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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일상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640.2 새로운 종류 발견

by 밤별산책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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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다들 감염 때문에 걱정이 많을 텐데요. 이런 시기에 다시 한 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640.2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들려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새로운 종류는 지금도 위험하다고 알려진 오미크론과 감염력이 비슷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640.2는 아직 특별한 정보들이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찾아낸지 얼마 되지 않았고, 변종이 된지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감염력이 세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총 46개의 돌연변이와 함께 37개의 유전가 결핍이 나타난 새로운 변이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뉴페이스'가 발견 될 때마다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어느 나라에서 나타난건지 하는 건데요.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우선 프랑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640.2는 현재 프랑스의 남부 지방쪽에서 발견되어서 소규모적으로 확산중인데요. 이렇게 작은 규모로 퍼지고 있는데, 이런 이야기만 들으면 많은 분들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미크론 역시도 처음에는 소규모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감염력을 앞세워서 정말 어마어마한 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이번의 B.1.640.2 역시도 오미크론만큼이나 돌ㅇ녀벼이와 유전자결핍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앞으로 잘 지켜봐야 합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640.2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기 전에 우선 현재 상황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지금 현재 전 세계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 백신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오미크론이라는 변종의 돌파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무차별적으로 뚫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2차 접종까지 다 맞았어도 쉽게 안심할 수 없고, 심지어는 부스터샷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백신이 뚫리는 경우도 나왔기 때문에 마스크가 무조건 필수가 되어 있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밀집되어서 생활을 하게 되는 회사 같은 경우에는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게 필수적 소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답답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오미크론과 비슷한 돌연변이와 유전자결핍을 지닌 B.1.640.2가 나와서 무서울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현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640.2는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총 12명에게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01월04일 기준) 지금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솔직히 얼마나 더 옮겨졌을지, 그리고 무증상자인 경우에는 어디까지 거리를 이동했을지 알 수 없어서 긴장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우리들을 괴롭히기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정말 생활을 너무 힘들게, 그리고 궁핍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럴 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무작정 견뎌야 하는지, 힘든 순간을 어떻게 넘겨야 하는지 조금씩 더 암울해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1.640.2가 특히나 더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전화 상담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특히 더 그럴 것이고, 소상공인 분들 역시 영업에 차질이 생겨서 탐탁치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선은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버티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모두 파이팅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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