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뜻 왜 크리스마스라고 부르는지 알려드릴게요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밖에서는 캐롤이 들려오고는 했었는데요.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그런 음악을 듣기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품는 궁금증은 여전할 겁니다. 그건 바로 x-mas 뜻입니다. 왜 사람들은 이것을 "엑스마스"라고 부르지 않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x-mas 뜻 이야기를 해드리면서 어느 정도는 그 바탕을 함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여러분들은 지구상에 언어가 몇 개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 중에서 영어와 비슷한데 발음은 전혀 다른 것에는 몇 가지나 있을까요. 여기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보는 이 "엑스마스"에 쓰여 있는 x 표시는 바로 영어의 알파벳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느 나라 말일까요. 확실히 말씀해드리자면 이는 그리스어에서 첫 글자를 따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크리스토스의 첫 글자인 x를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x-mas 뜻에서 "엑스" 부분은 영어의 Christ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뒤에 있는 mas는 바로 고대 영어에서 그 뜻을 알 수 있는데요. 예배 또는 미사를 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전히 풀이를 해본다면 그리스도를 향한 미사 또는 예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크리스마스가 알고보니 기독교의 색채가 굉장히 강해서 놀라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가장 크게, 그리고 절실히 지키는 종교는 바로 기독교입니다. 물론 천주교에서도 지키고 있습니다.

 

 

왜냐면 x-mas 뜻은 바로 그리스도가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사 또는 예배라는 단어와 함께 쓰이고 있는 건데요. 현재 천주교와 기독교에서 12월 25일을 그리스도 탄생의 날로 기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종교들에서 더욱 큰 행사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나라에서 '크리스마스'라고 부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프랑스에서는 노엘이라고 부르고,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 이탈리아에서는 나탈레라고 각각의 명칭을 가지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의 영향을 받았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또한 12월 25일이 되기 하루 전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이 날 밤부터 시작해서 많은 연인들과 부부들이 해당 날짜를 기념하고,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이 넘치고, 행복이 넘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x-mas 뜻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우리가 그동안 그냥 부르기만 하면서, 그리고 쉬는 날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지내왔던 이 날이 사실은 굉장히 커다란, 그리고 거룩한 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니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날을 "엑스마스"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도 같이 알았으니 앞으로는 제대로 "크리스마스"라고 부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왕 이유를 알았으니 이제는 제대로 명칭을 부르는 게 좋겠죠. 또한 마냥 놀기만 하는 날은 아닌 것을 함께 알았으니 이왕이면 가까운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x-mas 뜻에 대한 포스팅을 모두 다 마치게 되었는데요. 제가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들과 꼭 전달해드리고 싶은 내용들은 꼭 시간을 내서 알려드리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께서도 자주 놀러오셔서 다양한 정보를 알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