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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맛집

반포 서래마을 양갈비 맛집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by 밤별산책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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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요즘 맛난 것들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제가 이번 시간에는

맛있는 것들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야기 하나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반포 서래마을 양갈비 맛집 후기인데요.

예전부터 서래마을 하면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반포 서래마을 양갈비 맛집에서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은

바로 제가 맛나게 먹기 위해서 준비하는 모습인데요.

 

여기로 가면 고기 뿐만 아니라

방울토마토, 파, 버섯 등등

다양한 야채들도 함께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을 거랍니다!

 

 

지금부터는 기본 셋팅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간장소스와, 작은 종지,

그리고 고추 썰어놓은 것과 저기 앞에 양배추 썰은건가요?

그렇게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특히나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꼭 기억해야할 부분은

바로 간장소스와 고추 썰어놓은 것인데요.

 

테이블 위에 준비 자체는 따로 놓아주지만

고추를 간장 소스에 넣어서 푹 적신 다음에

마늘밥이나, 양갈비와 함께 먹는 거랍니다!

 

그러면 진짜 그동안 쉽게 느껴보지 못했던 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제가 맛집 이야기를 하면서

메뉴판도 보여드리지 않으면 너무나 아쉬울 것 같아서

특별히 준비를 하기도 했는데요.

 

다들 저와 함께 둘러보면서

나는 이번에 가면 어떤 것들을 먹을지 생각도 해보고,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들을 맛보는 것도 좋을 거랍니다.

 

 

우선 제가 다녀온 곳의 이름은 '라무진'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서는 고기보다도 특히나 '마늘밥'이라는 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편인에요.

 

게다가 일일 한정량으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이것을 먹기 위해서 가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거 만드는 방법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해드리도록 할게요!

 

 

뒷장에는 다양한 와인들의 목록과 함께

사케의 종류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어차피 운전을 해야하기도 하고,

평소에도 주류는 잘 못 먹는 편이기 때문에

이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우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알아두시면 좋을 점은

여기 서래마을에 있는 라무진에서는

콜키지도 가능하고, 보관도 해준다는 건데요.

 

미리 알아두셔야 나중에 방문했을 때

충분히 내가 누릴 수 있는 권리들을 누릴 수 있으니까

지금 말씀드릴 때 잘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내와 함께 반포 서래마을 양갈비 맛집에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저는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따로 마실 것들은 주문하지 않았고,

아내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주문했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데

보고 잇으니까 저도 약간 탐나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안전운전을 위해서 저는 참았어요!

 

 

자, 이번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고추 썰어놓은 것들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려드릴 차례인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준비되어 있는 간장 소스 안에

충분~히 넣어주시셔서 푹 담궈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념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최소 2~3분 정도는 기다렸다가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보시는 게 바로

저희가 주문했던 '징기스칸 양갈비'인데요.

1인분에 3만원이랍니다!

 

저희는 이거를 2인분 주문하고,

마늘밥도 2개를 주문했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다행히도

마늘밥이 여유가 있더라고요!

 

참, 그리고 사실 '징기스칸 프렌치렉'이 더 맛있는데..

이것도 저희가 갔을 때는 아쉽게도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양갈비만 먹고 오게 되었었네요..

 

 

지금 보시는 게 바로 마늘밥인데요~

아무래도 여기가 체인점이다 보니까

각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조금씩은 있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저는 라무진 자체가 두 번째였고,

지난 번에는 일산쪽에 있는 지점으로 갔었는데

마늘밥 자체는 거기가 더 맛났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가 맛집이 될 수 있는

최종병기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바로~ 간장 소스였답니다!

 

와.. 이거는 진짜 다른 곳에서

따라오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맛이 좋았는데요!

 

제가 자세하게 표현해드릴 수는 없지만

드셔보신다면 제가 왜 이렇게까지

좋다고 말하는지 충분히 다 아실 수 있을 거랍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반포 서래마을 양갈비 맛집에서

고기 굽는 모습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우리가 보통 고기집이라고 하면

주문을 하게 되면 종업원이 가져다 주고

조리는 직접 해먹는 거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하지만 여기에서는 종업원 분께서

모두 다 구워주신답니다!

