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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일상

우체국 실비보험 청구 서류 및 신청 방법 자세히 알려드려요

by 밤별산책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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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다양한 안전장치들을 가입해놓는 상황이잖아요. 그 중에서 병원비 등을 위해서 우체국 실비보험 청구 서류 같은 것들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우체국 실비보험 청구서류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이런 화면까지 들어가는데는 별로 어렵지 않을 거랍니다. 그렇다면 이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지급청구'부분을 눌러서 진행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간단한 내용을 먼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이런 신청 같은 경우에는 3년 이내에 청구를 하셔야 된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각 단계들에 대한 내용도 함께 알아볼 수 있어요. 총 6단계로 되어 있는데 그냥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직접 해보면 어려운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 첫 단계부터 한 번 보도록 할게요. 여기에서는 접수 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알려주는 내용들이 쓰여 있는데요. 간단하게 읽어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기 때문에 저도 특별히 다른 말을 하지는 않을 거예요. 여러분들도 편하게 훑어 보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우선 청구를 하려고 하는 청구서 금액에 대한 질문이 나오게 됩니다. 300 이하냐고 물어보는데, 이렇게 큰 금액을 신청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우선 보통 실비를 이용하려는 분들이라면 300 이하일 테니까 "예"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지금 저희는 우체국 실비보험 청구 서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300 이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하면 "피보험자와 수익자 모두 본인"이냐고 물어보는 란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모바일 신청은 둘 다 본인이어야 진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 같더라고요.

 

 

그 다음 질문은 사람 이름이 나오면서 그 고객으로 진행할건지 물어보게 됩니다. 우리는 당연히 여기에서도 "예"를 클릭하게 될 거예요. 지금까지는 어려운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두 번째 단계로 넘어오게 되는데요. 여기에서도 역시 어려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정보 처리 동의만 하면 되기 때문이에요. 물론 이런 내용들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려면 어렵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들어가기는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저희들은 그냥 다 동의를 하는 편이죠.

 

 

물론 우체국 실비보험 청구 서류 내용 중에는 이상한 점이 없겠지만 최근에는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가끔씩 뒷통수를 맞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조심성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안 읽고 우선 바로 진행했습니다.

 

 

이제부터는 3단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여기에서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같은 것들에 대한 기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비를 가입할 때 입력 된 정보들이 떠있기 때문에 주소지나 핸드폰 번호가 바뀐 분들이 아니라면 특별히 수정하기 위해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조금 어려운 단계일 수 있는데요. 사실 저도 그동안은 오프라인으로 가서 진행하다가 이번에 모바일로 처음 하는 거라서 처음에는 약간 헤매게 되더라고요. 우선 청구 신청 유형에서는 '실손' 부분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고가 나서 신청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발생원인은 '질병', 그리고 청구사유는 '통원'으로 했습니다. 제가 통원으로 고른 이유는 조금 있다가 알려드릴게요.

 

 

최하단에는 진단명을 적는 란도 나오게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는 각자가 병원에 다녀온 이유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알레르기 검사를 위해서 다녀왔었기 때문에 '알레르기'라고 적고 계속해서 진행을 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청구사유는 진단이라고 적었는데 이렇게 하면 신청이 안 되더라고요.

 

 

청구유형이 실손인 경우에는 입원이나 통원만 가능하다는 안내 창이 떴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차피 병원을 한 번만 간 게 아니라 2~3번 정도 다닌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통원이라고 다시 선택을 해서 계속해서 신청을 진행했었던 것 같아요. 만약 우체국 실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다시 수정을 해서 진행하게 됐는데요. 여러분들도 실손으로 신청하시게 된다면 '입원' 또는 '통원'일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열심히 알려드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이 가장 실수가 많을 부분일 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꼭 미리 알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체국 실비보험 청구 서류 다음 단계인 step5에서는 사고처리 여부나 타보험사 가입내용 같은 것들이 쓰여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아니오'에 체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진짜 어려운 것도 하나도 없고, 누구나 간편하게 할 수 있죠.

 

 

6 단계까지만 하면 모든 게 다끝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구비서류를 첨부해주시면 됩니다. 이 때 자세한 진단명이 적혀 있는 것도 같이 찍어주면 심사가 더 잘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저는 우선 병원에서 받은 영수증만 촬영해서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심사 자체가 12일부터 이루어진다고 해서 아직 결과까지는 모르겠어요.

 

 

또한 우체국 실비보험 청구 서류 신청에서 해당 사진들은 갤러리에 있는 것을 가져와도 되지만 이렇게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직접 촬영까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미리 찍어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미리 준비해놓거나 하는 것들을 조금 귀찮아하기 때문에 이 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촬영을 진행했어요.

 

지금까지 쭉 설명을 드리면서 알려드리게 되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이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신청해야 할 때가 온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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