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요즘에는 과자로 어떤 것들을 드세요~
아마 다양한 편의점에 가서 쇼핑을 하실 텐데요!
저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다가
이번에 눈길이 가는 게 있어서 하나 구비해봤답니다!
바로 편의점 과자 허니버터 팝콘인데요!
이미 '허니버터'시리즈는 다들 익숙하기 때문에
어떤 맛일지 한 번에 감이 오기도 할 거예요~
지금 보시는 게 바로 편의점 과자 허니버터 팝콘의
영롱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생김새만 보게 된다면 일반 다른 팝콘들이랑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맛을 보면.. 전혀 다르답니다!
특히 저처럼 달콤한 것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절대 참을 수 없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요!
사실 이 '허니버터' 시리즈는 땅콩으로도 있고,
맨 처음 나왔던 게 바로 포*칩 같은 과자였잖아요?
그래서 다들 익숙한 단어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때 정말 대 히트를 쳤기 때문에
그 뒤로도 하나, 둘씩 시리즈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달달한 것들이 점점 늘어나니까
너무 좋은 거 있죠?
앞으로도 많이많이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팝콘이기 때문에 중량은 90g으로 낮은 편인데요.
그에 비해 칼로리는 470 kcal정도 되기 때문에
열량은 낮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대표적으로 들어간 성분들을 보게 되면
옥수수 39.68%, 가공버터 0.92%,
고매버터 0.0002%, 사양벌꿀 0.04% 이렇게 되더라고요.
아니.. 0.0002%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뭐, 저거 덕분에 황금 밸런스가 맞는 거라면..
할 말은 따로 없어요!
예~ 지금 보시는 편의점 과자 허니버터 팝콘이
바로 오늘의 본격 주인공인데요!
사실 저는 이거를 세븐일레븐에서 만난 것 같은데
보자마자 바로 짚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달달한 것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게다가 처음 보는 스낵 종류였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그건 맛난 것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까요.
설명을 조금 보고 넘어가게 되면
사양벌꿀 같은 경우에는 국내산으로 이용했고,
고매버터(아까 0.0002% 들어간 바로 그 것!)은 프랑스산,
그리고 HBAF 시즈님의 환상적인 만남이라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지금의 맛이 나는 것 같은데
사람 입맛으로 0.0002%를 느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이게 바로 맛의 키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같이 들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이번에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영양정보!
사실 저는 요즘에 과자들을 먹으려고 할 때
이런 정보들을 놓치지 않고 보는 편이에요!
물론 어차피 먹을 거기는 하지만..
이왕이면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졌는지 알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지방..은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고,
당류...도 꽤나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허니버터'이다 보니까 높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나트륨은 제법 낮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럼 이제는 편의점 과자 허니버터 팝콘에
어떤 재료들이 들어갔는지도 알아볼까요?
우선 "폭신하고 바삭한 3세대 팝콘 선언!"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보이게 되었는데,
먹어 보니까 그 타이틀을 가질 자격이 충분했어요!
아무튼, 이제 원재료들을 보게 되면
옥수수는 미국에서, 혼합식용유는 다양한 나라에서 가져왔더라고요.
아.. 그래서 혼합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뭐 아무튼, 그 외에도 우유, 대두, 밀 함유라는 말이 있던데,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그리고 유통기한은 넉넉한 편이기는 한데
사실 제가 과자를 꽤나 오랜만에 사먹어 보는 편이라서..
기한이 약 7달 정도가 남아 있는데
보통 다른 과자들은 1년 정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7개월도 물론 짧은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바부제 같은 게 덜 들어갔나?
하는 생각을 함께 했었던 것 같아요.
편의점 과자 허니버터 팝콘을 딱 뜯어서 안을 보게 되면
이렇게 빨리 자기들을 먹어달라고
곱게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냥 보기에는 일반 팝콘들이랑
크게 차이점이 안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직접 먹어본 경험상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3세대 팝콘'이라는 타이틀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너무 기쁜 마음에 빨리 찍으려고 하다 보니까
초점이 나가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먹고 싶은 거를 참으면서 찍다 보니까
마음이 급하더라고요.
가까이에서 보게 되더라도
일반 팝콘들과 큰 차이점은 안 느껴지는데요.
비록 외관은 무난할 지언정,
입 안에 넣어보면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바로 그 허니버터 시리즈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저는 앞으로 영화 보기 위해 과자를 사야 된다면
이것만 사다가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마다할 이유가 없는 듯 합니다!
이렇게 편의점 과자 허니버터 팝콘 후일담은
모두 다 끝을 맺게 되었는데요.
별점을 줘야한다고 하면 저는
당당하게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어요!
물론 개인 입맛 취향에 따라 약간 갈릴 수는 있겠지만
저는 너무나 잘 먹었고, 만족스럽게 먹었던 것 같아요!
진짜 굉장히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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