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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맛집

김포 장기역 장기동 초밥 스시 맛집 드디어 찾았어요

by 밤별산책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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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슬슬 외식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김포 장기역 장기동 초밥 스시 맛집으로 가서 맛난 저녁을 먹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주문 배달도 받기 때문에 근처에서 거주하시거나, 숙박업소에서 데이트를 즐기시는 분들도 충분히 이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이제부터 김포 장기역 장기동 초밥 스시 맛집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할건데요. 지금 보시는 메뉴는 바로 정식이에요. 바로 교다이 정식이라고 불리는 건데, 저랑 제 아내는 여기로 가게 되면 꼭 이것으로 주문을 하는 편이랍니다. 왜냐하면 구성 중에서 나가사키짬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이제부터는 외관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기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그래도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웨이팅 하는 분들 보다 주문으로 드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덕분에 기다리는 일은 아직까지는 없었던 것 같아요.

 

 

영업시간에 대한 설명도 하지 않을 수 없겠죠.

 

런치 영업시간

오픈 11:20

마감 15:00

 

디너 영업시간

오픈 17:20

마감 21:50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참고해서 다녀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15시부터 17:2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니까 이 시간대는 피해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자리 안내를 받게 되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여기를 총 두 번 가게 되었는데 갈 때마다 매장 내의 테이블이 거의 다 차 있는 상태더라고요. 코로나 상황인 요즘에도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이 차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맛이 좋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어서 기대도 많이 됐었어요.

 

 

그리고 컵이나 찻잔, 접시 같은 작은 식기들의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것 같았는데요. 솔직히 가게가 잘 되다 보면 어느 정도는 관심을 줄이고, 조금씩 서비스 같은 것들이 안 좋아지기 마련인데 여기에서는 그런 게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갈 수록 더 잘 대해주시는 것 같아요.

 

 

또 한 가지 특별한 부분은 바로 조리를 하는 주방이 아예 개방형으로 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덕분에 조리를 하시는 요리사 분들께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지도 알 수 있었고, 그렇게 마음만 먹으면 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까 요리에 대한 믿음도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벽에는 간단한 액자들이 걸려있기도 하고, 전체적으로는 심플하게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졌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김포 장기역 장기동 초밥 스시 맛집에서 주문한 것들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사실 이게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와 아내는 '교다이 정식1'인 세트를 두 개 주문했었답니다. 그래서 초밥의 종류는 제가 잘 모르는 것들도 많을 수 있어요. 우선 지금 보는 것 중에서는 소고기, 장어, 연어 이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에서 또 한 가지 독특했던 부분은 바로 초밥과 스시가 같이 나온다는 거였어요. 보통 다른 가게로 가게 되면 초밥이면 초밥, 스시면 스시 이렇게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는 두 가지가 다 나오기 때문에 둘 다 맛볼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거기에 더해서 간장새우와 절인배추 및 광어도 나오게 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 교다이의 시그니쳐 메뉴는 바로 이 절인배추와 광어가 아닐까 싶어요. 이게 광어가 맞나 정확히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이게 진짜 제일 맛있었던 메뉴인 것 같아요. '교다이 정식'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샐러드도 간단하게 해서 작은 볼에 함께 준비가 되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여기의 정식 세트 중에서는 버릴 것들이나 아쉬움이 남는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은 코스로 드시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어떤 걸 주문했는지도 찍어와 봤습니다. 이미 여러 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교다이 정식1인'이 2개 주문 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사실 저희가 여기에 오게 된 계기는 열심히 검색을 하다가 찾은 건데요. 저희가 찾을 당시에는 연 곳도 별로 없고, 시간도 약간 애매해서 선택권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꽤나 고민하다가 오게 된 곳이었는데 그 때 그 선택이 굉장히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국도 물론 같이 주시는데요. 김포 장기역 장기동 초밥 스시 맛집에서는 기본적인 것들은 물론 다 준비되어 있고, 특히 초바과 스시가 함께 나온 다는 부분이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시그니쳐 메뉴 같은 느낌의 절인배추도 그렇고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 인기 있는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테이블의 한쪽에는 소스 통도 있으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최근 초밥이나 스시를 먹을 때 간장보다는 와사비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건 쓰지 않았었어요. 오히려 와사비가 약간 모자를 뻔했었죠.

