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상상보다 무서운 정체

요즘에는 다들 백신도 거의 다 맞은 상황이고, 이제 슬슬 위드코로나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갑자기 코로나 변이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발생하게 되어서 이러한 일상 회복 단계에 있어서 급제동이 걸린 상황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건 어떤 거길래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건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코로나 변이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우리가 기존에 직면했던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가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까지는 알파, 베타, 감마, 그리고 텔타 이렇게 4종까지를 PCR 검사법으로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뭔가 하나 이상한 점이 느껴지지 않나요.

 

 

왜 굳이 4가지 변종을 다 이야기했을까요. 그건 바로 이번에 새로 등장한 오미크론은 PCR 검사 법으로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굉장히 까다로운 상황인데요. 물론 어느 정도 모양이 밝혀지기는 했기 때문에 조만간 PCR검사로 발견을 할 수 있게 되기는 하겠지만, 그 전까지 이미 확산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 변이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스파이크 반백질의 돌면변이가 32개나 되는데요. 이 직전에 나왔던 델타 변이에 비해 무려 2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스파이크 단백질이 뭘까요. 그건 바로 이 녀석이 건강한 세포와 결합하기 위한 하나의 '팔'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더 많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병에 걸릴 확률이 올라갔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러한 현상 속에, 우리 나라에서는 오미크론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무려 8개국의 입국을 제한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는데요. 물론 외교적으로는 안 좋아보일 수도 있지만, 코로나 초창기에 선제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 정말 잘 결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입국이 제한 된 나라들을 살펴보면, 말라위, 에스와티니, 나미비아, 모잠비크, 짐바브웨, 레소토,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렇게 총 8개의 국가들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기술로는 CPR로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아예 유입을 차다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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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코로나 변이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다시금 새로운 공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바이오앤테크는 이미 백신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공동개발한 곳인데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닌, 실험용 백신이 나오는데만 2~3달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상황일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새로운 백신이 나오게 되면 당연히 기존에 2차 접종까지 끝내신 분들이라도 추가적으로 접종을 해야할 텐데요. 개발된 것 자체의 안전성을 제대로 파악하기도 전에 우선 맞아야하는 상황이 오게 될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건 사실입니다.

 

 

이렇게 코로나 변이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확산 될 조짐이 있음에 한 가지 그나마 안심이 되는 내용은 바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내용 덕분인데요. 그건 바로 오미크론이 발생한 곳의 국내 유입 상황 자체를 허투로 관리하지 않고 정밀하게, 그리고 더욱 세부적으로 감시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얼마나 잘 시행되는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우선 어느 정도 안심이 되기는 합니다.

 

 

요즘 같은 때는 진짜 밖에서 기침 한 번 잘못하면 모두의 이목을 끌게 되니까 모두들 가벼운 감기라도 꼭 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마스크도 잘 쓰고, 최대한 바깥 출입을 자제해서 제대로 된 백신을 맞기 전까지 안전한 생활 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변이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전달드렸는데요.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선 최대한 조심하고, 밖으로 나가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극복 되기를 바라겠습니다.