 

이게 바로 포인트에요!

그래서 저희 고객들은 그냥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참, 제가 아직 마늘밥 먹는 방버을 안 알려드렸는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싸서 드시면 어렵지 않아요~

 

어떻게 하는 거냐면

함께 준비해주는 '소금이 안 뭍어 있는'김 위에

마늘밥을 적당량 올려주고,

간장소스에 푹 절인 고추들을 같이 올려서

이렇게 잘 싸먹으면 된답니다~

 

진짜 별 것 아닌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맛 좋게 먹어볼 수 있어요!

 

 

사실 저는 처음 이런 곳을 왔을 때

어떻게 먹는게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잘 몰라서

헤매기도 했었는데요.

 

여러분들께서는 저처럼 헤매지 마시고

충분히 맛보고, 즐기실 수 있도록

제가 미리 설명드리는 거랍니다!

 

참고해서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제가 마늘밥을 맛보는 동안에

이렇게 양갈비가 곱게 잘 익어가고 있었는데요~

 

앞서 한 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근야 고기만 구워주는 게 아니라

대파, 방울토마토, 마늘, 버섯까지

정말 다양한 것들을 함께 익혀준답니다!

마늘대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노릇노릇 먹기 좋게 잘 익어가면

직원분께서는 저희의 앞접시 위에 올려놔 주시는데요.

 

이렇게 식사를 하니까 진짜 대접받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드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그냥 맛만 좋다고 하더라도

올 의사가 충분히 있었는데

이렇게 대접까지 해주시니까 반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반포 서래마을 양갈비 맛집에 가게 되면

진짜 제가 뭔가를 해야 하는 것들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되는 것 같은데요.

 

솔직히 말해서 이왕 맛난 식사 하러 가는 김에

대접까지 받으면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진짜 완벽했던 시간을 만들어준 것 같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뭔가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에 가면 더욱 좋을 것 같았답니다!

 

 

진짜 여기에서 제가 해야할 것은 딱 두 가지밖에 없었는데요.

 

첫 번째는 주문하는 거였고,

두 번째는 먹는 거였어요!

 

아마 고기 구워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 거예요.

굽는 게 얼마나 힘든지..

하지만 이곳에서는 모든 것들을

다 한 번에 해결해버릴 수 있답니다!

 

 

정신 없이 먹다 보면

어느새 거의 다 바닥 나 있는

내 앞의 음식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는데요.

 

진짜 너무 감동적인 음식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포 서래마을에 이렇게 좋은 가게가 있으니까

여기까지 시간 내서 찾아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갈빗대가 붙어 있는 부분은

잘 안 익기 때문에 셀프로 익히다 보면

어느 순간 까먹고, 다 타버리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여기에서는 직원분께서 다 신경써 주시고,

적당한 때에 먹을 수 있도록 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전혀 없더라고요!

 

 

게다가 뼈에 붙어 있는 살점들이라서

얼마나 곱고, 기름지고, 맛있어 보이는지..

 

여기가 고내히 맛집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드리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보여드리는 사진을 보니까

저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지 않나요?

 

 

덕분에 저는 원채 식사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두 명이서 징기스칸 양갈비 2인분과

마늘밥 2인분을 주문해서 다 해치워버리고 올 수 있었어요!

 

게다가 저는 마까 그 꽤나 큰 종지에 담겨 있던 고추 있잖아요?

그거를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을 정도였으니까

얼마나 잘 먹었는지 충분히 감이 잡히실 거예요!

 

 

참고로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반포 서래마을 양갈비 맛집

발렛주차를 해주고 있는데요.

요금은 현금으로 3,000원이니까 미리 준비해주세요~

 

카드가 되는지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아마 안 될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아무튼, 주차도 어차피 알아서 해주시고,

양갈비까지 알아서 구워주시니까

특별한 날과 기념할 날에 정말 좋은 음식점인 것 같아요!

 

 

지도 참고하셔서 다들 잘 다녀오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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