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희망 적금 한 번 제대로 알아볼까요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저축을 굉장히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20대와 30대 분들은 '내 집 마련'이라는 것과 미래를 위해서 자금을 모으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게 오늘은 청년 희망 적금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려고 합니다. 다들 준비 되셨나요.

 

 

이번 청년 희망 적금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청년이라고 인정한 만 19세부터 만 34세까지가 가입할 수 있는 종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런 게 생겨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2022년도 예산이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만약 내가 '내일 채움 공제'까지 들어놨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자금을 모을 수 있는 거죠.

 

 

그럼 과연 금액은 얼마까지 넣을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국가에서 하는 거다 보니, 그리고 보조금이 있다 보니 많은 금액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월 50만원까지는 납입이 가능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연 단위로 보게 되면 600까지 저축이 가능하고, 최대 2년, 즉 24개월 동안 넣을 수 있습니다.

 

 

청년 희망 적금의 저축장려금도 함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아마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한 내용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종류는 2%와 4%,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1년 만기만 채울 경우에는 2%만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2년을 다 채우게 된다면 무려 4%까지 장려금을 추가로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월 50씩 꾸준히 적금에 넣었다면 2년 후에는 무려 총 36만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원금에 대한 이자 수익도 따로 있기 때문에 요즘 힘들어하는 젋은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알고 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내일 채움 공제를 가입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조금만 더 절약해서 꼭 가입하시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여나 '어차피 나는 아직 연령대가 낮아서 급하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청년 희망 적금에 대해서 언제 정책이 또 변동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입할 수 있을 때 늦장부리지 않고 바로 들어 놓는 게 가장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차피 돈이라는 것은 '나중에 있을 때 모아야지.'라고 생각해도 2년 후, 5년후에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지금 조금이라도 더 절약하는 게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정부에서는 이 외에도 채무자를 위한 제도를 조금 변경했는데요. 기존에는 6억원까지였지만 지금은 11억 4000만원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 빚이 있다고 한다면 한 번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민을 위해서는 다양하게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분들께서는 청년 희망 적금은 보지도 않으시고, '그 돈으로 차라리 내가 재태크를 하는 게 낫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을 보고, 제 직접 경험상으로는 '내'가 만약 진짜 고수가 아닌이상은 안전 자산을 만들어놓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또한 옛말에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도 조금씩 더 노력하고, 꾸준히 모으게 된다면 언젠가는 굉장히 큰 자금을 보유하고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굳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보고, 신경쓰고 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그냥 편리하게 은행이 낫죠.

 

 

그렇기 때문에 직작에 다니는 분들은 필수로 가입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가 만약 프리랜서다, 혹은 아직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1년 정도의 여유는 가지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괜히 무리해서 가입했다가 해지되면 너무 아깝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청년 희망 적금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청년들을 위한' 제도가 마련되고,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이 더욱 더 밝은, 그리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다들 열심히 일하고, 고생했을 텐데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