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일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있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워라벨'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런데 주52시간 최저임금 최저시급 윤석열 발언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말을 했길래 그렇게 많은 화재가 되고 있는 걸까요.
우선 주52시간 최저임금 최저시급 윤석열 발언 중 하나는 바로 직접적인 생계와 관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건 바로 최저임금 폐지와 관련되어 있는 것인데요. 확실히 근 4년 동안 최저시급이 오름에 따라서 조금씩 여유로워 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기 자체가 코로나와 함께 겹치면서 자영업자들은 조금씩 힘들어지게 된 것도 사실인데요. 그런 상황을 고려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지 이번에 윤석열 후보님께서 최저임금을 철폐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는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이제 막 사회 초년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큰 충격입니다.
주52시간 최저임금 최저시급 윤석열 발언에서 이 부분이 특히 충격인 이유는 바로 물가 상승률 때문인데요. 이미 물가는 오를대로 오르고, 심지어 집값까지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사회 초년생 혹은 아르바이트생이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임금을 아예 없애버린다면 이들은 굉장히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안그래도 최근에는 식사 한 번에 8,000원부터 시작해서, 비싸게는 11,000원까지 하는 마당에, 최저시급이라는 안전대 마저 사라지게 된다면 굉장히 타격이 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자영업자들의 입장에서는 임금을 줄이려고 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고,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2차, 3차의 피해가 안 나올 수 있을 것이고, 자영업자는 물론 아르바이트생,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 초년생들도 힘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52시간 최저임금 최저시급 윤석열 발언의 두 번째 화재는 바로 근로 시간입니다. 현재는 주52시간을 기준으로 돌아가고 있는데요. 이것 역시도 철폐를 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는 또 하나의 큰 파장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의 52시간이라고 하더라도 5일로 나누면 하루 평균 8시간 + 1주 12시간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준이 사라지게 되면 어마어마한 야근이 기다리고 있게 될 게 뻔합니다.
그렇게 되면 약 1년 간의 논쟁과 진통 끝에 자리 잡은 현재의 상황이 다시 한 번 엎어지게 될 것이고, '워라벨'을 신경쓰고, 중요시 하고 있는 수 많은 회사원들에게는 충격뿐만 아니라 고통까지 더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근로시간이 모자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정해져 있는 시간 동안 "으쌰으쌰"해서 일을 끝내고 퇴근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집중해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러한 장치가 없이 끝없는 야근이 기다리고 있다면 사람들의 능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52시간 최저임금 최저시급 윤석열 발언은 조금 더 깊게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기껏 만들어 온 터전이 한 번에 사라질 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노사간의 관계가 다시금 틀어져서 경제사회 자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슈를 접하신 여러분들 또한 다양한 생각들을 하고 계실 겁니다. 자영업자나 회사의 대표의 입장에서는 최저임금과 주52시간이 사라졌으면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리고 반대 입장인 아르바이트생이나 직장인들은 현상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이슈가 잘 조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52시간 최저임금 최저시급 윤석열 발언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러분들도 이 내용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한 번씩 생각해 보시고, 자신만의 신념과 뚜렷한 주관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이야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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