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사가 되면서 가장 걱정이 되었던 부분이 바로 화장실에서 악취가 날까봐 하는 거였는데요. 첫 몇 달은 그렇게 살다가 찾아보고, 검색해서 결국 냄새 안 나는 고양이 두부 모래 추천 해주고 싶은 것을 발견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벌써 60일 넘게 이용하고 있는데요. 너무 좋아서 후기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의 냄새 안 나는 고양이 두부 모래 추천은 바로 지금 보이는 아이보리색상인데요. 사실 이것만 사요하는 게 탈취에 가장 좋다고 하기는 했지만 저는 한 번에 바꾸면 애가 어색해할까봐 섞어쓰다 보니 괜찮아서 계속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금액이 걱정되면 참고하세요.
우선 이거는 캣라이프라는 곳에서 나온 건데요. 기존에 여러 모래들을 사용해 봤지만 고양이들의 똥이나 오줌 냄새가 너무 심해서 힘드셨던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바로 갈아타시는 게 좋을 거예요. 저도 이거 사용하기 전까지는 화장실 문 열기가 약간 망설여졌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뒷면에 다양한 설명들이 쓰여 있으니까 저와 함께 천천히 읽어보도록 할게요. 왜냐하면 이거를 제가 읽어드리지 않고 그냥 두면 아무도 안 읽을 게 눈에 뻔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제가 확대해서 하나하나 보여드리면서 이야기해드릴게요.
우선 가장 먼저 중요한 부분은 바로 주의사항일 거예요. 이왕 내 고양이가 쓰는건데 애한테 해롭지 않게 제대로 사용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읽어 봤더니 애가 이거를 최대한 먹지 않게 해달라고 쓰여 있었고,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다른 모래와 함께 사용하면 탈취력과 응고력이 약해진다고 하는데, 저는 이거를 2, 기존것을 1 비율로 쓰는 거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탈취력이 강한데요. 어찌나 강한지, 이름도 냄새 먹는 두부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이름 때문에 사게 된 것도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네이밍부터 굉장히 믿음이 가게 지어놨기 때문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게다가 100% 천연 콩비지를 쓰고, 항균탈취효과가 좋다고 하니까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또한 강력한 응고력 덕분에 배변처리도 쉽고, 먼지가 나지 않아서 고양이 눈에도, 그리고 치우는 집사들에게도 좋아 보였어요.
냄새 안 나는 고양이 두부 모래 추천 제품의 사용 방법도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화장실에 7~10cm 두께로 부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저도 여러 번 이용해 봤는데 이정도 두께가 되지 않으면 소변 같은 것들은 바닥에 들러붙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응고된 모래 같은 경우는 변기에 버려주시면 되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버리지는 마세요.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완전 모래 갈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정도 설명을 해드렸으니 이제부터는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앞서 이미 섞여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는 했지만, 그 전에 이것만 따로 또 보여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두부 모래의 두께는 총 3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 중간 단계로 구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작은 것은 사막화가 조금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것보다 두꺼운 거는 응고가 잘 안 되지 않을까 싶어서 중단 두께로 선택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제일 작은 것은 일반 모래에서 두부 모래로 넘어오는 냥이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냄새 안 나는 고양이 두부 모래 추천 제품을 이렇게 기존에 사용하던 것 위에 부어주었습니다. 왜 이렇게 하냐면 완전 새것으로 갈았을 경우에는 애가 낯선 냄새 때문에 화장실 이용을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섞어서 이용하면서 익숙해지게 만드는 게 좋습니다.
화장실에 우선 적당히 채워주고, 옆에 봉지를 세워놨더니 애가 벌써부터 궁금해서 다가오기는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신상품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온 게 아닌가 싶었어요.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 바로 '신상'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에선가 들은 것 같은데 그게 사실인 것 같네요.
그리고 잽싸게 본인의 화장실을 확인해보기 위해서 달려가더라고요. 저는 이 부분을 보고 조금 안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애가 너무 어색해하지도 않고 어느 정도 이용할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양이들의 성격마다 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저희 러시안블루 애는 좋아했습니다.
제가 입구쪽으로는 아직 못 들어가게 하니까 위쪽에서 내려다보면서 냄새를 맡았는데요. 아까 제가 오늘의 제품 설명을 해드릴 때 보셨을 수도 있지만, 이건 무향, 무취이기 때문에 특별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굳이 표현해달라고 하면 바닐라 느낌이 조금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지금 냄새 안 나는 고양이 두부 모래 추천을 이용한지 60일이 넘었다고 했는데요. 지금까지 이용해 오면서 단 한 번도 냄새가 심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고양이의 똥과 오줌이 굉장히 많이 쌓여 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은 탈취가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 청소 자체는 제가 요즘 영상들을 보다 보니까 너무 자주 해줄 필요까지는 없고 하루에 1~2회, 혹은 3회 정도까지는 해주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정도면 배변도 적당히 되어 있고, 한 번에 청소할 수 있으니까 편했어요. 그러면서도 이 두부 모래 덕분에 냄새가 거의 안 나니까 너무 쾌적하고 좋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것 전에 진짜 '모래'를 알아보고 있기도 했었어요. 그것도 냄새를 먹는다고 해서 살까 했었는데, 아무래도 그건 사막화 걱정이 되기도 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눈에 먼지가 들어갈 위험도 많다고 해서 더 찾아보다가 이렇게 좋은 제품으로 건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냄새 안 나는 고양이 두부 모래 추천을 찾고 있으신다면 '냄새 먹는 두부'로 골라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실제 작은 모래들은 사막화도 심하고, 고양이 눈에도 안 좋지만, 이건 그럴 걱정도 전혀 없고, 반면에 냄새는 다 잡아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참고해 보세요.
구입 가능한 링크는 제가 하단에 남겨드리겠습니다.▽▼▽
http://slns.co.kr/cat_toys/?idx=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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