 

 

그리고 일식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찬들이 있죠. 그건 바로 락규, 절인 생강, 작은 고추와 단무지인데요. 보통 이것들 중 한 개 또는 두 가지만 제공을 해주시는 게 기본인데 여기에서는 네 가지를 모두 제공해주시더라고요. 역시 인기가 많은 가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정식을 하늘에서 찍어본 모습으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이미 제가 몇 가지 종류를 먹어버려서 비어 있는 공간이 보이지만 그래도 어떤 플레이트로 나오는지는 충분히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맛깔나게 담겨져서 제공되니까 데이트를 하러 들어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갔을 때도 연인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즐기더라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그건 바로 여기가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저는 직접 가서 식사를 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들을 다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자신있게 말씀드리려고 해요. 우선 여기는 홀에 나와 있는 직원들보다도 조리를 하는 쪽에 직원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그 이유가 뭘까 생각을 꽤 많이 해봤는데 어느 순간 알게 되더라고요. 그건 바로 주문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기 때문이었어요. 물론 홀도 꽉 차있기는 했지만 그와는 별개로 계속해서 배달 주문이 들어오더라고요.

 

 

솔직히 저 같아도 이 근처에 살고 있다면 밖으로 나가기 싫고, 밥도 해먹기 싫을 때는 100% 여기에서 주문을 할 것 같았어요. 그만큼 맛도 좋았고, 디스플레이도 좋았고, 모든 게 만족스러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마 한 번 드셔 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까지 좋아하는지 금방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스시 종류를 먹을 때도 무순에다가 와사비를 잔뜩 포함해서 먹었는데요. 식감도 좋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약 김포에 데이트 하러 오셨다면 꼭 먹어보고 돌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포 장기역 장기동 초밥 스시 맛집에서 거의 끝 메뉴가 나왔는데요. 그건 바로 새우튀김 2 피스랍니다. 아마 정식 1인 세트 하나에 새우 튀김 하나가 나올 텐데요. 이렇게 기다란 녀석으로 잘 골라서 튀겨 나오니까 이미 보는 것에서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물론 저처럼 꼬리와 머리를 안 드시는 분들은 잘라내면 조금 작아지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상관 없을 거예요. 맛이 너무 좋으니까요.

 

 

튀김옷도 건성건성 뭍혀진 게 아니라 제대로 정성들여서 튀겨주신 것 같았어요. 솔직히 손님이 많고, 배달 주문도 많이 들어오다 보면 실수를 하거나, 정성이 조금 떨어지기 마련인데 여기에서는 그런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꾸준히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리고 저와 아내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나가사키짬뽕의 모습입니다. 이 안에는 각종 해물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요. 꽃게, 홍합, 오징어, 문어 정도가 우선 기억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약간 칼칼한 맛이 있으니까 마지막 디저트 용으로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사실 저와 아내가 두 번째 찾아갔을 때는 초밥만 따로 시켜서 먹어볼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었지만, 이 나가사키짬뽕 생각 때문에 또 '교다이 정식'으로 주문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입맛ㅇ르 사로잡아버린 메뉴랍니다.

 

 

여러분들도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을 자기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 오늘이나 내일, 심심한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가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곳으로 찾아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포 장기역 장기동 초밥 스시 맛집은 우선 전철역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찾아아기 편리해요. 게다가 주변에는 '한강중앙공원'이라고 불리는 김포 데이트의 성지도 있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의 마지막 부분에 저녁 식사로 이곳을 포함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주차도 몇 대 정도는 가능하고, 주말 저녁에 가게 되면 다른 곳에 차를 세우기도 용이하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 손색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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