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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일상

얀센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 예약방법부터 하는 법까지 다 알려드려요

by 밤별산책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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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핫한 키워드가 하나 또 있죠. 그건 바로 얀센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일 것 같은데요. 사실 이 주제에 대한 이야기들은 오래 전부터 꽤나 많이 나왔었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동안 정말 추가로 맞아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말이 많다가 이젠 완전히 정한 것 같더라고요.

 

 

얀센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의 경우에는 저처럼 대상자들은 모두 다 문자를 받으셨을 텐데요. 만약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대상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혹은 대상자임에도 문자가 오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확인은 한 번씩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소는 바로 위에 적혀 있습니다.

 

 

저는 바로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 문자는 어제 이른 오후중으로 받았었어요. 그래서 바로 들어가 보니까 아직은 백신 예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하지만 어제 저녁 8시부터 가능하게 되었으니까 지금은 여러분들도 다들 추가접종 예약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현재 다양한 것들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처럼 굳이 얀센백신을 맞았던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 외의 대상자들을 위한 안내들이 잘 적혀 있더라고요.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그리고 부스터샷 대상자들이 맞게 되는 백신 종류들이나 접종장소 등이 자세하게 적혀 있었어요.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의 최대 적은 아무래도 감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보통 인플루엔자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독감이라고 생각하심녀 되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하니까 위에 나와 있는 대상자분들께서는 꼭 예약하시고 가셔서 접종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야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거예요.

 

 

안센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을 하기 위해서 예약 란으로 들어가게 되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일은 바로 인증인데요. 우리나라는 본인을 인증하는 게 예전부터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다들 익숙한 화면일 텐데요. 요즘에는 금융인증서 말고도 네이버나 카카오, PASS, 휴대폰 등 다양하게 인증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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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 분들이라고 한다면 공인인증서를 이용하기 보다는 카카오나 네이버 인증을 더욱 많이 이용할 것 같은데요. 저도 그래서 이번에는 카카오로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사실상 이렇게 하게 되면 복잡한 비밀번호를 누르지 않고 지문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하니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자, 지금까지는 예약하기의 서론을 보셨는데요. 본인이라는 인증까지 잘 마치고 나면 이 화면을 보게 됩니다. 여기를 보시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어르신 분들이 아닌 경우에는 모두 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안내란에 있는 '예약하기'를 누르실 거예요.

 

 

그러면 이제 또 한 번 귀찮은 단계가 나오게 됩니다. 그건 바로 본인이라는 것을 한 번 더 증명하는 일인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본인인증이라기 보다는 실제로 대상자가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이전에  본인인증 하면서 대상자확인까지 서버가 같이 해줬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아무튼, 얀센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을 저도 예약하기 위해서 항목들을 하나하나 채워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우선 접종받는 사람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보통 본인이 신청할 테니까 자기의 이름을 쓰면 될 거예요. 그 다음으로는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본인의 주민번호는 모두가 알고 있을 테니까 어렵지 않을 거예요.

 

 

대상자 확인을 하게 되면 "예약대상 백신"과 "예약대상자 구분"란이 이렇게 채워지게 되는데요. 저는 보니까 모더나 백신 대상자라고 써 있더라고요. 사실 주변에서 말하는 게 모더나가 조금 더 아플 확률이 높다고 해서 지금 약간 걱정 되기도 해요. 그래서 꽤나 나중으로 백신 맞을 날짜를 미뤄놓았답니다.

 

 

다음으로는 국민비서 알림선택 옵션을 고르면 되는데요.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문자메시지, 수신받지 않음 이렇게 총 다섯 가지의 항목이 있습니다. 보통 알림이 귀찮으니까 "수신받지 않음"을 고를 거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중요한 일정은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얀센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의 다음 단계는 내가 백신을 맞을 의료기관을 고르는 거예요. 우선 의료기관 찾기라는 메뉴를 눌러서 시, 도, 등을 선택하면서 내가 있는 위치와 가까운 곳을 찾아서 골라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병원을 선택한 다음에는 시간을 고르시면 되는데요. 이미 꽤나 많은 사람이 신청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고를 수 없는 시간도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내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잘 고르게 되면 모든 예약을 끝마칠 수 있게 됩니다. 의료기관을 고르고, 시간을 고르는 것 같은 경우에는 제가 굳이 알려드리지 않아도 모두가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여러분들도 금방 할 수 있을거랍니다. 그렇게 해서 예약이 다 끝나게 되면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번호', 예약번호' 등이 뜹니다.

 

 

또하 얀센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을 실제로 맞는 사람의 이름과 그 대상의 주민번호, 백신 종류 등이 뜨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굳이 예약자와 피접종자를 나누는 이유는 물론 있습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이나 연세가 많은 어르신의 경우에는 누군가가 대신 예약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나눠놓은 거랍니다.

 

 

그리고 가장 아래쪽을 보게 되면 '추가 접종 예약 일시'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이왕 추가접종을 하기로 한 거, 내가 언제 맞으려고 예약했는지 날짜까지 제대로 알고 있으면 더욱 좋을 거예요. 이런 것들을 제대로 알고 있어서 손해 볼 일은 없으니까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국민비서까지 신청을 해놓았더니 바로 카카오톡으로 안내가 한 번 오게 되더라고요. 여기에는 제 이름, 예약된 일시, 맞게 되는 장소, 백신의 종류, 예약번호가 다 떠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이 카톡만 확인하더라도 금방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지금까지 얀센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을 맞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해드렸는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들을 따라서 하나하나 진행하다 보면 어려운 것도 하나도 없고, 금방 따라하실 수 있을 거랍니다. 지금 이렇게 방법을 알려드리는 저조차도 처음에 바로 끝낼 수 있었으니까 어렵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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