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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일상

코로나19 오미크론 특이 증상 알아보고 자가진단해봐요

by 밤별산책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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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진짜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너무 조심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데요. 이럴 때 코로나19 오미크론 특이 증상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고 있으면, 나중에 자가 체크하기도 좋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간략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특이 증상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지금 제 포스팅을 보고 있을 텐데요. 어떤가요. 지금 첫 사진을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떤 것일까, 이제부터 제가 천천히 알려드릴 테니까 함께 쭉 읽어 보면서 제대로 익혀보도록 해요.

 

 

우선 이번 발표를 하게 된 운벤 필레이 박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에 있는 분인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징후가 나타나면 '나도 혹시..?' 하고 의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확실한 징후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특히 밤에 많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특이 증상은 바로 밤마다 흘리는 식은땀입니다. 이 변종에 걸리게 되면 거의 확실한 징후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평소에 멀쩡하던 사람이 저녁 시간만 되면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는 게 좋습니다. 최소한 검사소라도 가보는 게 좋을 거예요.

 

 

심지어 시원한 장소에서 잠을 청해서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입고 있는 옷가지 등이나 침구류들을 모두 다 흠뻑 적실 정도로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물론 이 증상은 굉장히 심한 경우를 예시로 든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관찰 결과들을 보면 유의깊게 봐야 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이라는 나라는 세계보건기구에 오미크론을 세계 중 최초로 보고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 자체도 더 선진화 되어 있을 텐데요. 그런 나라에서 이렇게 확실하게 힘주어서 발표를 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오미크론 특이 증상을 발표해주신 운벤 필레이 박사님은 현재 가우텡주에서 진료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여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제일 심하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연구 결과 자체에 신빙성 또한 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코로나19의 주요 증상이라고 하면 발열이나 기침, 근육통, 두통, 또는 피로감 등을 꼽아왔었는데요. 이 뿐만이 아니라 오리지널 바이러스에 걸리면 후각과 미각이 둔화되기도 하고, 델타 변이에 걸리게 되면 기존에 없었던 콧물을 많이 흘리는 등 추가적인 현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 오미크론 특이 증상으로 식은땀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오미크론 자체는 특이 증상에 대한 보고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후각 또는 미각을 잃지도, 콧물을 많이 흘리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서 앞으로 주의 깊에 관찰해야 하는 게 하나 생겼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어느덧 2021년도 모두 다 지나가고 있는데요. 이번 한 해는 진짜 밖으로 거의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꽤나 많이 답답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것들은 여러분들도 모두 다 동일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남은 보름 동안도 답답하시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오미크론 특이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이런 중요한 정보를 발표해주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운벤 필레이 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드리고 싶네요. 또한 가우텡주에서 정말 열심히 진료를 하고 계실 텐데, 꼭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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