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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건강

자궁근종 초기증상 자가 체크 리스트로 제대로 파악해서 산부인과 가요

by 밤별산책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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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 전부터 여성 분들이 가장 크게 신경쓰고 있는 질병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자궁근종 초기증상 입니다. 이거는 아무래도 쉽게 발견하기도 힘들 뿐더러, 인체의 건강과 생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다들 조심하기도 하고, 아예 예방접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예방접종을 했다고 해도 자궁근종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우선은 병원을 찾아보는 게 제일 중요할 거예요. 그래야 내 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기도 하고, 심각한 상태라면 수술을, 아니라면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 하면 될 거예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 때 조심해야 하는지, 병원을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시고, 내가 망약 해당 상황들을 겪고 있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 집중해주세요.

 

 

우선 자궁근종 초기증상이라고 할 수도 있는 의심증상들에는 총 7가지가 있습니다. 그것들을 이번 시간에 모두 다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해당 정보 자료는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알려준 내용이니까 그만큼 믿음직스럽기도 하고, 충분히 따져볼만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생리 양이 많아졌는지' 입니다. 물론 이는 개개인의 스트레스 여부에 따라서,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이 부분을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생리기간이 길어졌는지'인데요. 이것도 물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필수로 체크해봐야 합니다.

 

 

자궁근종 초기증상의 세 번째 부터는 조금 더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 텐데요. 바로 '생리통이 심한지' 여부입니다. 이 부분부터는 기존보다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몸을 잘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알아차리실 수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번째 증산은 '빈뇨가 있고 배뇨가 불편한가'입니다. 빈뇨라고 하면 소변, 즉 오줌이 새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되는 것은 몸에 확실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을 가야하는 이유로 충분합니다. 또한 소변을 볼 때 불편한 것 역시 요도가 안 좋거나 다른 이유 등에 의해 몸이 안 좋다는 신호입니다.

 

 

자궁근종 초기증상 다섯 번째로는 '심한 변비'를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새로운 환경에 갑자기 노출되게 되면 변비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웬만한 스트레스로는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이 또한 조심히 체크해야 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여섯 번째는 '하지부종과 정맥류가 발생하나'인데요. 자궁근종의 의심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갑자기 정맥류 등이 생기게 되었다면 며칠 경과를 자세히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정맥류라 함은 피가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정맥에 고여 있는 현상인데요. 특히 다리쪽에 많이 발생하고, 정맥의 푸른 빛 또는 약간 초록빛 혈관이 도드라지게 보이며 눌렀을 때 만져지는 현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드디어 마지막 증상인데요. 일곱 번째는 '신경압박 등 골반 부위 통증'입니다. 이것은 쉽게 말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통증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인데요. 특히 신경압박은 신경 자체가 눌려서 지속적으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 생활을 하는 중 계속해서 특정 부위가 아파오게 되는데요. 특히 골반 근처에 집중되어 있다면 의심해볼만 합니다.

 

 

현재 자궁근종 질환자들은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40대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요. 이는 예방접좁을 하지 않던 연령대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몸이 노화되면서 그런 질병에 특히 더 취약해지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40대와 50대는 특별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전체 자궁근종 질환자의 69.6%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자궁근종 초기증상에 대해서 꼭 잘 파악하고, 알아두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30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29세 이하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히 29세 이하는 그 비율이 한 자리수로 굉장히 낮은 편이지만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의 몸 상태를 면밀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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