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최근에 회사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 주변의 맛난 음식점들을 찾아보는 중인데요~
그러던 중 발견한 장기동 돈까스 맛집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오게 되었어요!
쨔잔~ 바로 보여드리는 장기동 돈까스 맛집의
히레까스 비쥬얼인데요~
저는 원래 등심 종류만 먹다가
이번에 진짜 오랜만에 (거의 10년도 더 됐어요!)
이 메뉴를 먹어봤는데 너무 부드럽고 좋은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계속 방문할 예정!
제가 그냥 메뉴 자랑만 하고 끝내면 안 되겠죠?
그래서 준비한 외관의 모습인데요~
나중에는 지도도 함께 첨부해드릴 테니까
참고하셔서 다녀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그건 바로 점심 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점..!!
그만큼 인기가 많답니다!
우선 여기는 오전 11시에 오픈을 해서
오후 7시에 닫는다고 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음식점들이라면
그래도 저녁 10시까지는 할 텐데
이곳은 약간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주변에 회사들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운영시간을 정한 게 아닐까 싶었어요!
오늘의 맛집의 이름은 바로바로~
'리틀모모야'라는 곳인데요!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이렇게 맛난 곳을 왜 이제서야 알았는지..
하는 후회가 들 정도기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김포에 와서 살게 된지 얼마 안 되어서
너무 늦게 안 것 같아요..
흑흑.. 손해 본 느낌이랄까요..?
매장 내부의 모습도 함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사진들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얼굴이 나올 것 같은 분들은
친절하게 다 모자이크 처리를 해드렸어요~
저는 사진 찍히는 거를 싫어하는 편이라
다른 분들에 대한 예의도 함께 지키는 편이랍니다!
여기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주변 인테리어도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갈 때마다 보면 직원분들은 다 남성분들인데
정말 예쁜 감성을 지니신 것 같았어요!
이런 인테리어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신기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회사 직원분과 함께 갔는데요.
장기동 돈까스 맛집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벌써 많이 모여 있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테이블 자체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어서
4인 그룹 5과
2인 그룹 1이 오면
가득 차버린답니다.
참고하세요~
저희는 저 포함 3명이서 갔는데
저와 대리님은 히레까스를 주문하고
과장님은 어떤 세트를 주문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그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렇게 키오스크를 통해서 메뉴를 고르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도 찍어보게 되었어요~
무난무난 한 것 같죠?
그리고 큰~ 유리로 되어 있는 창가에는
이렇게 쉬폰 커튼이 예쁘게 묶여있었는데요.
아무리 봐도 이렇게 아름답게 인테리어하신 분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저는 진짜 몇 년 시간을 주더라도
이렇게까지 예쁘게는 만들 수 없을 것 같아요.
이 감성이 너무나 부러웠던 것 같아요!
천장에도 보면 레일 조명이 달려 있는데
거기에 더해서 식물로 인테리어를..!!
그래서 여기가 돈까스 집인지
아니면 정말 멋지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먹으러 온 곳인지 헷갈릴 정도더라고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여기는 돈까스와 인테리어 모두 맛집인듯!
빨리 주문한 게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저쪽에서 이미 식사하고 있는 분을
부러운 눈빛으로 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장기동 돈까스 맛집에 간다면
이 히레까스 정도는 꼬옥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정도면 진짜 후회할 일 하나도 없을 거고
부드러운 맛에 푹 빠져버릴 수밖에 없을 거랍니다!
저도 나름 이 음식 종류에 대해서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그런 저를.. 반하게 만들어버린 곳이에요!
한쪽에는 양배추..?양상추..?
아무튼 그 샐러드도 준비를 해주셨는데
소스도 너무 과하지 않고 같이 먹기 딱 좋더라고요~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저는 보통
이걸 가장 먼저 다 먹어치우는 편이에요..!
그래야 남아 있는 돈까스를
여유롭게 음미할 수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국과 소스도 나온답니다!
참, 김치 같은 거는 따로 나오지 않아서
그게 약간 아쉬운 점이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테이블에 미리 놓여 있는 그릇에서
단무지를 덜어 먹으면 되기 때문에
너무 아쉽지는 않더라고요~
단무지도 원채 좋아하는 편이라..
뭐든 먹을 수만 있으면 좋다는 주의랍니다!
아, 그리고 이거는 진짜 제가 빠뜨릴 수 없어서,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찍어온 사진이랍니다!
저기 저렇게 예쁘게 놓인 와사비가 보이시나요?
초록색깔도 아니도 노란빛깔을 띄는 건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저게 좀 덜 매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거를 어떻게 할 거냐면..
돈까스 소스에 다 넣어버릴 거랍니다!
지금 초점 흐려진 왼쪽을 보시면
와사비가 모두 다 사라진 게 보이시죠!?
그게 모두 어디로 갔냐 하면..
제 젓가락 위에 있답니다!
후후.. 벌써 먹을 생각에 막 가슴이 콩닥콩닥!
저는 매운거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진짜 행복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장기동 돈까스 맛집에서 준 소스에
모두 다 담아서 잘~ 섞어주면 끝-!
어려운 거 하나도 없죠!?
심지어 이렇게 다 넣는다고 하더라도
별로 맵지도 않고 쎄하지도 않으니까
너무 기분 좋게 점심 식사 할 수 있더라고요~
이러니 제가 칭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죠!
그리고 이것좀 보세요..!
어쩜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요!
심지어는 식감이 부드럽기까지 한데
사진으로는 모두 다 표현되기가 쉽지 않아서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으면 동영상을 찍어오는 건데
그렇게 하기에는 또 눈치도 조금 보이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도 정말 열심히 사진들을 찍어왔으니까
대리만족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비록 씹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없지만
저기에 나 있는 이빨 자국 정도만 보더라도
얼마나 식감이 좋을지, 금방 상상 되지 않나요?
만약 제가 점심 시간마다 먹고 싶은 거를 먹으라고 하면
맨날 여기로 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이미 다 사라져버린 샐러드..
저는 진짜 저거를 돈까스 한 조각 다 먹기 전에
이미 한 번에 입에 다 넣어버렸어요..!
누군가는 제게 왜 그렇게 먹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먹는 게 제일 좋은걸요~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이렇게 해서 오늘은 장기동 돈까스 맛집 이야기를
모두 다 해드리게 되었는데요.
다음에도 또 멋진 이야기와
맛있는 내용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아니면 저는 평소에는 연주도 많이 다니니까
그런 내용으로 돌아오게 될 수도 있답니다!
어떻게 되든..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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