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조금 색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급수식 베란다 화분 텃밭 이야기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과연 어떤 걸 가지고 후기를 남기는 건지 궁금해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진짜 이거를 알고나서 부터 신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급수식 베란다 화분 텃밭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이미 여기에 아보카도를 심어서 굉장히 크게 키워놨는데요. 그만큼 잘 자라기도 하고, 수분도 제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게다가 물도 매번 채울 필요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에는 가끔씩 이렇게 알비료를 넣어서 섞어주면 심어놓은 식물들이나 작물들도 굉장히 잘 자라게 되는데요. 이런 사소한 팁들도 미리미리 알아서 여러분들이 뭔가를 새로 키우려고 할 때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들어가는 흙 같은 경우에는 다*소 같은 곳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사실 꽤나 비싼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왕이면 화분을 살 때 함께 구입하는 게 훨씬 저렴하게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깻잎을 심어 봤습니다. 사실 이미 심어서 한 번 쭉 뜯어 먹어 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으로 심었어요. 그리고 저는 이거를 굳이 베란다가 아닌, 방에 두고 있기 때문에 난방을 틀어서 자연스럽게 온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급수식 베란다 화분 텃밭에 가끔씩 넣어주는 게 바로 지금 보이는 다*소에서 구입한 알비료인데요. 이거는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에 가끔씩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꽤나 잘 이용하고 있어요.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제가 지금 바로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순수 유기질비료이기 때문에 화학적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식물들에게도, 그리고 그걸 먹는 사람들에게도 해롭지 않습니다. 게다가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소가 풍부한 작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제 집에는 이 급수식 화분이 이미 세 개나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 제 방에 두고 작물을 키우고 있는 중인데요. 면적도 꽤나 넓어서 한 번 잘 키워놓기만 하면 반찬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정도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겨울처럼 추울 때는 방에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이는 새싹들은 모두 다 깻잎이에요. 우리가 흔하게 마트에서 사먹는 것들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첫 싹의 모습이 상상하기 어려울 텐데요. 알고 보면 이것도 이렇게 작은 단계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사실 제가 조금 많이 심었어요. 이렇게 촘촘하면 나중에 크게 못 자라니까 참고하세요.
그런데 저는 이번에 자라게 할 때는 새싹처럼 어릴 때 뜯어서 비빔밥으로 할 예정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어떻게 먹을지를 미리 생각해서 씨를 잘 뿌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각자 본인이 원하는 방식이 있을 테니 저는 특별히 따로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화분을 사고 싶으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계속해서 급수식 베란다 화분 텃밭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게 급수식으로 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하단에 있는데요. 물이 빠져나오는 물통 자체가 꽤나 깊고, 또 화분에서 그 물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물받이가 투명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물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그 때 그 때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큰 장점인데요. 가끔씩 멍때리고 있다가 물이 다 말라버리지 않도록 3~4일에 한 번씩 체크해 주면서 물을 추가적으로 급수해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그렇게 물만 잘 넣어주게 된다면 식물 및 작물들도 아무런 걱정 없이 무럭무럭 자라게 될 텐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멋지게 자라나기 때문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잘 키워서 맛나게 먹는 게 더욱 좋으니까요.
싹이 자라고 나서 한 일주일 정도 더 잘 보살펴 줬더니 이렇게 대가 길게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때부터 뜯어서 비빔밥으로 해먹어도 되기는 하지만 저는 조금 더 자랄 때까지 두었습니다. 너무 작을 때는 깻잎의 향이 아예 나지 않기 때문이에요. 이왕이면 향을 조금 즐기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급수식 베란다 화분 텃밭을 이용하게 된다면 어렵지 않게 작물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사실 저도 이 전까지는 매번 화분을 죽이는, 일명 '마이너스의 손'이었는데요. 이거로 바꾸고 난 다음부터는 많이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기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동안 남 몰래 마음 속에 품었던 작물이나 식물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큰 맘 먹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내가 키운 게 내 밥상 위에 직접 올라오게 된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거예요. 그래서 저도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가꾸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급수식 베란다 화분 텃밭 이용 후기를 말씀드렸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들을 심어보고, 가꾸어 보면서 여러분들에게 추가적인 내용을 말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보시는 것은 레몬이에요. 실레로 레몬을 먹고 씨앗을 심어서 싹을 틔운 거랍니다. 여러분들도 다 하실 수 있어요!
제가 직접 이용하고 있는 제품 구입 링크는 하단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lns.co.kr/daily_necessity/?id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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