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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일상

미접종자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불이익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할게요

by 밤별산책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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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다시금 코로나 변이가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미접종자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불이익이 조금씩 더 거세지기 시작했는데요. 아마 이 내용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한 번 정리해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볼게요.

 

 

미접종자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불이익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음식점일 수밖에 없는데요. 아무래도 사람은 먹어야 살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은 일상의 필수이기 때문에 예외를 적용했는데요. 만약 음성확인서가 없더라도 미접종자 1명까지는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적모임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한 명 까지는 괜찮아지는데요. 요즘에는 어차피 다들 백신을 맞고 있는 추세라서 이러한 제한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왕이면 백신을 맞는 게 더 좋을 거예요.

 

 

미접종자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불이익에서 두 번째는 커피를 마시러 들어가는 카페인데요. 이곳도 역시 기본적으로는 방역패스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사적모임 범위 내에서 1명까지는 예외를 두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쪽도 역시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에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기실 텐데요. 과연 어느 시설들이 방역패스가 필요할까요. 제가 총 16가지 장소를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대로 확인하시고, 기억해두시면 나중에 두고두고 참고하실 수 있을 테니 꼭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기존에는 5종 뿐이었는데 이번에 16종으로 늘어났습니다. 유흥시설, 노래방, 실내의 체육시설, 경륜이나 경정, 경마 카지노, 목욕탕, 식당과 카페, 학원, 영화관과 공연장,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실내에서 스포츠 경기하는 곳, 박물관과 미술관 및 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 및 안마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접종자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불이익은 바로 이러한 '백신패스'가 의무적으로 필요한 곳에 못 들어가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유흥시설에는 주점이나 클럽, 나이트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헌팅포차와 주점, 무도장 등이 모두 포함되니까 꼭 알아두셔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의 16종 외에 다른 다양한 곳에서는 방역패스 의무가 아닌데요. 이용객들 확인을 일일히 확인하기 어려운 장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부터 시작해서 놀이공원, 오락실, 상점과 마트 및 백화점, 실외에 마련되어 있는 체육시설, 숙박을 위한 장소, 키즈카페, 국제회의 및 학술행사, 종교시설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미접종자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불이익에 대한 내용들을 미리 꼭 확인하셔서 본인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는 백신을 맞으시는 게 좋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접종 후에는 필수로 잘 쉬어주어야 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만약 '나는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아직 잘 못 믿겠다.' 싶어서 백신을 주저하는 분이라면 그 의견 역시 존중하기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던 16종에 대한 입장은 제한될 수도 있으니까 그 점도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미접종자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불이익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러 장소들에서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있고, 최근에는 코로나의 변이가 심각하고, 확진자의 숫자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백신패스 의무를 적용할 장소가 조금씩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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