘 다 커피 자체를
그렇게 막 좋아하지도 않고,
은근 체질에 잘 안 맞기 때문에
각자 초코라떼, 녹차라떼를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마실 수 있을 정도의 뜨겁기로 만들어주셔서
저는 정말 편안하게 바로 맛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만약 '난 뜨거운 게 좋다!'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말씀하시면 좋을 거예요~
타르트도 한 입 베어물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여기에서 맛본 저희가 구입한 모든 빵들은
모두 다 약간 단맛이 함께 있더라고요~
그 덕분에 달달한 맛을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저는 완전 맛깔나게 먹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아까 그 자리에 앉아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어떤 자리들이 더 있는지 사진도 함께 찍어 봤는데요.
기본적인 4인석이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어차피 요즘에는 거리두기 단계 덕분에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 모임이 안되는데
저 넓은 자리에 2명만 딱 앉아 있으면
정말 상쾌할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저 멀리 가게 입구가 보이도록 찍어봤는데
정말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는 게 보이시죠?
이렇게 넓기 때문에 50명 이상도
충분히 수용이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던 거랍니다!
동영상으로도 보여드릴 테니까
참고해보시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두 명이서 가실 분들이라면
정말 넓은 공간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맛나게 먹다가 배가 불러서
아쉽게 남기게 된다고 하더라도
절대 아까워하거나 아쉬워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렇게 셀프 포장대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 덕분에 저도 제가 먹다가 남은 것들을
비닐봉지에 잘 싸서 가져올 수 있었어요!
또한 전자레인지도 바로 옆에 비치되어 있어서
'내가 빵을 조금 데워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번거롭게 직원분께 요청하지 마시고
바로 여기로 오셔서 직접 데우실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후기를 말씀드리면서
다양한 설명을 해드린 베이커리 카페의 이름은
바로 소개울제빵소라는 곳인데요!
이번 주중이나 주말에 데이트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절대 잊어버리지 마시고 알고 계세요~!
중산동 카페 맛집에서는 입구 근처에
이렇게 예쁘고 편해 보이는 단체석도 있는데요.
비록 요즘에는 여러 명이 한 번에 가서 앉을 수는 없지만
6시 이전에는 4명이서 한 번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들 맛난 음식도 먹고,
기분 좋은 음악도 듣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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